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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랜드 직원입니다.

huimori2004.10.07 17:13조회 수 4323추천 수 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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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을 읽고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그날 있었던 일은 저나 글을 올리신분께서 잘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감정과 생각으로 일방적인 직원의 잘못으로 묘사 되어

보는이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 일으킬까 답답할 따름 입니다.

공인된 사이트에 나쁜이미지를 줄수있는 글과 흥분된 감정을 자재하고

있는 그대로를 말씀하시어 자전거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공정한

판단을 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객님께서 불량이라고 매장까지 가져오셨던 제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장착하시던 과정에서 파손된 부분이 있어 매장까지

오셨기에 교환하여 드린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흥분된 고객님과의 대화에 잘잘못을 따지진 않겠습니다.

진실된 글엔 귀기울이는 바이크랜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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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아래 글 쓰신 분과는 안면도 없고 이런 글엔 원래 리플 달지 말자는 주의였지만
    직원님 글 읽다보니 어이가 없어서 몇자 남깁니다.

    어휴 정말 빨리 오셨네요. 어떻게 이렇게 빨리 오셨나요
    대수롭지 않은거 가지고 왜 그러느냐 ---사실이 아닌가요?

    일단 고객이 흥분하면 더이상 상대하지 않겠다라는 뉘앙스로 받아 들여집니다.
    물건 팔면서 그런 자세 가지고 있으면 ..글쎄요 ..전 납득하기 힘드네요
    진실된 글엔??? 우리나라 말이 조사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일부러 골라 쓰신 건가요?
    아래 글 쓰신 분이 거짓말 하고 있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그럼 그 부분을 밝혀 주세요
    난 저런 사람과는 얘기 안한다.
    무턱대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게 고객을 대하는 태도 입니까?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휘모리 님은 럭비나라님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봐서는 안됩니다.
    무슨 말인지는 아시겠지요?
    전 그 당시 정황 하나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 두 글만 가지고 봐도 그날 분위기가 머리에 그려지는 군요.
    답답한 마음에 로그인 하시고 글 쓰실 정도면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세요
    이런 식으로 흐리멍텅하게 가치할 대꾸가 없다는 식의 글 남겨봐야 이미지만 더 손상됩니다.
    있는 그대로 소상하게 밝히셔서 답답한 마음 없애보는 건 어떨까요?

    럭비나라님의 부주의로 파손된 제품을 다짜고짜 교환해 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던 건가요?
    그렇다면 럭비나라님꼐서 사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을 올리신 두 분 모두 자신의 글에 책임을 지셔야 하겠죠..
  • "진실된 글엔 귀기울이는 바이크랜드가 되겠습니다."
    이말이 압권이네요..
    그냥 보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공인된 싸이트"의 직원이라면
    이런글 올리기 전에 한번이라도 그분과 통화를 하거나
    다른방법으로 오해의 소지를 풀거나 어느정도 원만한 타협을 본후
    올려야하는글 같은데요..
    물론 보는이로부터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겠지만
    이글 보고 유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런 글 쓰실땐 윗분 말씀처럼 먼저 전화나 기타 방법으로 글 쓰신 분과 알아 본 후에 글을 올리셨어야 했는데 전화라도 해 보셨는지요? 분당에서 시간에 쫓겨가며 허겁지겁 도착했더니 "빨리도 오셨네~!" 그럼 못오길 바랬다는건지요? 제가 봐도 이건 비아냥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거기까지 가는 기름값을 따져 본다면 럭비나라님이 참 한심한 짓(표현이 죄송하지만)을 한거지요 그 기름값을 감수하고 도착했는데 처음 듣는말이 그렇다면... ㅎㅎ 링크 두개는 그냥 샀겠네요..그리고 휘모리님의 글엔 그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동정표를 받을 수 없게끔 쓰여져 있습니다. ":흥분한 고객과의 말싸움은 싫다" -글은 좀 다르지만 그런 뜻이고. 그 다음말.. "진실된 말에는 귀 기울이겠다" 럭비나라님이 거짓말을 만들어서 쓴건가요? 없는것을? 샵의 입장에서 이런 반박하는 글을 올릴땐 정말 심사숙고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긴 소비자들이 샵을 평가하는 공간이기 때문이지요. 칭찬도 하고 비난도 하고. 럭비나라님이 흥분된 감정으로 글을 썼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소비자이고 휘모리님은 샵주는 아니지만 샵에 종사하는 직원으로서의 태도 여하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럭비님은 그 태도를 꼬집고자 하신거구요. 고객을 상대로 말을(글) 할땐 많은 생각을 하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성상 이곳 리뷰라는 게시판에선 동등한 입장이 될 수가 없습니다. 수많은 소비자들이 이 곳 리뷰를 참고로 움직입니다. 바이크랜드의 이곳에서의 평이 좋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글 하나로 무너져 내릴 수도 있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지난 일이지만 예전 자이언트측에서의 반박글... "사탄노리 보시오~!" 라는 글.. 못보셨다면 안타깝네요. 파장이 무지 컷던 글이었지요.바이크랜드 사장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 과연 잘했다고 칭찬이라도 해 주실까요? 소비자들은 냉정합니다. 말 한마디 표정 하나하나에 소비자들은 빠르게 눈치 채고 반응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든 샵에선 모든 이에게 공평해야 합니다. 럭비나라님 글 말고 그 아래 글을 읽어 보세요. 제목만 칭찬이니 제목만 읽고 말건가요? 내용을 보세요. 누군 칭찬하는 반면 개인적으로 절대 두번 가고 싶지 않다는 분들이 있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런 분들을 내 고객으로 끌어들여야 정말 수완이 좋은겁니다. 뭔가 당했으니까 그런 글을 쓰는겁니다.즉 그건 뭐냐하면 단골에겐 친절하고 어쩌다 한번 또는 처음 가는 이에겐 별로로 대접하고...오히려 단골에겐 좀 덜 친절해도 됩니다. 그 여력으로 지금까지 미진했던 부분을 돌아보세요.친절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샵을 방문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산악자전거인들 얼굴과 특징 성향 동호회에서의 영향력(이거 무시 못합니다) 등등 모두 파악하고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안된다면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모든 이에게 똑같이 대하는것.참고로 하나만 더 말씀 드릴까요? 럭비나라님은....에이 더 이상 안쓸랍니다.
  • 누구의 잘못임을 따지기 이전에 고객과 판매자라는 사실을 확실히 머리속에 각인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말이 더 필요할까요?
  • 주객이 전도된..ㅡ.ㅡ;;
  • 누구때문에 흥분했는지는 모르는거 갔네요...종이가 그냥 타나요? 멀로 불을 붙여야 타지...그런식의 글이 바이크랜드에겐 더 치명적이란걸 알아야죠
  • 아~~ 참나.. 전에 있던 문제 처럼 또다시 이런일이 생기는 군요... 후*바이크 처럼.. 그런데... 전에도 제가 한말은 이것이였습니다... 손님을 왕 처럼 생각하지 않는 장사치는 장사 접는 것이 빠른 길이다... 직원이 저런 정신 상태를 가지고 독립을(추후 사장이 된다면) 한다면 손님을 왕 처럼 생각 할까요? 망하는데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샵주들과 직원들은 "손님은 왕이다" 라는 초등학생두 알고 있을 듯한 기본을 모르고 있나 보군요.. 나 자신도 장사치 입니다만.. 이런글들을 볼때마다 답답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손님은 왕 이다... 왕 왕"
  • 샾에서 기분나쁘게 햇으면 바로 그 샾에서 푸시지~~

    다 곤치고와서 리뷰에 또 이런거 올리는거 다 유치해보입니다...

    저도 샾 여러군대 다니지만 섭섭한대 많거든요?

    그냥 그자리에서 해결하죠~~ 샾사장이랑.. 이런건 잘못됫다 곤쳐라 ...

    그런게 더 멋진거 아닐까요? 남자라면......속시원하게 인생살다 가야~제맛이죠~~

    열받으면 바이크랜드에 전화해서~!! 한판붙으세요^^:;농담~

    바이크랜드 어디잇는거지..나도함가봐야지~
  • "진실된 글엔 귀 기울이는 바이크랜드" 원츄. ㅡ.ㅡ b
  • 바이크랜드 넘 비싸요...-_-
  • 바이크랜드 그리 비싸지도않은데 20%에서 또 뺴주는곳이 바이크랜드.....
  • 아직 사장님이 모르고 계시는 군요.^^
  • 글쓰신 직원분~~! 사장님 핸드폰번호 부르세영 사장하고 통화해보게 글쓰신분위기가 상당히 기분 나쁜데여
    아주 이번기회에 .....
  • 직원 3명중에 한사람 빼고 두사람은 사장님 아들들 아닌가요? 아닌가...?
  • "진실된 글엔 귀 기울이는 바이크랜드" 란 대목이 영 눈에 밟히네요.
  • 우끼는군요...진실된 글엔 귀 기울다고?.....기본 판매 예절 부터 배우고 그런말씀하세요.지금 때가 어느땐데 이따구 글 써놓고 소비자와 한판 붙자는 겁니까? 바이크랜드 한번도 안가본데지만, 이런 글 보니 가고 싶지도 않고, 팔아주고 싶지도 않군요..당장 사과 하세요. 잘했던 잘못했던 거만하게 보이는군요.
  • 진실된 글엔 귀 기울이는 바이크랜드. 이말은 그 밑에 손님이 올린글에 귀 기울인다는 뜻 아니였을까요?
    제가 상황도 몰르고 쫌 끼긴 그렇지만....tupn님 말이 좀 심하네요..다짜고짜 사장님 핸드폰 번호 부르시라니요
    그렇게 막말하실려면 회원정보를 공개하시고 쓰시던가..여기 리플다신분들 3/2가 비공개군요....
    막말하실려면 회원정보 공개를 하시고 글 쓰세요
  • mtb타시는 분들은 마음이 너그러우시니 좋은 쪽으로 생각합시다
    바이크랜드는 친절하고 배송도 무척빠른 곳인데..........
  • 저도 바이크 랜드가 친절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사장님께서 조금 딱딱하신것 같지만요..ㅋㅋ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다고 생각이 됩니다..근데, 그 말귀 "진실된..." 저도 이 부분은 이상한 뉘앙스를 느끼네요..
    물론 직원분께서 아무 사심없이 하신 말씀이라면 경우가 틀리겠지만요...
  • 역시 바이크랜드 답습니다... 씁쓸.....
  • 머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만 이글이 씁쓸한게 아니라 비방의 글을 올리신 분들의 정보를 보니 죄다 비공개이고
    리플점수가 10점 미만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지.........
    아 전 바이크랜드와 같은 구에 살고 있습니다만 바이크랜드엔 한번더 가보질 않아서 거기 분위기는 잘모르겟지만 말입니다.
  • 앙끼님도 이름하나 까논거 밖에는 개인정보라 할만한거도 없네요뭐..
  • 그럼 저도 님처럼 정보공개를 하는데 싸이월드 주소같을걸 올려나야합니까????
    실명과 사는곳을 올리면 정보 공개를 다한것이지 멀더 올리라는 소린가요
    제가 원래 딴지라는걸 잘 걸지 않는데 님의 글을 보니 참으로 불쾌 할 따름이군요
  • 싸우지들 마세요..^^
    저도 전후사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진실된 말엔 귀기울이는..'

    이 멘트.. 좀 위험하게 느껴지네요..
  • 2004.10.12 16: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바이크랜드 안좋게 생각했었는데, 막상 잔차 조립하면서 들렸더니 직원들이 잘해주시던데...
    그러면 안되겠지만, 직원분이 그날 기분이 안좋거나, 서로 오해가 있을수도 있으니, 좋게 좋게
    해결하셨음 좋겠어요^^ 웃으면서 삽시다~~~~~
  • 앙끼님..
    먼저 비아냥대는 제말투에 많이 기분이 상하신거같은데
    X딩이란말은 삭제하겠습니다.그리고 사과드리죠...
    그러나 분명히 해야할것은 이곳은 샵리뷰 게시판입니다.
    개인정보가 공개되어있건 방금전 아이디를 만들건 여기에
    자유롭게 자기 의사를 표출할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책임이 뒤따르겠지만)
    근데 남을 비방하는 글을 쓸때는 개인정보를 공개하라구요?
    그럼 뭐가 달라지나요?
    여기 리플단분중에 개인정보라 그래바짜 이름하나만 띡 올려놓으신 분들도 있는데요..
    위에 리플다신분들중에 분명 비방성으로 오해할수있는 리플을 다신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비방이기 이전에 비판 아닐까요?
    그리고 비판이 있는 반면 이글에는 바이크랜드를 옹호하는 리플도 분명 있구요.
    물론 근거없는 비방은 충분히 질책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일단 일어난 사건의 정황을 리플다신분들은 자기 주관적인 판단대로 리플을 다신겁니다.
    그리고..이곳은 샵리뷰 게시판입니다.개인정보가 공개됬건 안됬건 비판과 질책은 또는 칭찬은
    좋은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가끔 제가보기에도 어이없는 글이 올라오지만요)
    글재주가 없어서 항상 제 생각을 제대로 정리를 못하네요
    주절주절 몇자 적어봤습니다.
  • 비판과 질책은 또는 칭찬은 좋은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구 잇습니다.
    제가 말한의도는 머 공개가 되엇고 안되엇고 그게 중요하단걸 말한게 아닙니다
    비단 항상 다른샾을 비판하나거 비난하시는 분들의 대게 공통점이 그렇다는 소리를 한것이죠
    그리고 또한 남을 비방하는 글을 쓸때 정보를 공개하라는 소리도 아닙니다
    요즘들어 가끔 아니 자주군요 그런생각을 하게 되어서 한소리였구요(그런사람들을 보면 경쟁?샾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저도 님에게 유**라고 말한것을 삭제를 하겟습니다 그럼.....
  • 에휴..... 한숨만 나오네...
  • 저도 그렇게 나쁜 느낌은 못받았는데......
    가보니 잘해주던데요 아!! 거기 안경쓰신분은 조금 딱딱한 느낌의 소유자 같았는데 ㅋㅋ
    중요한건 가서 뭐 물어볼 그런 느낌은 안나던데요
  • 앙낀지 양낀지..댁이 위에 글보슈..자기가 쓸데 없는소리해서 난리 또나구만..눈 없삼..???
    공개하든 안하든 댁이 뉘신데..?개인의 자유까정 침해하진 마이소~(--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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