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논 스포츠는 오픈이벤트 하기 전에 전에 애프터 서비스 정신 부터 길러야 할 것 같으네요.
사연인즉 레이스 페이스 듀스 XC 크랭크가 달린 중고잔차를 며칠전에 구입 했습니다.
풀샥인데 구입 다음날 부터 시작하여 퇴근후 포장도로만 2회 주행 했습니다.
주행 하는데 크랭크가 끄떡거려 내려서 확인해 보니까 크랭크 조임 볼트가 부러졌더군요.
집까지 끌고 오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비 까지 오는데...)
원 소유주 한테 문의 하니까 3개월 전에 업그레이드 한거 랍니다.
3개월 전이면 겨울 아닙니까? 그동안 얼마나 탔겠습니까?
저 역시 현재 하드테일은 레이스페이스 NEXT LP에 타탄 BB 사용하고 있습니다.
튠 디스크 허브도 사용하니깐 X논으로 봐선 고객이죠.
2만 킬로 이상 주행 경험 있는 제가 잔차에 아주 문외한은 아닙니다.
이는 사용자 과실로 볼 수 없고 제가 사는 지방에서 크랭크 볼트를 구한다는거 어려워서
X논 스포츠에 유상 A/S 문의 했더니,
답변은 "재고가 없다," "언제 수입들어올지 모른다." 였습니다.
지금부터 자전거 시즌이 시작되는데 그러면 언제 올지도 모르는 부품을 기다리고 자전거
세워 둬야 하느냐? 부품이 없으면 새 제품에서 우선 교체수리 해줄 수 있느냐고 했더니
그리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분도 나쁘고 볼트 한 개 때문에 44만원 짜리 크랭크 세트를 수리용으로 또 살 수 없어서
듀스 XC 크랭크 자체를 포기 했습니다.
어제 다른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소비자는 기업으로부터 자신이 지불한 금액만큼에 해당하는 댓가를 지불 받을 권리가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밭 팔이서 논 사는 사람은 쌀밥 먹으려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사연인즉 레이스 페이스 듀스 XC 크랭크가 달린 중고잔차를 며칠전에 구입 했습니다.
풀샥인데 구입 다음날 부터 시작하여 퇴근후 포장도로만 2회 주행 했습니다.
주행 하는데 크랭크가 끄떡거려 내려서 확인해 보니까 크랭크 조임 볼트가 부러졌더군요.
집까지 끌고 오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비 까지 오는데...)
원 소유주 한테 문의 하니까 3개월 전에 업그레이드 한거 랍니다.
3개월 전이면 겨울 아닙니까? 그동안 얼마나 탔겠습니까?
저 역시 현재 하드테일은 레이스페이스 NEXT LP에 타탄 BB 사용하고 있습니다.
튠 디스크 허브도 사용하니깐 X논으로 봐선 고객이죠.
2만 킬로 이상 주행 경험 있는 제가 잔차에 아주 문외한은 아닙니다.
이는 사용자 과실로 볼 수 없고 제가 사는 지방에서 크랭크 볼트를 구한다는거 어려워서
X논 스포츠에 유상 A/S 문의 했더니,
답변은 "재고가 없다," "언제 수입들어올지 모른다." 였습니다.
지금부터 자전거 시즌이 시작되는데 그러면 언제 올지도 모르는 부품을 기다리고 자전거
세워 둬야 하느냐? 부품이 없으면 새 제품에서 우선 교체수리 해줄 수 있느냐고 했더니
그리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분도 나쁘고 볼트 한 개 때문에 44만원 짜리 크랭크 세트를 수리용으로 또 살 수 없어서
듀스 XC 크랭크 자체를 포기 했습니다.
어제 다른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소비자는 기업으로부터 자신이 지불한 금액만큼에 해당하는 댓가를 지불 받을 권리가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밭 팔이서 논 사는 사람은 쌀밥 먹으려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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