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이 자자한 곳이죠..
오늘 아침에 잔차에 바람 넣으려 갔다가 자꾸 바람 빠지길래 튜브에 펑크가 난줄 알고
봐달랬더니 튜브에 펑크여부도 확인하기전에 순식간에 새튜브로 교체 하더군요..
확인결과 원래 튜브엔 이상 없었습니다..(그런데 왜 바람이 빠졌지? 그건뭐..)
전에 튜브는 스페어로 쓰라고 하더군요..뭐 여기까진 좋습니다..(본인의 어리버리함의 탓)
그런데 6000원하는 파나레이서튜브(지금 들어와서 확인했음)을 15000원을 받더군요...
공임을 5000원 포함했다 하더라도...이건좀 심하다 싶네요..
위치는 장안동 사거리와 촬영소고개사이에 위치한 샵입니다..
영 찝찝한 기분입니다..장사를 왜 그렇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