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열난 스피드로 공덕동 로타리를 건너가는 중, 갑자기 튜브가 빵구가 나서 하마터면 로타리 한가운데서 "미아"가 될 뻔했습니다.
용마루 고개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보통 24단 자전거 (Trek 930)라 할지라도 시속 50km는 나오는데,, 로타리 진입하는 순간 "픽"하고 소리가 나면서 펑크가 나더군요.... 위험할 뻔 했습니다.
그래서,, 임시로 길 한쪽에 파킹을 하고 학원을 다녀와서,,, 가까운 마포 삼천리 대리점 (한국 산업인력 공단 입구 우측)에 가서 튜브를 교환하는데,,,, 10,000 이라고 하더군요....
생활용 자전거의 튜브가 (약간 비싸게 파는 것으로 소문난) "자전거나라"도 5,000에 파는데,,, 10,000 이라니????너무 황당해 하니까 2,000원 깍아주더군요.
가격 정책은 순전히 샵 주인이 결정하니까,,, 그 부분을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지만,,, 부품과 관련해서는 비싼 것이 그 샵의 정책이라고 샵 주인이 말씀 하시더군요.
(샵 주인은 불친절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단순히 가격만을 언급합니다.)
용마루 고개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보통 24단 자전거 (Trek 930)라 할지라도 시속 50km는 나오는데,, 로타리 진입하는 순간 "픽"하고 소리가 나면서 펑크가 나더군요.... 위험할 뻔 했습니다.
그래서,, 임시로 길 한쪽에 파킹을 하고 학원을 다녀와서,,, 가까운 마포 삼천리 대리점 (한국 산업인력 공단 입구 우측)에 가서 튜브를 교환하는데,,,, 10,000 이라고 하더군요....
생활용 자전거의 튜브가 (약간 비싸게 파는 것으로 소문난) "자전거나라"도 5,000에 파는데,,, 10,000 이라니????너무 황당해 하니까 2,000원 깍아주더군요.
가격 정책은 순전히 샵 주인이 결정하니까,,, 그 부분을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지만,,, 부품과 관련해서는 비싼 것이 그 샵의 정책이라고 샵 주인이 말씀 하시더군요.
(샵 주인은 불친절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단순히 가격만을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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