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비 기술이 최고 수준입니다.
자전거를 판 숍은 부품을 업그레이드해도 못 고치는 걸 단박에 고치더군요.
처음에는 무뚝뚝하기 짝이 없습니다.
할인도 20% 밖에 안해주고요.
하지만, 몇번 다니면서 얼굴이 익숙해지니 그만큼 양심적인 사람도 없더군요.
뒷기어가 자주 말썽을 부려 수명이 다 됐냐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수리만 해주더군요.
갈 때가 됐으면 갈아야지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고쳐서 쓸 수 있다면 고쳐봐야죠 하더군요.
결국 뒷기어 업그레이드하면서 앞기어도 갈고, 케이블을 다 갈아달라고 했더니, 뒷기어하고 기어 케이블만 갈았더군요.
왜 다 갈지 않았냐고 했더니,
아직 쓸만한데 왜 갈라고 하냐고 오히려 반문하더군요.
체인도 덜그럭 거려서 가보면 아직 더 타도 된다고 하기 일쑤고요.
미더운 숍이 필요하신 분은 한번 가보세요.
자전거를 판 숍은 부품을 업그레이드해도 못 고치는 걸 단박에 고치더군요.
처음에는 무뚝뚝하기 짝이 없습니다.
할인도 20% 밖에 안해주고요.
하지만, 몇번 다니면서 얼굴이 익숙해지니 그만큼 양심적인 사람도 없더군요.
뒷기어가 자주 말썽을 부려 수명이 다 됐냐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수리만 해주더군요.
갈 때가 됐으면 갈아야지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고쳐서 쓸 수 있다면 고쳐봐야죠 하더군요.
결국 뒷기어 업그레이드하면서 앞기어도 갈고, 케이블을 다 갈아달라고 했더니, 뒷기어하고 기어 케이블만 갈았더군요.
왜 다 갈지 않았냐고 했더니,
아직 쓸만한데 왜 갈라고 하냐고 오히려 반문하더군요.
체인도 덜그럭 거려서 가보면 아직 더 타도 된다고 하기 일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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