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AD 란에 간판디자인을 올려놓았는데, 양쪽 귀퉁이에 참 어이없는 발상이...

이제 정말 Rotwild 와 Jamis 를 대표브랜드로 키우려는 모양입니다.

결국, 그들의 잔머리의 승리라고 해야할까요?

참 낮짝도 두껍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장사치라 원래 그런건지.....

솔직히 웃기지 않습니까?

여태껏 동호인들의 충고는 전혀 귀기울여 듣지 않고 무시하더니, 논란의 근원지에 슬그머니 나타나서는 왜 갑자기 간판디자인 한다고 나서서 도와달라고 홍보하는지...
( 이번 홍보건도 사실 그들만의 신선한 방식이긴 하네요.^^ )

앞으로 왈바에서 계속 보게 될텐데, 그리고 분명 많은 동호인의 소리에도 귀 귀울여야 할텐데....
이런식의 모순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올바른 비유인지는 모르지만, 완전히 일본의 행태를 보는 듯한....
자신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려 들지 않고, 부끄러운 과거와 문제의 올바른 청산은 애써 외면한 체 묻어두고, 현재의 자신의 이익만을 도모하며 고객 운운하며 가식적인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듯한...


마지막까지 자신의 잘못은 조금도 인정하려 들지 않으려는 것 같아서, 아침부터 참 답답하네요.
반면, 왈바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으니 참....


강남스포츠 관계자분들...
이제 왈바 스폰서샵에 등록도 했으니, 외면하지만 마시고 꺼리낌이 없으시다면 공식적인 입장표명 한 번 해 주시지요?
( Rotwild 와 Jamis의 탄생배경이라든가... 이와 관련한 샵의 경영철학이라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