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 볼트가 부러진것도 걍 고쳐 주셨군요.
얼마나 감사해 할까요?
전 바이크랜드 에서 하는 경매(엑스티알 스프라켓)에 경매 참여 했었지요.
지난번 엑스티알 뒷 딜레일러 경매에 참가해서 안타갑게 22초 차이로 입찰 되지 못했기에 .....나름대로 최선(전략을 세워서)을 다해서  입찰기록을 작성했는데
24시 00 넘어서도 더이상 나오는 기록이 없어서 제게 입찰 된줄 알았지요.
실수로 두번을 클릭을해서 두개가 저에게 된거 처럼 나왔더라구요.
고객질문에 사후 처리에 관한 질문을 남겨두고......이튿날 전화를 드리니
최종 낙찰자와 낙찰가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한 내용을 말씀 드리고 조금 기분이 언짢아 전화를 끊었지요.
(매니아 라면 엑스티알 얼마나 선망의 대상 입니까?
두개 다 내게 됐다고 좋아라 펄쩍 뛰며 억지 잠을 청했었지요)
끊고 나서 일요일이라 조금 늦은 아침 식사를 하는중 제 핸드폰이 울리기에 받아 보니  바이크 랜드 사장님 전화
이리저리 직접 알아 보시고는 전화를 하셔서 시스템에도 약간의 문제가 있은거 같은데 얼마나 안타깝겠냐고 하시면서 할인차원에서 하나 보내 줄테니 내일 입금 일찍 해 달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우와......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약간 기분이 언짢아 전화를 끊었지만...어짤 도리 없는것인데
인자하신 사장님 께서 제 기분까지 헤아려 주셔서 이런 전화까지 주시니 얼마나 감사 하겠어요.
마침 제가 필요하던 공구 두개 함께 보내달라고 주문을 하고 내일 아침 일찍 입금 시켜 드려야쥐......
이글을 쓰고 싶어 들어와보니 바로 두번째위에 바이크랜드 사장님 만세 란글
있더군요 .
관심이 일치하여 읽어보니 ......역시 사장님 만 만세네요.
바이크랜드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장님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