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오랜 시간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굉장히 피곤하고 힘 든 일이었습니다.
1) 처음에는 자전거를 비싸게 주고 샀다는 분노가
2) 다음에는 어찌 이런 자전거를 버젖이 판매하고 있는 가 하는 의아심으로 변하고
3) 이런 엉터리 같은 졸속법(상표법)도 있나 하여 상표법을 공부하다 보니,
4) 그래도 부정경제방지법이라는 보완하는 법을 만들어 놓았으나 아직은 미완성이라는 사실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리고 강* 스포츠의 상표등록 과정을 추적하다 보니 특허청이라는 곳에 근무하는 우리 심사원들이 좀 더 법의 취지에 맞게 성실하게 심사를 하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 주지의 상표는 등록이 안 된다는 항목과 판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상표가 등록되는 과정에서는 이에 대한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한 모습이 엿 보였습니다.
또한 아직도 개발도상국처럼 국내 상품의 보호 차원에서 외국 짝퉁의 국내등록은 정당하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보면 아직도 선진국에 도달하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것은 삼성, 현대 같은 기술력을 가진 기업임을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만에 하나 이병철씨나 정주영씨가 국내산업보호라는 이름 하에 외국 상표의 짝퉁을 생산하였다면 삼성의 반도체도 현대의 자동차나 선박, 철강도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현재의 우리나라는 지금과 많이 다른 모습이겠지요.
또 한가지 제가 느낀 것은 국내 자전거 산업이나 그 유통구조는 정말 다른 우리나라의 수준에 비하여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어디서 유래되었는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Gaint같은 기업이 대만의 기업이라는 사실과, 우리나라가 10위 안에 드는 자칭 선진국에 합류하는 시점으로 비교하면 이는 무언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적어도 Giant와는 비슷한 정도의 업체는 국내에 존재하여야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한 나라가 어떻게 되느냐는 그 나라의 국민에게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독재자가 발을 붙일 수 없는 국가에서는 독재자가 버틸 수 없습니다.
저희가 현재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루었는지를 생각하여 보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국민이 눈을 뜨고 싸워서 이룩 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의 자전거 사업과 그 유통구조도 결국은 이를 업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의 책임보다는 자전거를 직접 타시는 분들의 책임이 더 크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왜 하필이면 외국브랜드의 짝퉁 상표를 등록하여 이로부터 이득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경쟁력 없는 국내 산업만을 보호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상품을 만들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국내 산업의 책임자도 무척 크지요.
제가 이렇게 그만 글을 접는 것은 이런 자전거 유통 구조의 내막을 서서히 들여다 볼 기회를 가지면서 이 들의 비합리적이고 영세한 구조에 놀랬고 이제는 더 이상 저의 칼을 이들에게 향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여러 정황으로 보아서 지금 문제로 대두되신 분들 중 일부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이 점이 제가 글을 접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제가 피곤하여서입니다.
얄팍한 상술은 처음에는 먹혀 들어갈지는 모르나 부메랑으로 여러분에게 꼭 그 댓가를 요구 할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눈은 무섭다는 것을 아시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업체 여러분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부디 이 문제가 업체간에서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상표권 등록에 투자(?)한 금액이 크더라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해결책을 찾기를 바랍니다.
이게 무슨 꼴입니까?
저 역시 굉장히 피곤하고 힘 든 일이었습니다.
1) 처음에는 자전거를 비싸게 주고 샀다는 분노가
2) 다음에는 어찌 이런 자전거를 버젖이 판매하고 있는 가 하는 의아심으로 변하고
3) 이런 엉터리 같은 졸속법(상표법)도 있나 하여 상표법을 공부하다 보니,
4) 그래도 부정경제방지법이라는 보완하는 법을 만들어 놓았으나 아직은 미완성이라는 사실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리고 강* 스포츠의 상표등록 과정을 추적하다 보니 특허청이라는 곳에 근무하는 우리 심사원들이 좀 더 법의 취지에 맞게 성실하게 심사를 하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 주지의 상표는 등록이 안 된다는 항목과 판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상표가 등록되는 과정에서는 이에 대한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한 모습이 엿 보였습니다.
또한 아직도 개발도상국처럼 국내 상품의 보호 차원에서 외국 짝퉁의 국내등록은 정당하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보면 아직도 선진국에 도달하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것은 삼성, 현대 같은 기술력을 가진 기업임을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만에 하나 이병철씨나 정주영씨가 국내산업보호라는 이름 하에 외국 상표의 짝퉁을 생산하였다면 삼성의 반도체도 현대의 자동차나 선박, 철강도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현재의 우리나라는 지금과 많이 다른 모습이겠지요.
또 한가지 제가 느낀 것은 국내 자전거 산업이나 그 유통구조는 정말 다른 우리나라의 수준에 비하여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어디서 유래되었는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Gaint같은 기업이 대만의 기업이라는 사실과, 우리나라가 10위 안에 드는 자칭 선진국에 합류하는 시점으로 비교하면 이는 무언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적어도 Giant와는 비슷한 정도의 업체는 국내에 존재하여야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한 나라가 어떻게 되느냐는 그 나라의 국민에게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독재자가 발을 붙일 수 없는 국가에서는 독재자가 버틸 수 없습니다.
저희가 현재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루었는지를 생각하여 보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국민이 눈을 뜨고 싸워서 이룩 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의 자전거 사업과 그 유통구조도 결국은 이를 업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의 책임보다는 자전거를 직접 타시는 분들의 책임이 더 크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왜 하필이면 외국브랜드의 짝퉁 상표를 등록하여 이로부터 이득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경쟁력 없는 국내 산업만을 보호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상품을 만들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국내 산업의 책임자도 무척 크지요.
제가 이렇게 그만 글을 접는 것은 이런 자전거 유통 구조의 내막을 서서히 들여다 볼 기회를 가지면서 이 들의 비합리적이고 영세한 구조에 놀랬고 이제는 더 이상 저의 칼을 이들에게 향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여러 정황으로 보아서 지금 문제로 대두되신 분들 중 일부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이 점이 제가 글을 접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제가 피곤하여서입니다.
얄팍한 상술은 처음에는 먹혀 들어갈지는 모르나 부메랑으로 여러분에게 꼭 그 댓가를 요구 할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눈은 무섭다는 것을 아시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업체 여러분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부디 이 문제가 업체간에서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상표권 등록에 투자(?)한 금액이 크더라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해결책을 찾기를 바랍니다.
이게 무슨 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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