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도 여길 추천하신분이 계셔서 리플을 달긴했지만요
제가 직접 추천하는 글을 안쓸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살아서.. 월드컵공원이나 한강주변에서 운동겸
바람쐴겸 탈려고 7월경에 여기서 20만원주고 알톤 코디악을 구입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산악자전거는 잘 몰랐고 큰 흥미도 없었는데..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그 매력에 중독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산에서도
탈 수 있는 제대로된 MTB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여기 왈바에서 거의
5개월간 공부도 많이 하고 정보도 많이 얻고..
그후 몇몇 모델을 놓고 새거로 구입하려고 고민하다가, 제가 사고 싶어하던 것
중 하나인 GT i-drive 2.0을 우연찮게 왈바에서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습니
다. 처음에 틱틱거리는 약간의 잡음이 나서 소리를 잡아줘야 한다는것을 알고
구입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처음 구입 당시보다 잡음의 빈도가 심
해져 점검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만.. 아무래도 저같은 초보인경
우 중고로 구입하면 정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샵에서 새거를
산것도 아니기 때문에 차후의 정비나 A/S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는건 다들
동감 하실겁니다.
그저 알톤 코디악과 가끔 들러 악세서리들을 샀다는거 하나만으로
여기에 자전거를 끌고 갔는데, 사장님께서 전혀 그런거에 개의치 않으시고
정비를 해주시더라구요. 오히려 중고로 산거니 상태가 어떤지 봐주신다고
브레이크 유격도 잡아주시고, 이리저리 손봐주셨습니다.
제일 고마운게 바로 잡음 잡는거였는데, 제가 왈바의 게시판에도 글을 쓰긴
했지만 잡음잡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회원여러분들의 충고대로 제가
손볼수 있는 부분은 다 손봤지만 도저히 잡음을 잡을수가 없어 여기를 거의
2주일간 출퇴근하다시피 다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프레임문제쪽으로 결론이 나서 수입처인 첼로에 입고 시키
기로 했습니다만..(저에게 중고로 파신분도 친절하고 좋으신분이라 같이 A/S
맡기기로 했구요) 매일 저녁때마다 와서 귀찮게 굴었는데도 사장님께선 하루
하루 마다 싯포스트, 싯클램프, 서스펜션, 뒷서스펜션 링크부위랑 크랭크,비비
분해에 헤드셋 분해, 드레일러 정비에 심지어 패달과 안장까지 다른걸 달아서
테스트까지 해주시고. 거의 완전분해 하다시피 손봐주시며 잡음을 잡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얼마전엔 제가 하도 고마워서 정비받고 돌아가는 길에 붕어빵
을 사다 드리고 가기도 했지요. 너무 보답이 약했단 생각이..^^;
샵 홈페이지는 http://bike21.com 이구요.
사장님께선 오래전부터 샵을 운영하셨구요.. 이것저것 구경할만한 물품도 많
고 가격도 좋은편입니다. 또 점포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다보면 산악자전거대
회 (대회명은 기억이 잘안남) 우승트로피도 보이더라구요. 그리 자주는 못타시
는것 같은데 잔차타는 모임도 있다고 하시고...
왈바에도 가끔 들어오시는것 같던데..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추천하는 글을 안쓸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살아서.. 월드컵공원이나 한강주변에서 운동겸
바람쐴겸 탈려고 7월경에 여기서 20만원주고 알톤 코디악을 구입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산악자전거는 잘 몰랐고 큰 흥미도 없었는데..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그 매력에 중독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산에서도
탈 수 있는 제대로된 MTB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여기 왈바에서 거의
5개월간 공부도 많이 하고 정보도 많이 얻고..
그후 몇몇 모델을 놓고 새거로 구입하려고 고민하다가, 제가 사고 싶어하던 것
중 하나인 GT i-drive 2.0을 우연찮게 왈바에서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습니
다. 처음에 틱틱거리는 약간의 잡음이 나서 소리를 잡아줘야 한다는것을 알고
구입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처음 구입 당시보다 잡음의 빈도가 심
해져 점검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만.. 아무래도 저같은 초보인경
우 중고로 구입하면 정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샵에서 새거를
산것도 아니기 때문에 차후의 정비나 A/S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는건 다들
동감 하실겁니다.
그저 알톤 코디악과 가끔 들러 악세서리들을 샀다는거 하나만으로
여기에 자전거를 끌고 갔는데, 사장님께서 전혀 그런거에 개의치 않으시고
정비를 해주시더라구요. 오히려 중고로 산거니 상태가 어떤지 봐주신다고
브레이크 유격도 잡아주시고, 이리저리 손봐주셨습니다.
제일 고마운게 바로 잡음 잡는거였는데, 제가 왈바의 게시판에도 글을 쓰긴
했지만 잡음잡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회원여러분들의 충고대로 제가
손볼수 있는 부분은 다 손봤지만 도저히 잡음을 잡을수가 없어 여기를 거의
2주일간 출퇴근하다시피 다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프레임문제쪽으로 결론이 나서 수입처인 첼로에 입고 시키
기로 했습니다만..(저에게 중고로 파신분도 친절하고 좋으신분이라 같이 A/S
맡기기로 했구요) 매일 저녁때마다 와서 귀찮게 굴었는데도 사장님께선 하루
하루 마다 싯포스트, 싯클램프, 서스펜션, 뒷서스펜션 링크부위랑 크랭크,비비
분해에 헤드셋 분해, 드레일러 정비에 심지어 패달과 안장까지 다른걸 달아서
테스트까지 해주시고. 거의 완전분해 하다시피 손봐주시며 잡음을 잡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얼마전엔 제가 하도 고마워서 정비받고 돌아가는 길에 붕어빵
을 사다 드리고 가기도 했지요. 너무 보답이 약했단 생각이..^^;
샵 홈페이지는 http://bike21.com 이구요.
사장님께선 오래전부터 샵을 운영하셨구요.. 이것저것 구경할만한 물품도 많
고 가격도 좋은편입니다. 또 점포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다보면 산악자전거대
회 (대회명은 기억이 잘안남) 우승트로피도 보이더라구요. 그리 자주는 못타시
는것 같은데 잔차타는 모임도 있다고 하시고...
왈바에도 가끔 들어오시는것 같던데..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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