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일후 있을 장거리 라이딩을 대비해서 뒤타이어를 1.95

IRC 미도스2 로 바꾸려고 둔산 MTB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보구

적당히 돈을 준비하고 갔는데 첨에는 IRC 타이어가 없다고

미쉐린 끼라내요 그래서 돈이 부족하다고 하니깐 미도스 찾아서

끼워주고 인터넷가 14000원인 타이어를 3분이면 갈수있는 손쉬운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19000원이나 받더라구요..

갑자기 짜증이 확 났는데 2만원 하는데 천원 깍아준다는 주인장

말에 정말 어이 없어서..결국 깍지도 못하고 돈을 다주고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미도스2도 아니고 몇년전 모델인

미도스** 이었습니다. 결국 돈을 더주고 몇년전 재고품을 달고온거지요..

샾도 정말 허접하고 가장 좋은 자전거는 엘파마 프리존이 가장좋은

자전거더라구요..90% 이상이 생활자전거고 주인도 늙어서

수리솜시 영 허접하고..타이거 갈았는데 기어 셋팅도 엉망으로

해놓아서 뒷기아가 끝까지 안올라가네요 좀있다 내가 손봐야지..

대전이 지방이라지만 이건 정말 너무한 샆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짜증나는 샾이었습니다. ' 대전 둔산 MTB ' 절대 비추입니다.

인터넷 검색 : ' 둔산MTB ' 입니다. 홈페이지는 깔끔하나 샾은 엉망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