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으시기 전에! 전 절대로 영업성 글을 쓴게 아닙니다!
어제 였습니다.
오랜만에 한강 한바퀴돌고 제 리어샥 문제로 저녁 샵 퇴근 직전에
전화드리고 찾아 갔습니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지하샵 사장님...
(제가 첨 갔을때 10월 중순경에는 1층 매장 하나에서 생활자전거와 전문
자전거를 같이 판매하고 있었고 요 얼마전 산악 전문 자전거는 지하매장에
스페셜하게 전시하고 있음) 그날도 전화로 대충 A/S받은 샥이
"......이상하다" 고 정황을 설명했던 터라 제가 들어가니 바로 샥펌프로
공기압측정, 메뉴얼보고 sag측정... 같은 모델에 잔차 앉아보고 샥 살피고
그 샥 띄어다 제 잔차에 달아보고 살펴보고, 박스에서 뜯은 신품 장착해서
다시 sag측정하고... 이러기를 한시간... 마침 오늘 사모님과 외식하기로
하셨다는데... 뭐 기분나쁜 기색 하나 없이 설명까지 해주시며 땀을 흘리시고
... 결국 사장님도 A/S까지 받은 샥이 불량이시라며 BOX에서푼 새 샥을 장착
해 주셨습니다. 흐~ 기분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첨엔 아는분 소개 받고 갔었는데... "역시 송파 코렉스구나~ "라고
다시한번 미소짓게하는 기분 좋은 사건 이었습니다.
어제 였습니다.
오랜만에 한강 한바퀴돌고 제 리어샥 문제로 저녁 샵 퇴근 직전에
전화드리고 찾아 갔습니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지하샵 사장님...
(제가 첨 갔을때 10월 중순경에는 1층 매장 하나에서 생활자전거와 전문
자전거를 같이 판매하고 있었고 요 얼마전 산악 전문 자전거는 지하매장에
스페셜하게 전시하고 있음) 그날도 전화로 대충 A/S받은 샥이
"......이상하다" 고 정황을 설명했던 터라 제가 들어가니 바로 샥펌프로
공기압측정, 메뉴얼보고 sag측정... 같은 모델에 잔차 앉아보고 샥 살피고
그 샥 띄어다 제 잔차에 달아보고 살펴보고, 박스에서 뜯은 신품 장착해서
다시 sag측정하고... 이러기를 한시간... 마침 오늘 사모님과 외식하기로
하셨다는데... 뭐 기분나쁜 기색 하나 없이 설명까지 해주시며 땀을 흘리시고
... 결국 사장님도 A/S까지 받은 샥이 불량이시라며 BOX에서푼 새 샥을 장착
해 주셨습니다. 흐~ 기분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첨엔 아는분 소개 받고 갔었는데... "역시 송파 코렉스구나~ "라고
다시한번 미소짓게하는 기분 좋은 사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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