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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양~한양~하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ㅋㅋ

jerrybus2004.10.25 15:06조회 수 4650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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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제일 가깝고 물건 많은 곳이 한양입니다. 입문하고 처음 가보니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

속으론 자전거도 이 곳에서 사는건데 하고 후회했었습니다.

1달후 자전거를 중고로 바꾸고 이것저것 셋팅도 하고 악세사리도 어울리는 것으로 사려고 줄기차게

다녔습니다. 갈 때마다 뭔가를 사니 사모님(?)도 웃으면서 맞아주시던군요...

그러다 한동안 시간이 없어 가질 않다 어제 친구 잔차가 페달질 할때 소리가 나길래 비비를 풀어보려고 갔습니다.

역시 바쁘더군요.(정비가 아니라 물건파느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한양은 도봉에 분점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장님의 처남되시는 분이 운영하신다고 하더군요.  암튼 주말은 석관동점에서 근무하시는 미케닉 한분

이 돌아가며 쉬시고 도봉점에서 양주임이라는 분이 파견(?)을  나오시더군요. 물건 파느라 모두들 정신없길래 직

원분에게 비비좀 풀려고 하는데 공구좀 빌려주세요~했더니 빌려주시더군요.

그래서 비비 풀다가 렌치가 필요해서 샵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공구상자를 뒤적거리다 찾아 나오는데 휠체어에

앉아 계신 사장님이 큰 소리로 그러시던구요. "야~쟤 연장 모야~~~?" ㅋㅋ 웃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어이가 없어 풀던 비비 다시 덮고 직원분에게 인사하는데 김대리님이 그러시던구요. "공구 쓰시려면 말씀하시고

쓰시지 그랬어요~~"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분이라 웃으면서 얘기하시던군요. 아마도 사장님한테 한 소리 들었나봅

니다. 걍 귀찮아서 "다른 직원분에게 빌려달라고 했어요~"하고 말하려다 그냥 참았습니다.

다들 맗씀하시는 것처럼 한양에는 장사꾼밖에 없습니다. 미케닉들이 자전거 고치고 있다가 손님이 오면 사장님이

소리칩니다. 여기와서 물건 팔으라고...1순위는 역시 판매!! A/S는 시간 남으면....

이제 다시는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여담으로 예전에 한양에 갔을 때 어떤 분이 후미등을 구입하러 오셨습니다. 제가 고수처럼 보이셨는지 저한테
어떤게 좋을지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캣아이 LD600을 추천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드릴려고 했는데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마침 제 잔차에 있는걸 보여드린다고 말하는 순간 어디선가 사모님이 달려오시더니 지금 그 제품은 품절이고 있지도 않은 제품 봐서 뭐하냐며 다른 제품 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밝은 걸 원하면 15000원짜리 양쪽으로 두개 달면 된다고 하더군요....이떄는 웃고 말았는데 왜 이때 몰랐을까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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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음 아무리 이런글이 올라와도 눈하나 깜빡 안하는 한양 참 뭐라해야할지 쯧
  • 전~~좋다는 말 하려는줄 알았더니 전혀 그게 아니네요 ㅋㅋㅋㅋ
  • 쩝..

    이런..
  • 정신을 빨리 차려라~
    판매는 그당시지만 a/s및친분은 그이상이다
  • 2004.10.26 2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어이가 없군........!!
    제가 다니는 단골 샾은 물건 안사도 놀러가서 수다떨고, 이것 저것 구경하고, 옷도 한번씩 입어보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얼마나 좋습니까?
    샾들이 다 이래야 될텐데........
  • 그러게요 편하게 놀러가서 구경도 하고 정보도 얻고 그러면서 물건도 구매하고 그래야 하는데
    업주입장은 다를수도 ㅋㅋㅋㅋㅋ
  • 2004.10.27 1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좋다는 이야기를 할줄 알았다는.

    여기서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내년 초 쯤에는 바이크를...
  • 저도 입문할때 거기서 샀지만 다시 새로 산다면 자전거는 거기서 안살 겁니다. 부품은 비교해보고 살지 몰라도...
  • 2004.10.28 1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자전거 한양에서 샀는데 -.ㅜ
  • 저는 지방에 살기에 대부분 DIY입니다. 그래서 공구도 구매하지요. 대략 필요공구의 반쯤은 구매한 것 같습니다.
    이제 사용빈도가 낮은 그런 것만 사면 됩니다.
    나중에 회사 짤리면 자전거포 차릴랍니다.

    저도 한양에 방문도 하고 online shop도 이용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받은 느낌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양을 계속 이용합니다.

    위에 언급하였지만 저는 지방에 삽니다.
    여러분들처럼 방문구매가 어렵습니다.

    저처럼 online shop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있어 물건 많은 집이 장땡입니다.(한양, 알x소, 등등)
    수리하려고 하는데 잘 모를 때에 물어볼 곳이 있어야 하구요.
    사고싶은데 '품절' 이니 '전화문의' 이런거 나와 있으면 짜증납니다.
    가격이 나와 있어야 이샵 저샵 비교하면서 어디가 싸구나
    어느집에서 구매하면 좋겠구나 결정을 할 수가 있는데 그런 것을 못하나 짜증이 날밖에요.

    자신이 사는 동네 근처에 좋다고 이름난 샵이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손님은 왕입니다.
    왕대접을 받으려면 왕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비록 3000원짜리 타이어주걱을 구매하러 왔다 할지라도 "나는 당신의 미래의 고객이니 함부로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어야 합니다.
    안면도 터야 되겠지요.
    좋은 인상도 남겨야 합니다.
    왕대접을 받으려면 어느정도의 노력도 필요하다 봅니다.
    그냥 받았다면 무척 운이 좋으신거죠.

    online shop에 있어 한양은 꽤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없는 물건은 휠체어에 앉아계신분께 전화드리면 준비해 주시구요,
    수리문의할 때에 김대리님을 찾으면 참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

    저도 좋은 것만 찾아 다니는 아주 평범한 중생입니다.
  • 달리 한양일까...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 한때는 참 좋았는데...지금은........?
  • 제가 아는곳도 이런곳이 있습니다... 부산에 삼성mtb라고...절대 비추천!! 집도 가깝고 해서 여기서 용품을 많이 구입했었죠 왈바에서 잔차팔고 중고잔차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삼성mtb 타이어를 바꾸려고 갔더니 바쁘다더군여... 그래서 몇일 뒤에 용품도 구입할겸해서 다시 문의전화를 했더니 다른곳에서 잔차 구입했으니 거기서 용품 구매하라더군여... 어이가 없어서... 끊고 다른 곳에서 용품 몽땅구매했져... 근데 예전에 삼성mtb에서 구입한 페달에서 소리가 나서 전화해서 소리가 난다고 하니... 거기서 소리나는게 아니면 어쩔꺼냐고 그러더군여... 나~ 참 완전 어이가 없어서... 멀 어쩌긴 어쩝니까?... 내가 잔차를 가지고 간다니깐 페달하나땜에 오냐고 그러더군여 짜증나서 여자친구 자전거도 구입할겸해서 다른곳에서 잔차구입하고 완전 수리했져
    mtb샵은 잔차만 팔고 용품은 잔차 사는 사람 한테만 파는겁니까? 돈되는 사람은 손님이고 돈안되는 사람은 손님아닙니까?
    안타깝네여... 아니... 불쌍하네.. 왜 그렇게 장사하는건지...ㅉㅉ
    삼성mtb대해서 리뷰란에 글올라온게 있던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말이 실감이 나더군여 왈바 리뷰란 정말 잘만들어 놓은것 같네여... 부산 삼성mtb... 완전 비추천입니다!! 특히 초보분들!!
  • 위에 분이 말씀하시는샾... 정말대단한 샾이네요 ㅋㅋㅋ...
  • 그런데 한양이 어디있는건가요????
  • jerrybus글쓴이
    2004.10.30 1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석관동에 있습니다. 6호선 돌돚이역에서 하차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가시는건 자유지만 말리고 싶네요~
  • 동감합니다... 저는 까페스폰샵이라고해서 방문한적이 있는데 사장님은 보지못하고 어떤아줌마가 있더군요(사모님이군요) 저는 구경도하구 잔차랑 헬멧구매할려구 갔었는데 분위기가 조금 안좋더라구요, 까페소개로 왔다고 했는데두요, 그래서 헬멧만 살려구 보여달랬더니 물건은 안보여주고 어떤제품이 얼마얼마라고 하더군요,,, 제가뭘압니까 물건두 안보여주구요,,, 그래서 인터넷 싸이트에 올린 할인제품 OGK68000원짜리 애기했더니 70000원 이라고 하더군요, 얼떨결에 70000원주고 구매했읍니다만 기분안좋더군요,,,, 안살걸,,,,, 가격이 중요한건아닙니다. 기분문제죠,,,
  • 가려고 문의한게 아니구요 혹시 모르고 갈까봐서 위치라도 대충 기억하려구여 ㅋㅋㅋㅋㅋ
  • 거기 사모님이 더 장삿꾼 기질이 있던데요....저도 거기서 아는분에게 패드를 설명하면서... 사모님이 추천해주는것 말고 다른걸 추천했다가.. 된통 무안 당했습니다... 그후 거의 안갑니다.... 정말 말리구 싶네요....
  • 왜들 이러시나요....너무들 하시는구만요....................
    생각은 자유...............
  • 전 직장인이지만 제 와이프가 사업(장사)를 합니다. 그 분들도 매일 매일 매출관리 할겁니다. 그게 그분들의 생계의 전부죠. 너무 장사꾼이라고 몰기보단 그 분들의 본연의 업무입니다. 물론 a/s, 손님관리 중요합니다. 그러나 매출 안뜨면 정말 막막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고 역지사지 마음으로 이해해 봅니다.
  • jerrybus글쓴이
    2004.11.3 14: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론 그분들이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지만...자전거 한대 사면 평균적으로 얼마나 탈까요?? 아니면 부품 업글 안하고 완차상태로 타시는 분들의 비율은...? 이런거 생각해보면 그분들 손해죠. 자전거 살때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간다면...뭐 그래도 워낙 유명하니 온라인으로 악세사리 팔면서 생계유지는 되겠죠...솔직히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양이 망하거나 할꺼 같진않네요. 입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샵리뷰를 보고 가지는 않을테니까요. 글 쓰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한양에 가면 Khs 델타 24라는 자전거를 판매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곳에서만 파는거 같더군요. 샵에 갔을때 어떤 중년의 아저씨 한분이 그 자전거를 끌고 오시더군요. 츄리닝에 슬리퍼 차림으로요. 그 동네분이신거 같습니다. 자전거 바람좀 넣는다고 사모님께 말씀드리니 생활자전거용 펌프를 가리키며 저걸로 넣으세요~하시는겁니다.
    아저씨 한참 씨름하다고 저를 쳐다보시길래 제가 넣어드렸습니다. 사모님 나빠요~~
  • 상술을 잘 모르시는 분인가요!
  • 우리나라 자전거 샾 운영하는 사람들 왜 그렇게 단견인지 모르겠어요. 미래는 생각할 줄 모르고 눈앞의 작은 이익에만 급급해서 영업 마인드가 없어요. 삼청교육대에 입교해서 변화교육을 받아야 하는 건지.
  • 흠.. 웬만하면 글안올리려구했더니만 쩝.. 저두 한양엠티비 가보구서 두번 놀랐습니다. 한번은규모에놀라고 또한번은사모님한테 놀라구여 ㅋㅋ 제가느낀 사모님은 자전거에 대한 상식도 애정도 없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분이 어떻게 손님한테 물건을 파시는지 제가 신발을 구매하는데 ( SIDI클립화) 글쎄 신발을 어떻게 플르는지도 모르시더라구여.. 다른신발살려구하니까 무조건않좋다네여 오프
    라인에서 아는분이 제발 사모님 가게에 나오지말라고하더니 가보니 그말이 이해가 가더군여 위에 많은 리플을 보시고 느끼신다면 아마 최고의 샾이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흠... 저도 갔었습니다. 그다지 비싼잔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MTB라 들고 갔었드랍니다.
    비싼잔차 많더구만요... 정비 또는 악세 달러 오신분들도 많고.. 한번 슬쩍 보더니 관심을 안가지시더군요..
    바쁜건 이해 하지만....--;; 좀 쪽팔렸심.. 이래저래 구경만 조금 하다가 걍 나왔습니다. 윗사람들 말고 직원분들은
    괜찮은거 같든데.. 이것저것 구매 하고 설치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 주면서..
    그런데 나오면서 의문나는점이 있어서 다시 가려고 하는길에 쪼끄마한 MTB샵이 하나 있길래 들려서 물어 봤었습니다.
    "림이 좀 휘었는데 봐주실수 있어요?"했더니 냉큼 거 뭐시기냐 림 틀어 졌을때 잡는거 오백원짜리보다 큰거 똥그랗고
    구멍뻥 뚤려있는거.. 그거 가지고 와서 이리저리 봐주시면서 잡아 주시더군요.. 그리고 사모님이 더 인상적이였습니다.
    "사든안사든 날씨도 싸늘한데 들어 와서 차나 한잔 하고 가지 왜 밖에 서 있냐고.."
    제가 너무 모르고 사는것도 없이 그러는게 좀 미안스러워서 인사하고 나왔드랍니다.
    물건도 전시해 놓은거 그다지 많지 않고 조그마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가는곳이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곳을 갔었습니다.
    거기 역시 고치는분은 사장님 한분뿐... 다른분들은 모두 둘러 앉아서 입담을 나누면서..차한잔씩 하고 계시더군요
    다들 나이조금 있으신분들.. 그런분위기 참 좋습니다.
    제가 만약에 자전거 샵을 꾸민다면 매장 크기도 크기지만 조금 틈을만들어서 스스로 공구 가지고 고치게
    자리도 만들고 커피 자판기도 가져다 놓고.. 그렇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에서 처음 MTB샀고 서울 올라와서 처음 샵에 갔는데 가는곳마다 분위기가 너무 틀려서
    당황스럽더군요..
    전 석계역 부근에 삽니다.
    이 부근에 제가 돌아 다니면서 본 샵만 3개 있구요.. 아무래도 물건 많은곳은 한양이지만...
    꼭살거 아니라면 저도 그다지 가고 싶지는 않네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을 3년전에 했습니다.
    첨에 MTB에 입문하면서 프로코렉스 잔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녔는데, 잔차에 대해 전혀 몰랐던 그때의 기억이 새롭게 나네요.
    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잔차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침 제가 잔차를 산 곳은 휴무일이라서 아는 분과 함깨 한양샵에 갔었지요.
    제 잔차에 대해 별로 듣기 좋지 않은 말들을 늘어 놓더군요.
    이 잔차 어디서 샀냐?......왜 이런걸 샀냐?......셋팅을 이렇게 해주는 곳이 어딨냐?.....뭐 대충은 알겠지만, 싸구려 잔차에 대한 업신 여김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당시 저는 제 잔차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줄로 알았지요.....지금은 다 알고 있지요.
    이것 저것 살피더니...결국에는 림만 좀 잡은 것 뿐입니다. 헐거워진 헤드 쪽에 육각 렌치로 조은것 뿐인지요.
    그리고는 3만원 주고 나왔습니다.

    가끔 이곳에서 한양샵이 좋다고 선전글 비슷한 글이 올라오면....침이라도 뱉고 싶었지만 그냥 보고 있었지요.
    얼마전에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도 있더군요.

    당연 그 이후로는 한양샵에는 간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잔차를 타면서 잔차를 여러번 바꿨지만, 제가 첨에 산 샵에서 바꿨습니다.

    매장만 컷지......마음은 좁살같은 느낌만 받았지요.
    혹시라도 한양샵 쥔장이 보신다면........

    " 배터지게 돈 많이 버슈~~~~~~~~~~~ "
  • 역시 뭘해도 유명하구만...
  • 한양좋습니다.. 우선 물건이 많더군요..대신.. 한양 가실려면 어떤물건사실건지 미리 정해놓고 가셔야 할겁니다.. 사이즈도 물론.. 그렇지 않으면 사모님 상술에 넘어 갈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절대 그곳에 가지 않습니다..
  • 저도 한양에서 다이아몬드백을 구입했지만 지금은 후회중-0-;;
    너무 물건파는것에만 신경을 쓰는듯한기분이 찜찜하더군요,
    가격도 나중에 알아보니 기분만 더 떨떠름 해지고 쩝.
    지금은 집근처 조그마한 mtb점에서 물건 구입및AS중, 그곳 사장님이 더 친절(mtb구입한곳도 아니데), 이것저것 신경도 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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