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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원에 신용을 평개치는 Kevin(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

ch012004.01.01 19:13조회 수 220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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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850-9
        http://kevin.co.kr
제가 kevin에서 옷을 구입하였는데
자전거 타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제품에 대해 잘 모르는바
kevin사장에게 사이즈에 관한 조언을 듣고 (반품 교환조건으로)
겨울자켓 겨울저지를 구매하였읍니다.
배송확인 결과 조언과 달리 저에게 소매와 품이 큰제품이었읍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답을 기다려도 답이 없네요.
해서 물품 반품을 위해 포장을 하고서
(택배비를 제가 부담해야 할지몰라 사연과 함께)
포장안에는 차액을 비롯해 넉넉하게 20,000원을 넣어 포장을 했읍니다.
(차액 9,600 + 택배비 8,000 =17,600)
택배회사에서 물품을 가져가기전에 kevin사장에게서
전화로 답을 해 주었답니다.
서로의 의견절충으로 자켓은 한사이즈 작은것으로 바꾸어주고
저지는 한사이즈 작은 제품이 없어 다른제품으로 바꾸어 주기로 했읍니다.
택배비는 kevin사장이 부담하기로 결론이 났읍니다.
(물론 중간에 이견차도 있었지만)
"우리 물건 사준것만해도 고맙다"라고 하면서
kevin사장이 택배비를 부담하기로 했답니다.
이때 제가 결정된것이 없고 포장은 미리했기때문에 포장속에는
20,000원이 들어있다고 말했읍니다.
<<중간 생략>>
제가 제품과 함께 보낸 봉투도 돌아왔는데
계산을 이상하게 했더군요.
할인기간이라 실제 구매금액의 차액으로 공제해야 하는데
할인전의 가격을 이용해서 계산을 했더군요.
더욱더 심한것은 배송비도 제게 부담을 시켰더군요.

Kevin의 계산법                    
A 할인 전의 가격 : 108,000            
B 할인 전의 가격 :  96,000          
-------------------------          
할인 전의 가격 차   12,000              
택배비                    4,000
-------------------------
TOTAL                 16,000

택배비 4,000원만 공제한 이유
요행인지 보낼때 착불로 보내야 하는데
택배직원이 강요하다시피 해서
(제품 반품은 우리가 부담해야 한다며 배송료 달라고 해서)
배송료를 받아갔음... 항의.. 나중에 택배회사에서 돌려 주었음.

바른 계산법(할인 기간이므로 현재 구매 가능한 금액의 차액으로 계산해야함)
A할인후 현재 구매 가능 가격 : 86,400
B할인후 현재 구매 가능 가격 : 76,800  
----------------------------------
현재 구매금액의 차                  9,600

계산차액(12,000-9,600=2,400원)과 택배비4,000원
합계6,400원을 돌려 주어야 하는데 돌려 주지를 않는군요.
"빠른 처리를 원한다"는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도
임의로 지워 버렸네요.
견물생심이라 돈을 많이 넣어 보낸 제가 잘못이죠.
딱 알맞는 돈만 넣어야 하는것을...

여러분
kevin과 거래 할때는 필요이상 많은 돈을 함께 보내지 마세요.
언제 돌아올지 모르며 계산도 요상히 합니다.

이제 새해도 되었고 하니 지난 일은 잊을까 하네요.
(참 회원 탈퇴할려 해도 할수가 없네요.
탈퇴 화면으로 들어가지지가 않고 로그아웃이 되어버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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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일산 케빈,거,아직도 정신 못차렸군.제발 그렇게 살지마라...응?
  • 맞아요.
    요상합니다....정말루...
  • 휴.. 일산사는데 갈만한 샵 추천을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 쩝;
  • 도대체 일산에서는 어디로 가야하는건가요?? 멜바다닐때가 좋았는데... 케빈!! 정신차리십쇼.. 어영부영 넘어가지 말고...
  • 저 장안동에서 일산으로 이사왔습니다.......요새 암담합니다...당최 갈데가 없습니다....전에 근처에 한양두 있구 좋았는데.......아예 하나 차리는게 나을런지...하아....
  • 그냥 서울샾으로 오세요
    그게 속편합니다
  • sky
    2004.1.12 2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그냥 잔차 캐리어사서 차에실고 서울로 갑니다.
    좋은데 많찬아요?싱X트렉,알X소,멜바,등등 갈때많찬아요,친절하고 손님 왕으로로 알고....아마도 케빈은 손님을 봉으로 알죠?
  • 일산 캐빈이 많이 씹히는군요~ 하긴 저도 예전에 이쪽 한번 갔다 다신 안갑니다....드레일러 뒷 조절 나사 몇바쿠 돌려서 맞춰주고 돈받은건 이해하는데 문제는 그뒤로 더 기아가 튀네요~ 급해서 갔드만 ...... 일산쪽에 안사는게 다행입니다..ㅡ,.ㅡ^
  • 케빈은 영 아니군여...말루만 들었는데...진짜루 그렇구나...
  • 요새 샾도 옮기고 OK Bike로 바뀌었는데 파리만 날리더군요.. 생각을 달리하고 행동을 달리해야 손님이 생길터인데... 쯧쯧... 서울이나 가야겠다..
  • 암튼 엠티비를 하는사람으로 씁쓸하네요....
  • 케빈 점점 심해지는군요 ㅡㅡ;
  • 케빈하고 한뫼하고 한통속입니다.
  • 그런가게 빨리 망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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