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ㅡ잔챠초보자입니다,
참고로 잔챠 부품명도 잘모른답니다,^^
황당하고 불쾌하기짝이없는 일을당해 한자적고갑니다,
수유리에 케빈이라는 잔챠점,,왔다갔다하면서 눈에익은 잔챠점입니다,
제가 diy로 도색을할까하고 분해를했습니다,
다른건 분해가 잘되었는데 페달을빼는게문제더군여..
전문 공구가있어야 가능할꺼같아 수유리에있는 케빈이라는
샾에 갔었습니다,

문을열고들어갔죠ㅡㅡ어색하게인사하며..
사장-멀뚱멀뚱 쳐다보며 아무말도안함,
나-이부품좀 분해하려 합니다,
사장-분해해요,,
나-네???
사장-직접분해하라고요(짜증난다는말투)
나-공구가없어서그러니 분해좀 부탁드립니다,
사장-똑같은말투로 손님이 직접분해하라고요..비꼬며
나---얼굴빨개짐,,욕튀어나올뻔함,

나쪽팔려죽는줄알았습니다,뒤돌아보니 몇몇업자들과 같이있던데
웃고있더군요,,**넘들~~

아니 이래서장사하겠나 싶더군요,맘같아선는 불이라도 질러버리고 싶을만큼..

그래서 미아쪽으로 좀걸어가니 조그만한 동네점포가하나 있더군요.
아저씨이거쫌 분해해주실수있나요?
잠깐만요하더니 1분만에연장으로 뚝딱 빼내더군요,,
이런** 이렇게 간단한걸 이런대우를받고 이런쪽팔림을당하다니......
분해하고나서 아저씨얼마예요하니 그냥가세여,,하더라구여~~ 난 그럴수는없어 3천원을 슬그머니두고나왔습니다,

수유리 케빈 참 어이가없더군요,,쓴웃음만 나옵니다,
흥분하여 쓴글이라 두서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