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입문후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나면 적당히 필요한건
거의 갖추게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나 타이어등의 대표적인 소모품은 시기에 맞춰
바꿔줘야 하는 부품들 이지만 필요한 용품들을 어느정도 갖추고 나면
필수의 의미 보다는 좀 더 나은 잔차 생활을 위해서 부품과 용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저 역시 처음 입문할 때
자전거와 헬멧 장갑 신발
이렇게 시작하여 어찌나 돈들어 갈 구석들이 많은건지
보호대, 몇가지 오일, 안장가방, 기타 등등의
일반적으로 갖추기 시작하는 용품 및 장비들을 필요하다 생각될 때 마다
하나씩 구입하곤 했는데 MTB를 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이 무한정 한것은 아니니 어느 정도 갖추니 샵에 들를 일이 별로 없어지더군요.
게다가 제가 자전거를 구입했던 금천MTB는
지리상 워낙에 먼곳에 위치하기에 쉽게 오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집 홍제동에서 금천MTB까지 가기위해서 이제는
홍제천을 따라 끝가지 가 성산대교를 건너 안양천을 따라 가다 빠져나와
그나마 가까워졌지만 지도상으로 봤을때도 꽤 먼거리입니다.
이제 특별히 살것은 없는데 그 다음 부터는 슬슬 자전거가 문제가 옵니다.
그래서 입문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부터는 샵을 방문하는 시기는
장비에 무언가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서비스를 받아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사용 장비가 종종 문제가 생겼고 그 수를 헤아려 보아도
일반적인 상황과 비교해 볼 때 평균 이상이었다고 봅니다.
서비스를 받아야 할 때
장비가 제성능이 아니라는 부분도 마음에 걸리는 일이었지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먼 샵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평소 이곳 샵 리뷰를 읽다보면
어떤 샵들은 구입시와 서비스시의 얼굴이 다르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장비를 구입할때는 무척이나 친절하고 이만한 샵도 없다라고 느끼게 되지만
장비를 구입하고 서비스를 받아야 할 때는 뒷전이 되는 경우나 혹은
영 불만스럽고 장비 구입시와는 딴판인 태도에 치를 떠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금천 사장님께서 특별히 잘 해주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께도 그렇게 대해 주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서비스를 받으며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었고
최근 몇차례는 그야말로 샵에가서 서비스 의뢰하고 집에 돌아와
전화오면 가서 찾아오는 오로지 서비스 만을 받기위한 방문이 잦았는데
전혀 불편해 하시거나 구입시와 비교할 때 다른 태도는 없었습니다.
간혹 서비스를 받기 위해 샵에 방문하면 왠지 기분이 그래서
용품이라도 하나 사온다는 분들도 종종 뵈었는데 그런 경우에 비한다면
꽤 성실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서비스가 당연한것인데 특별한 것 처럼 느껴지는것이
국내의 몇몇 샵들과 딜러들의 불성실한 서비스 정신에 기인한다는 것에
씁쓸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바는 틀리겠지만
저의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서비스에 충실한 샵이라 봅니다.
동호인들은
기술력이 뛰어나 왠만한건 쉽게 처리되고
공급받는 부품 용품의 가격이 저렴하며
넓은 쇼핑공간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고
매장주 및 직원들이 친절하며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한방에 모든걸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샵을 원할겁니다.
하지만 모든걸 갖춘 샵을 찾기란 너무도 힘든일이지요.
그동안 리뷰를 읽어보면 없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금천 MTB가 접근하기 아주 좋은 위치에 있지도 않고
협소한 매장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기도 힘들기에
필요한 제품을 미리 주문해 놓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손님 몇명 들어오면 밖에 나가있는게 편할 때도 있지만
그동안 금천 MTB를 오가며 서비스 때문에 골치아팠던 적은
전혀 없습니다.
오늘 방문 했을때 수리완료된 부속들을 받고 나서
먼길 간김에 좀 앉아있었는데 자전거 이야기 보다는
함께 자주 들르던 제 형님의 근황이 어떤지 물으시고
걱정해주시더군요.
간혹 금천MTB에 대한 리뷰를 읽어보면
사장님께서 무뚝뚝해 보인다는 말씀이 많은데
무뚝뚝함에 정이 묻어나는 분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왈바 글남기기라 생각하고 글쓰니 무척이나 길어지는 군요.
그동안 제가 방문해 본 샵은
금천MTB
한양MTB
바이크랜드
자전거나라
메일바이크
싱글트랙
엑트로스
바이크클리닉
알퐁소
강남스포츠
분당MTB
등입니다.
거의 갖추게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나 타이어등의 대표적인 소모품은 시기에 맞춰
바꿔줘야 하는 부품들 이지만 필요한 용품들을 어느정도 갖추고 나면
필수의 의미 보다는 좀 더 나은 잔차 생활을 위해서 부품과 용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저 역시 처음 입문할 때
자전거와 헬멧 장갑 신발
이렇게 시작하여 어찌나 돈들어 갈 구석들이 많은건지
보호대, 몇가지 오일, 안장가방, 기타 등등의
일반적으로 갖추기 시작하는 용품 및 장비들을 필요하다 생각될 때 마다
하나씩 구입하곤 했는데 MTB를 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이 무한정 한것은 아니니 어느 정도 갖추니 샵에 들를 일이 별로 없어지더군요.
게다가 제가 자전거를 구입했던 금천MTB는
지리상 워낙에 먼곳에 위치하기에 쉽게 오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집 홍제동에서 금천MTB까지 가기위해서 이제는
홍제천을 따라 끝가지 가 성산대교를 건너 안양천을 따라 가다 빠져나와
그나마 가까워졌지만 지도상으로 봤을때도 꽤 먼거리입니다.
이제 특별히 살것은 없는데 그 다음 부터는 슬슬 자전거가 문제가 옵니다.
그래서 입문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부터는 샵을 방문하는 시기는
장비에 무언가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서비스를 받아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사용 장비가 종종 문제가 생겼고 그 수를 헤아려 보아도
일반적인 상황과 비교해 볼 때 평균 이상이었다고 봅니다.
서비스를 받아야 할 때
장비가 제성능이 아니라는 부분도 마음에 걸리는 일이었지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먼 샵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평소 이곳 샵 리뷰를 읽다보면
어떤 샵들은 구입시와 서비스시의 얼굴이 다르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장비를 구입할때는 무척이나 친절하고 이만한 샵도 없다라고 느끼게 되지만
장비를 구입하고 서비스를 받아야 할 때는 뒷전이 되는 경우나 혹은
영 불만스럽고 장비 구입시와는 딴판인 태도에 치를 떠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금천 사장님께서 특별히 잘 해주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께도 그렇게 대해 주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서비스를 받으며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었고
최근 몇차례는 그야말로 샵에가서 서비스 의뢰하고 집에 돌아와
전화오면 가서 찾아오는 오로지 서비스 만을 받기위한 방문이 잦았는데
전혀 불편해 하시거나 구입시와 비교할 때 다른 태도는 없었습니다.
간혹 서비스를 받기 위해 샵에 방문하면 왠지 기분이 그래서
용품이라도 하나 사온다는 분들도 종종 뵈었는데 그런 경우에 비한다면
꽤 성실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서비스가 당연한것인데 특별한 것 처럼 느껴지는것이
국내의 몇몇 샵들과 딜러들의 불성실한 서비스 정신에 기인한다는 것에
씁쓸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바는 틀리겠지만
저의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서비스에 충실한 샵이라 봅니다.
동호인들은
기술력이 뛰어나 왠만한건 쉽게 처리되고
공급받는 부품 용품의 가격이 저렴하며
넓은 쇼핑공간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고
매장주 및 직원들이 친절하며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한방에 모든걸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샵을 원할겁니다.
하지만 모든걸 갖춘 샵을 찾기란 너무도 힘든일이지요.
그동안 리뷰를 읽어보면 없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금천 MTB가 접근하기 아주 좋은 위치에 있지도 않고
협소한 매장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기도 힘들기에
필요한 제품을 미리 주문해 놓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손님 몇명 들어오면 밖에 나가있는게 편할 때도 있지만
그동안 금천 MTB를 오가며 서비스 때문에 골치아팠던 적은
전혀 없습니다.
오늘 방문 했을때 수리완료된 부속들을 받고 나서
먼길 간김에 좀 앉아있었는데 자전거 이야기 보다는
함께 자주 들르던 제 형님의 근황이 어떤지 물으시고
걱정해주시더군요.
간혹 금천MTB에 대한 리뷰를 읽어보면
사장님께서 무뚝뚝해 보인다는 말씀이 많은데
무뚝뚝함에 정이 묻어나는 분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왈바 글남기기라 생각하고 글쓰니 무척이나 길어지는 군요.
그동안 제가 방문해 본 샵은
금천MTB
한양MTB
바이크랜드
자전거나라
메일바이크
싱글트랙
엑트로스
바이크클리닉
알퐁소
강남스포츠
분당MTB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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