평소에 자주 지나다녀서 한번 가봐야겠다고 맘 먹고 있다가
마침 다음주에 일주일정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기에..
오늘 저녁때 짐받이를 구입하러 갔습니다..
아저씨는 밖에서 생활자전거 수리하고있길래 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좀 기다리다가.. 짐받이가 벽에 걸려 있길래...
제팔껀데...튼튼한것 같아서.. 그걸 집어 들고 이리저리 살피고 있었죠..
그런데 아저씨가 들어오더니.. 뭔말도 하기전에 저에게서 빼앗듯.. 짐받이를
다시 원래 자리에 걸어두더니 무조건 이말부터 합디다.
"이건 안돼요.. 안맞아요.."..
그러디니.."자전거가 뭔데요?" 합니다..
제가"산악자전건데요.." 했더니.."이건 안맞아요.. 구멍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할꺼고..." 대충 귀찮다는듯이 대답합니다...무슨 구멍을 말하는지도 모르겠
지만.. 암튼.. 장거리 여행가기에 필요하다고 하니깐. "그냥 배낭 메고 가요.."
라며 귀찮다는 듯이 대답하더군요...그래서 배낭메고 장거리 가면 힘들다는데
그래서 짐받이 사려고 한다고 했더니.. " 그럼 우리는 없어요.."하고 딱 자르더
군요... 뭐 없는거 없다는데.. 더 할말있나요? 그냥 나왔죠....
암튼 오늘은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각자 가게에서..잘못도 없는 저를
기분나쁘게 하는군요.. 오전엔 슬리퍼 사러갔는데 슬리퍼가 짝짝인거 같아서..
왼쪽이 많이 작은거 같은데요? 했더니... 매장직원왈" 손님 발이 짝짝인거 같은데요?" ㅡㅡ 어이 없어서 나왔죠.. 그런데 오후엔 또 케빈에서..으... 암튼 그렇게 불친절한 샾은 처음.입니다.
마침 다음주에 일주일정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기에..
오늘 저녁때 짐받이를 구입하러 갔습니다..
아저씨는 밖에서 생활자전거 수리하고있길래 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좀 기다리다가.. 짐받이가 벽에 걸려 있길래...
제팔껀데...튼튼한것 같아서.. 그걸 집어 들고 이리저리 살피고 있었죠..
그런데 아저씨가 들어오더니.. 뭔말도 하기전에 저에게서 빼앗듯.. 짐받이를
다시 원래 자리에 걸어두더니 무조건 이말부터 합디다.
"이건 안돼요.. 안맞아요.."..
그러디니.."자전거가 뭔데요?" 합니다..
제가"산악자전건데요.." 했더니.."이건 안맞아요.. 구멍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할꺼고..." 대충 귀찮다는듯이 대답합니다...무슨 구멍을 말하는지도 모르겠
지만.. 암튼.. 장거리 여행가기에 필요하다고 하니깐. "그냥 배낭 메고 가요.."
라며 귀찮다는 듯이 대답하더군요...그래서 배낭메고 장거리 가면 힘들다는데
그래서 짐받이 사려고 한다고 했더니.. " 그럼 우리는 없어요.."하고 딱 자르더
군요... 뭐 없는거 없다는데.. 더 할말있나요? 그냥 나왔죠....
암튼 오늘은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각자 가게에서..잘못도 없는 저를
기분나쁘게 하는군요.. 오전엔 슬리퍼 사러갔는데 슬리퍼가 짝짝인거 같아서..
왼쪽이 많이 작은거 같은데요? 했더니... 매장직원왈" 손님 발이 짝짝인거 같은데요?" ㅡㅡ 어이 없어서 나왔죠.. 그런데 오후엔 또 케빈에서..으... 암튼 그렇게 불친절한 샾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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