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샬 MTB 에 계시는 사장님을 오늘 만나고온 초보 입문자 입니다.

사장님께서 한달에 한번 또는 부품 안쓰시는것을 모아 두었다가

꼭필요한 라이더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더군여.

저도 왈바에 무료로 드립니다...계시판을 보고 샾을 오늘 찾아갔는데~~꽁짜로 물품을 받아 고마운데

점심식사 안드셨으면 식사나 같이 하시자며, 삼선 짬뽕 사주시더군여...

식사를 하며 자신이 바이크에 빠진 시절부터 취미~ 재미난 이야기로 한두시간 정도

잼나게 놀다 왔습니다....나올때는 어찌나 미안하던지, 꽁짜로 물품도 받고

밥도 얻어먹고, 정말 딴 샾많이 가봤지만 대형샾보다 값싸고 친절한 사장님~~

큰형 같이 느껴졌습니다....형님 제가 거리는 좀 있지만 자전거 고칠일이나

구입할일 있으면 다시 찾겠습니다....아니 놀러라도 가겠습니다.

그때는 제가 삼선 짬뽕살테니 사양하지 말아주세여...재미난 이야기와 많은 지식도 알려 주시고여.

밤이 늦었네여..여자 친구랑 지금 있다 왔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여자친구가 무엇인지~~10년 사랑 쭉~~이어 행복하시길"

오늘 정말 행운 넘치는 날이네여.

그리고 샾 전화 02 -354 -3248  

구산역에서 걸으면 5분정도 걸리네여...전화하시면 사장님이 잘 약도 말씀해주실듯"

돈많이 벌어 큰 샾 차리는 그날까지....그 열정 마음 지켜주세여.

저도 오늘 많이 배워갑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