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자전거를 싸게 구입하였다고 좋아한지 얼마 안되어 참으로 언짢은 일을 격어 이렇게 올립니다.

1. 자전거 구입시 안장을 셀레 트랜스 AM으로 원하였으나 재고가 없다는
    이유로 SLR을 달아주고 차액을 요구

2. SLR을 달고 앉자마자 이건나의 엉덩이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교환요구

3. AM은 재고가 없다는 말에 그곳에서 제공한 막안장으로 2달간 라이딩
   (그동안 지속적으로 AM이 입고되었는지 확인하였으나 계속해서
    기다리란말만함.)

4. 기다리다 지치고 막안장이 양쪽으로 터져나가 AM구매대신 다른거라도
   좋으니  구해달라고 함.

5. 산마르코 안장을 구해준다 하였으나 1주일이 지나도 전화가 안되고
   설상가상으로 전화가 끈겼다는 말에 퇴근후 찾아갔으나 구해준다는
   안장은 없고 다시 좀더 기다리란 말을 함.

6. 이제는 안되겠다싶어서 SLR의 환불을 요청함. 소비자가 126,000원의
    60%로 구입을 하니 75,600원을 준다고 하여 돈없다는 말에 은행계좌만
    가르쳐주고 돌아감.

7. 약속한 날짜에 입금이 안되어 전화하였으나 돈이 없는데 그냥 안장을
   가져가 팔면 안되냐함.

참고로 7번이 벌어진후 지금 1주일이 흘렀고 집이 용인이라 그곳까지 당장
쳐들아가지 못하고 있으며 시간이 나는데로 가서 안장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상인의 기본 덕목인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은 장사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곳에서 자전거를 살때 선입금을 하고 샀읍니다. 그것도 정확히
약속한 시간에 맞추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