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119에서 엘파마 울트라 5600 구입했습니다.
엘파마를 취급하는 송파에있는 모샾에서 구입하려 전화를 했더랬습니다.작년에 플코를 거기서 구입했거든요.
엘파마5600을 구입하고 싶은데 샥을 마조찌 MX COMP로 교환을 할 수 있는냐 했죠.
할수는 있는데 기존 엘파마잔차에 달려있는 샥은  제가 가져가야한다더군요.
자기네가 팔수가 없다는군요. OEM으로 달려 나오는거라서요...그러니 전 샥을 바꾸고 그 샥만큼 추가 지불하고 기존의 샥을 장터에서 팔수밖에 없었습니다.
글구 그 가게의  조립모델을 강력히 추천하더군요. 하지만 가격차가 좀....
집이 분당이라 송파에있는 샾이 훨 가까왔죠. 하지만 전 드림랜드까지 갔습니다. 멀어도 기름값이 들어도 맘에 드는 샾에 가는게 훨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이크119에서는 충분히 적당한 가격에 구입한거 같습니다. 사장님도 좋았구요. 가장 큰 이유는 제 후배랑 목소리가 비슷해서 맘이 가더군요...ㅋㅋ
잔차에 이상있으면 오라고 하시는데 머 분당에서 거기까지 또 가기는 그렇구요.
암튼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도 그렇구 몇가지 눈에 띄는 단점도 있었지만 대체로 만족할만한 샾인거 같습니다.
가까운샾을 좀 꺼림직하게 이용하는것보다 멀더라도 기분좋게 이용할 수 있는 샾이 시간상 경제상 이점은 없어도 심리상 잇점은 훨 많다고 생각하면서
적어봤습니다.

이상은 순전히 객관적 느낌이구요. 두 샾에 특별한 이해관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