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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mtb하우스는 이런곳임.....;;;

더블 에스2005.03.08 02:27조회 수 254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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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대로 무조건 끝까지 공임 받음.
2.절대로 이곳에서 자전거 안산 사람은 갈곳이 못됨.
3.가더라도 100만원대 자전거 가지고 가면 절대 손님대접 안함.
4.미케닉하는 젊은 종업원의 싸가지는 타의추종을 불허함.^^*
5.부품값도 비싼편임.
6.고로 본인은 절대 다시는 안감.

#:서울시내에서 동호회다하는곳은 다나가봐도 90%이상의 사람들의 이구동성임.
   이정도 명성이면 아마도 2~3년안에 폐업할듯;;;
   같은 동네에 이런샾이 있다는게 좀 창피함.;;;
   너무나도 처절하게 느꼈기에 이글을 올림.샾에는 인간적으로 미안하지만 왈바회원분들도 알권리가 있기에 올리지만 쓰면서도 매우 찝찝함.

고로 본인은 알퐁소나,한양엠티비나,금천엠티비,영엠티비,송파에 있는 샵들만 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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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5-6년 전에도 방배동에 있었던것 같은데 아직 영업을 하는것으로 보면
    그래도 장사는 되나봅니다
  • 방배동에는 바이크메이트 라는 샾이 괜찮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 글쎄요...제가 알고있는 샾과 같은 곳 인가요?

    저도 가본적은 없지만........ 방배동 MTB HOUSE에 갈 예정이거든요.

    제가 듣기론 대표가 권영학씨라고 현재 국가대표 주니어팀 코치로 계시고, MTB 선수 출신으로 유명하시고....정비 기술도 좋다고...MTB를 10년이상 하신 분들의 칭찬이 많은곳으로 듣고
    있습니다.

    혹시 종업원이 어쩌다..불친절한 것을 샾이 나쁘다고 하시는건 아닌지요?
  • 며칠전에 MTB HOUSE는 바이크메이트가 인수해서 이전했습니다. 지금 MTB HOUSE 자리에 있는 샾은 바이크메이트 입니다
  • ㅎㅎ 무쟈게 열받으신듯,, 좀 삭히시구요..그런곳은 가지마셈^^
  • 진짜 바이크메이트가 엠티비하우스 인수해서 자리를 거기로 옮겼나요?
    오옷...집에서 더 가까워졌넹...ㅋㅋㅋ
  • 어?? 바이크메이트랑 합친건가여?? 아니면 인수?? 바이크메이트에서 직접 운영하신다면
    좋은 소식이네여..
  • 앵 지난주초에 바이크메이트에 갔었는데 --;; 옮긴지 얼마안되었나, 거리는 이전보나 쪼금 가까워진듯
    mtb 하우스 홈페이지에 보면 방배동샵 안한다고 나와있네요
  • 전에 엠티비하우스 앞으로 이사왔다던 사람인데요. 옮긴것 맞습니다.저번주 토욜날 가보니 물건도 싹 들어와있고.. 정리중이시다라구요. 아직 간판은 엠티비하우스인데요~ 바이크메이트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고 좋네요~^^
  • 엠티비하우스는 앞으로 도매업 위주로 하게 될겁니다. 수입판매를 주로 하지요.
    그리고 그 엠팁하우스 자리에는 방배동의 바이크메이트라는 샵이 옮겨 갔구요.
    부담없이 들리셔도 좋을 그런샵 입니다.
  • 바메가 그리로 옮겼구나.. 홈피도 안들어가 져서 뭔일인가 했더니.. 그리고 이글 쓴분.. 잼있는분 -_-
  • 권영학씨 사람 괜찮으신 분인데...
    아무래도 소비자 상대로 일할려고 하면 챙길일이 많아서 정리하신 모양이군요..
    많이 바쁘신 모양이던데...
  • 글쎄요. 뭔가 마음이 상한 일이 있었겠지만 지나치게 주관적인 견해인것 같습니다.
    또한 부정적인 한가지면을 부각시키면 심리적으로 쉽게 전체를 부정적으로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엠티비하우스(지금은 타업체에서 인수했지만)를 지켜보았지만 위에 올린 평가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정비를 맡은 젊은 친구가 말수가 적어서 다소 무뚝뚝해보이기는 했지만 지나가던 초등학생의
    생활잔차 브레이크를 무료로 손봐주는 모습도 보았고 타이어에 공기넣는것이 서툰 분에게
    직접 챙겨주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물론 무료로...

    잘 아는 특정업체를 옹호할 생각도 없지만 제가 본것 하고는 너무나 다른 평가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 더블 에스글쓴이
    2005.3.15 0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주관적인 판단이었으니.....웃는돌님도 그냥 주관적으로 판단하십시오.....ㅎㅎㅎ.
    저는 어쨌든 그곳은 다시는 안갑니다.ㅎㅎ
  • 아하...바이크메이트가 그쪽으로 이사 하셨구나.어쩐지 그앞으로 간혹 다니는데 제가 아는분
    포즈 자전거가 있길래 이 자전거가 왜 여기있나.희안하네...했더니^^
  • 더블 에스글쓴이
    2005.3.18 09:47 댓글추천 0비추천 0
    권영학님...쪽지 잘받았고 2개의 답장을 드렸습니다.....또 답장 잘 받았습니다.......2개의 답장에 제 모든 표현이나 아쉬움이 다 제대로 표현 되었을순 없겠지요.....그러나 어느정도는 이해하셨으리라 사료됩니다.....나중에 그 미케닉친구가 제게 보낸 쪽지는 정말 제자신이 참을수없을 정도로 민망한 무식한 표현들로 가득했었습니다...참으로 어이없더군요.....
    잘못되는 한참 잘못된 인성을 갖춘 직원은 반드시 민폐를 끼칩니다....
    인사는 만사입니다....부디 다른 사업 성공하시기 바라 마지 않습니다......이만...
  • 참! 이래서야 어디 진정한 매캐닉들.. 해먹겠습니까.. 완전한 주관적이 기준으로 저렇게 샵을 매도하고 한사람을 보내버리니... 이런 사람이랑 같이 잔차 타는게 전 부끄럽네요.
    웬만하면 쪽지로 드릴려고 했는데... 표현이 해도 너무해서 저도 여기다 글올립니다.
    저.. 엠티비하우스랑 아무 관련없고 다만 직장 근처에 있어서 1년에 4,5번 들려 체인정비나 허접한 안전등 구입 해본게 전부입니다. 제가 접한 권영학님... 산악자전거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지위에 계신 분이고 심성도 아주 여리시고 착한분이시거든요. 당체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감정이 개입한 주관적인 글....한번 생각좀 해보고 올립시다.
  • 이글들을 보고 마음이 착찹하네요 엠티비 하우스 초창기때부터 다니던 사람인데요 아직까지 불만족 스러운일이 없었습니다 모든것 친철하구 정비도 잘해주더군요 정비하던 젊은친구는 말이 없이 성의것 정비를 잘 해주시구요 한번의주관적인 판단으로 넘 매도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가 10년이상 자전거 타는 사람들 모임에 멤버인데요 모두 엠티비 하우스 좋타고들 하시는데요 지금은 권영학 사장님이 수입 도매업만 하시기로 해서 엠티비하우스가 없어졌지만 이글을 읽고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샾 평가란이 이싸이트에 왜있는지 모르겟어요
    광고성 글로 가득찬...............................
  • 더블 에스글쓴이
    2005.3.28 1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락헤드님.....한번의 주관적인 판단이라뇨....아닙니다....두번,세번 느꼈으니까 그랬겠지요...제 주윗사람 3명도 소개시켜줬었구여....허헛...참 후유증 오래가네.....이글..ㅎㅎㅎ.
    왜 자기만의 선입견과 고정관념만 대단들 하신건지....다른사람들이 다르게 느낄수도 있지않습니까??.권사장님과 나중에 술한잔 하려했는데...주위에서 안 도와들 주시네...ㅋㅋㅋ.
  • 더블 에스글쓴이
    2005.3.28 1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기생각과 틀린사람은 적군이자 북한괴뢰군이고..자기생각과 같거나 비슷해야지 친구이자 동지인 우리 풍토....전두환까지만 독재라고 봤을때(엄밀히 말하면 노태우정권도 전두환독재의 연장선이지만),민주주의 몇년 안한 우리 사회의 관행이라고 봐야할려나....?
    여하튼,자기생각과 불일치하더라도 친구이자 아군으로 받아들여주는 아니,받아들여주는 척이라도 해주는 그런 풍토가 아쉽습니다.....그간 방배동 엠티비하우스와 권사장님께 친밀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께 심심한 유감을 표하고자 합니다....
  • 나중에 술한잔하시기전에 정보나 먼저 공개하시져...그것부터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런지..
    3명을 소개시켜줬다구요...그때까지는 만족할만한 대접을 받으셨는데 어느 한순간 매키는 하는 친구한테 홀대를 받았다는건지....당체 처음 올린글하고 리플 단글하고 전혀 앞뒤가 안맞는것 같네요...
    자기생각하고 틀린 사람을 매도한다는게 이글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아무도 그런 생각으로 글을 올리신것 같지는 않은데...혼자 북치고 장구치시는 아닌지.....
  • 휴.............무지무지 시끄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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