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BIKE119와 거래한지 한 1년즘 되었나봅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사장님을 보면 나중에 저런모습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생각을 가끔합니다
이곳을 처음  찾았을 때 여타 큰 샵에비해 협소하고 물건들도 듬성듬성 했는데....
자주는 가지는 않았지만 갈 때마다  매장이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더군요
이제는 제법 여타 큰샵을 축소해논 듯이 매장이 빈곳이 없이 잘 정돈 되있더군요

왈바의 리뷰에서처럼 친절하고, 가격도 타삽보다는 저렴히 주고 무엇보다 손님에게
믿음을 바탕으로 장사하는 사장님의 인품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사람들도 많고 항상 바쁘시더라구요
그래서 왈바 삽리뷰에도 칭찬의 글들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

제가 BIKE119 찾는 이유는 위의 열거부분도 있지만 항상 변화 한다는 것입니다
BIKE119에서 물건을 사시거나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장에서는 30% 정찰제를 하는거나,택배배송시 초코바를 넣어주시는 것 등이
일반 여타 삽에 비해 변화 해 가는 바이크샵의 모습 일겁니다

여타 삽에서 나오는 판매금액 시시비비, 정직하지 않은 판매, 판매후 안되는 A/S등
어수선한 샵들이  풀어 나가야 하는  숙제 일겁니다

항상 변화하는 BIKE119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