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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X를 말한다.(4th, 속도화 시대에 맞는 길을...)

pigmtb2005.03.27 22:30조회 수 2375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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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전 근교에 있는 성세재활원에 봉사활동 갔었습니다.
지체부자유자 재활치료기관 입니다.
재활원 모습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갑니다.
휠체어 없이는 한 발자욱도 움직일 수 없는 분들 인데 예전 같으면 휠체어 한개를
여럿이 나누어 쓰는 바람에 서로 차지 하려고 싸움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각자 개인
지급 되어 불편한 몸이지만 아쉬운대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MTB 동호인 이면 누구든 타탄 프레임 한 번 가져보길 희망하는 경향이 있을겁니다.  
휠체어 타신 분들도 티탄으로 제작된 휠체어를 한 번 가져보는게 평생 소원 이라는걸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값도 무지 비싸답니다.
우리 사회 그늘진 구석에 숨겨져 고통스럽게 살아 가시는 분들의 감춰진 소망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남을 비판하며 마음에도 없는 사과 받아내려는게 불편하고 사실 많이 괴롭습니다.
언젠가는 샵 리뷰에 제손으로 제X 칭찬하는글 쓰는날 올겁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지요?
여럿이 힘을 합치면 배를 산으로 끌고 올라갈 수도 있다는말 아니겠습니까?

지금 당장는 이 작은 손으로 내가 할 수 있는일이 아무것도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소비자가 내는 작은 목소리는 큰 기업의 오만한 태도를 분명 바뀌게 하고
있습니다.

제X 스포츠가 속도화 시대에 맞는 길을 걸어가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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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개인정보를 공개로 바꾸셨다구요? 왜? 이제서야 공개를 하나요?
    개인정보공개는 어떤 오해나 필요에 의해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왈바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기본예의입니다. 왈바는 개인의 이익이 아닌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저는 pigmtb님의 글 쓰는 취지에 동감합니다. 올바른 소비자의 권리를 찾고
    수입상의 독점병폐를 얘기하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물고늘어지네요. 별로 보기 않좋습니다. 제논에 대한 않좋은 생각과 기분은 이해를 하나..좀 과한 감이있습니다. 그 동안에 올린 글로서 제논에 대한 충분한 불만은 토로 했다고 여겨집니다.
  • pigmtb님 ..이해는 하지만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나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왈바의 리뷰란은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정은 충분이 이해를 합니다만
    나사 때문에 발생된 문제이고 문제도 처리되었고 .. 어떤 특정회사를 공개적으로 이렇게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군요 . 잘못오해하면 이곳이 마치 화가나서 화풀이하는 성토장으로 변할수 있는 오해의 여지가 있군요 . 제논 을 두둔하는것이 아니라 어떤회사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법적인분쟁이생길여지도 충분하고요 (명예회손)
    조그마한 자전거시장에서 법적인문제까지야 갈리가 없겠지만 .. 저는 스페샬잔차를 타고 fox 샥등 몇개의 제논 제품이 있지만 제논에 불만은 없습니다. (스페샬 잔차는 미국에서 샀습니다) 제가 법률회사에 근무하고 있는관계로 걱정이되는 말씀을 감히 드리고요 .
    이곳 왈바를 사랑하고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 자전거를 탄다는 그자체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그자체가 즐겁습니다. 화가나시면 직접 찾아가서 아님 전화를 해서
    자초지정을 다시듣고 원하시면 직접사과을 받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 그럼 ...
  • 님의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prorider님의 말씀이 가슴에 닿는군요....회원들로부터 별 반응이 없는것은 왜 일까요?
  • 좋은쪽으로 생각을 하여 주셔서 다행이군요 . 직접전화하시는을 권해드립니다.
    문제가 이미 해결이되었고 사과하는 문제라면 pigmtb님과 제논의 문제이니
    당사자끼리의 합의가 최선의 선택이러고 판단됩니다. -이크 너무 법적인용어를사용^^ 죄송합니다... 직업이 .. 이곳의 리뷰란은 말그대로 review 입니다. 조금더 감정을 배제하고
    차가운 이성적인 판단으로 리뷰를 적는것이 아름다운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멎진 스포츠인 자전거 , 최고의 운동을 하는 우리들입니다. 아름답게 꾸며졌으면 합니다.
    pigmtb님 제가 주제넘는 얘기를 하였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고요
    제생각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이제봄입니다. 자전거을 열심히 타서 건강해지고 공해의
    원흉(?) 자동차를 덜나니는 깨끗한세상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서로 만나면 미소지으면서
    손을 한번더흔들고 ~~ 안녕하세요 ~~ 좀더 어르신을 만나면 "어르신 멎지십니다"
    라는 말을 하는 여유로운 우리 자전거인이 됩시다 " 라고 소리내어 외쳐봅니다.^^
    pigmtb님 이제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제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 점심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모두 맞있는 점심 드세요~~
  • 죄송합니다. 제가 도와줄일은 없고요 . 직접 전화해보세요 .. 하지만 공식적으로회사이름을 적고 한것은 법적인문제가 될수있습니다. x논 , 제x 이라고 표현한것과는 하늘과 땅입니다.
    이제 웃어봐요 ..코메디의 안어벙 이 말한데로...잔차에 한번 빠져보시죠! . 홧팅 !
  • 영시즈님 , 제가여기에 쓴글은 분쟁시 기본원칙인 쌍방간의 원만한합의 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는것입니다. 왈바의 리뷰는 누구를비난하고 우리의 힘을 대신빌려주는공간이 아니라는 판단에서 그렇습니다. pigmtb님의 글을보면 문제는 이미 해결이되었습니다. 다만 해결되는과정이 원만하지 아니하여서 화가나신거고요 . 제논을비난하고 pigmtb님을 비난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누구를 두둔하는것이 아니죠 . tv 에서 법률지식 , 판례를 말씀하셨는데요 . 저는 의료분쟁
    을 주로다루고 있습니다. 모든판례를 제가알수가 없죠 ,다만 상식적인선에서 제가아는 법률의 테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더욱중요한것은 pigmtb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는것
    을 증명을 해야합니다. 그러하기에는 이문제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pigmtb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만 , 제일좋은것은 직접전화하여 사과를 받고 원만하게
    해결하는것입니다. 아마 이런 유사한경우 어떠한회사도 당사자에게 사과는 해도 이곳에
    사과의 글을 기대하기는 힘들겁니다.

    영시즈님 , 자신의 정보는 비공개로 하고 직접 청아 , 마이클 ,그리고 제 아이디를 云云
    하면서 "제논측 작전세력" 이라는표현은 過 하다고 판단됩니다.
    왈바는 자전거을 사랑하는저한테는 매우소중한곳입니다. 모두 같은취미를 가진사람이
    모인곳이고요 . 이곳은 리뷰입니다.
    리뷰라는것은 처음오신회원분들한테는 소중한 자료가 많이 있는곳입니다.
    다시말하자면 , 자전거계의 후배님들이 들어오는곳이죠 . 우리는 선배격이되는곳이고요
    이건은 pigmtb님과 제논양측에서 잘해결하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이곳에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인생42년동안 저의 경험과
    제 지식이 도움이될까해서 올린글인데 이러한것으로 치부되는것은 개인적으로
    용납하기 힘들군요 .
    pigmtb님 의 현명한판단이 있으리라 믿고요 . 언제나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
    좋은해결보시길 바랍니다.
  • Pigmtb님 본뜻을 모르시는것같은데요 사과을 요구 하는것은 아직 해결이 안됐기때문임니다 3th보면 부속이 없어 수리을 못하고 수입이 되면 그때가서 수리을 해줄 테니기다려라 기다리는 동안에 시즌이 끝나면..... 그런것 같은데요.. 아닌가?????
  • 음~~ pigmtb님은 해결이 안되어서 우선 다른 것을 사서 쓰고 있기에 화가 나신 것 같은데요...
  • 정상적인 A/S 라고 하면.... 수입업체에서 당장 본사에 연락해서 일주일안에 부속을 공급해 줘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런 대책도 마련해주지 않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기간을 무작정 기다리라는 말은 정말 무책임하고 어처구니없는 발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쩌면, 그 기간동안 자전거를 못타서 정신적 스트레스에 우울증에 걸린다던가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이런 상황이라면, pigmtb 님의 행동이 전혀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요즘 왈바가 왜 이렇게 변해가지요? 말을 심하게 하네요. 작전세력으로 몰고........
    왈바는 잔차를 사랑하고 같은 취미의 사람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순수한 의도의 열린장 입니다. pigmtb님이 x논 수입상에 대한 평가는 여러사람이 읽고 정보를 얻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겁니다. x논에 사과나 보상을 받으시려면 직접 접촉을 해서 해결을 해야지..이곳 게시판이
    해결의 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동안 4차례 글을 남기셨으면 충분하다고 보여지는 바 더이상
    물고 늘어지는건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 pigmtb글쓴이
    2005.3.28 17: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선은 여러 동호회원님들께 심려 끼쳐 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제 주장과 일련의 개요는 이러합니다.
    1. 3개월된 레이스 페이스 XC 크랭크 볼트 파손,
    2. 거래하는 샵에 문의 해봐야 볼트 없는것 뻔함,
    3. 공급업체 제X 스포츠에 사정얘기 하고 유상 수리나 응급 대치품 요청,
    4. 크랭크 재고 있으나 판매 해야 되기때문에 요구 들어줄 수 없음,
    5. 레이스 페이스 XC 크랭크 헐값에 샵에 넘김, 새로 장착한 크랭크 허접하여 맘에 안듬,
    6. 샵에다가는 볼트와 캡까지 제공해주어 말끔히 수리하여 새 주인 기다림.
    7. 고객 요청은 무조건 거절로 부터 시작하는 제X측 태도에 불만,
    8. 볼트만 공급해 준다고 했으면 XC 크랭크 일부러 포기할 이유 없음.
    9. 제X 스포츠 측에 사과 요구(책임직의 전화 한 통 정도...)
    이와 같습니다.
    제X사 에서는 제가 미울 테지만 저도 제X이 사실 약간 밉습니다.
  • 작전 세력이라...웃읍군요 제 정보 다 공개되있습니다.....제논과 인연이라면 분당의 샵을 통하여 제논에 프레임 a/s 한 번 받아 받아본 일은 있으나 제논에 가본 일도 없고 거기 직원중에 일면식 있는분 한 분도 없습니다. 오해마시길.....감성적으로 대처하면 오히려 낭패를 당할 수가 있다는 생각에 prorider 님의 지적은 적절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전세력이라는 말은 그렇게 쉽게 확인없이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영시즈님.. 좀 경솔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pigmtb님께서 간추린 글의 "6"번이 사실이라면...욕을 더 먹어도 싸다.
  • <<prorider>>님 <<마이클>>님 <<청아>>님은
    <<pigmtb>>님의 일련의 글과 주장이 샾 리뷰란에 맞지 않다는 이야기 인가요?
    아니면 한 개인이 소비자의 권리를 찾기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으니 중단하라는 것인가요? 일련의 과정과 글을 정확히 읽어 보셨나요? 설마 진심인가요?
    답변 바랍니다.
  • <<마이클>>님께 한가지 더 질문하자면
    < 개인정보를 공개로 바꾸셨다구요? 왜? 이제서야 공개를 하나요? 개인정보공개는 어떤 오해나 필요에 의해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왈바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기본예의입니다> 이게 진짜인가요? 개인정보를 공개 안하면 기본예의가없는 것인가요?
    익명성의 기본이 존중되고 그 편안함이 인터넷의 한 장점일수도 있는데 어째서 개인정보를 공개로 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기본예의 입니까?
    혹시나 해서 여쭙는건데요, 이것을 빌미삼아서 <<pigmtb>>님을 기본예의도 없는 뭔가 음흉한 사람으로 음해하고싶은 충동같은 것이있지는 않았나요?
    혹시나 해서 여쭙는 겁니다 답변바랍니다
  • 대게 수입상들은 소비자와 1:1 거래는 잘안하는것같더군요
    게시판에 글남겨도 샵을통해서 as 를 받아라 라고 하는곳이 대부분인거같던데
    2. 거래하는 샵에 문의 해봐야 볼트 없는것 뻔함,
    샵에 볼트가 없더라도 문의라도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까다로운 as 는 샵장님의 능력에 따라서도 틀려지더군요
    만약 제*이 샵에 문의해보라는 말도 안했다면 제*논도 문제가있네요

    절대 제*편드는거아닙니다...
    저나 제주위분들도 안좋은 기억이 있는지라
    리플다는것조차 겁이나는군요 -_-;;
  • gyii 님께 쪽지로 답변 드렸습니다. 물론 내용 잘 읽어봐서 알고 있습니다.
  • gyii님! 개인정보 공개는 왈바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기본예의라고 한 말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셨나요? 설명 안해도 아실텐데요. 아무리 인터넷이라는 공간이지만 익명성을 무기로 어떠한 행동을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pigmtb님은 개인정보를 공개했는데...달랑 이름만 나와있군요. 제대로된 공개가 아니지요.
    저는 이름,주소,전화번호,이메일주소 까지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처음엔 상세한 주소를 공개하였으나...주변분들이 주소는 동까지만 공개하라고 해서 수정하였습니다.

    개인정보공개는 왈바에서 하는 말이나 행동 또는 장터거래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뜻입니다.
    개인정보 공개를 못할 이유가 있나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왈바는 개인의 이익이 아닌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열린장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참고로 저는 43세 입니다.
  • 결국은 회원들끼리 싸우는 꼴이 됐네요...
  • 제가 불필요하게 핵심에 어긋나는 논쟁을 일으킨듯하군요... 그러나 분명히 자유로운 비판의 의견을 남길수 있는 장소이므로 한마디 더 보탭니다. <<마이클>>님의 <<개인정보 공개 나 떳떳론>>에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째서 <개인정보공개는 왈바에서 하는 말이나 행동 또는 장터거래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 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게 말이됩니까? 주민등록증 가지고 다니면서 신분증 제시할수 있는 사람은 기본예의가 갖춰져있고 그말과 행동을 실뢰할수 있다는 논리, 남한테 내 전화번호 주소 이름 같은거 왠만해서 쉽게 가르쳐 주지 않는 그런 스타일의 사람은 음흉한, 떳떳하지 않은, 책임지지 못할,익명성을 무기로 막 행동하는 사람이 된다는 논리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다소 비약이 있지만 <마이클>님의 <개인정보공개 나 떳떳론>이 제가 보기에<<pigmtb>>님의 순수한 소비자 주장을 훼손하고 있다고 생각되기에 참견하고 나섰습니다. 제 결론은 개인정보를 공개하건 안하건 글의 내용과 사실에 비추어 실뢰하는 것이지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안하고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마이클>님은 이 의견에 반대하신다는 겁니까? 그렇다면 유감이구요..
    <<pigmtb>> 님께서 더 힘내서 싸워주시길 부탁드리며 이상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34세이지만 인터넷에 이런거 공개하는거 꺼립니다. 그래도 불량한 사람 아니랍니다
  • 한 말씀 드리자면...
    위에 cello2010 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제가 보증기간이 지난 노트북컴을 고칠려고 하는데 부품만 있으면 제가 고치겠는데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루트가 없어서 AS 센터에 비싼 공임주고서 고쳐야 합니다.
    아뭏든 제조사나 수입사에서도 고객을 상대로 개개 부품을 공급하는 것에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또한 이런 방식에 불만이 있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또 작전세력이니 정보공개가 안되어서 의심스럽다느니 하는 말들은 신중히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정보공개에 대해서는 gyii 님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왈바는 조그만 동호회의 수준이 아니라 커다란 커뮤니티의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지요. 회원들끼리 모두 다 서로 잘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되는 것도 어렵습니다. 몇 명 안되는 조그만 동호회 수준에서는 서로 밝힐 것 다 밝히고 하는게 예의가 될 수 있겠지만 수많은 회원들이 서로 다 잘아는 게 어려운 큰 커뮤니티에서는 나는 다 밝혔는데 너는 왜 안 밝히냐? 는 것은 나는 너를 믿는데 너는 나를 왜 못 믿어? 하는 수준일 뿐으로 이게 오히려 예의가 없는 것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개인이 개인의 정보를 밝히거나 밝히지 않을 권리와 자유가 있고 이런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바로 예의입니다. 또한 요즘처럼 아무데나 전화걸어서 난데 하고 억단위로 뜯어먹는 세상에서는 개인정보의 보호가 더욱 중요하고 강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제까지 왈바에서의 제 경험으로는 정보공유하나 안하나 제대로 된 사람은 제대로 하고 개판칠 사람은 여전히 개판칩니다. 요지는 개인의 양식의 문제이지 정보공개 여부의 문제는 아닙니다.
  • 요즘 들어 논리 비약이 심한분이 많군요. 제가 쓴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어떤 의도로 글을 썼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gyii님이 논점에 어긋나게 개인정보공개에 대한 얘기를 비약시켜서 나를 pigmtb님을 기본예의도 없는 음흉한 사람으로 몰려한다는 비방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답변까지 요구를 해서...그래도 저는 정중하게 리플을 달았습니다. 그런데..gyii님의 추가
    답변이 또 비약을 시키며 비방 일색이군요. 이쯤 되면 gyii님은 자신의 주장만 옳고 남의 말은
    잘 인정 안하는 분 같은데...평소에 상대방과 의견조율에 문제는 없나요?
  • 6번요약글이 사실이라면 그냥 넘길 일은 아닌것 같네요. pigmtb님 심정 이해 갑니다. 저라도 아마 그랬을 겁니다. 전 법도 잘모릅니다. 하지만 어떤 물건을 사보고 그제품의 질과 사후 서비스의 질을 보고 나중에 자연스레 주변 사람들에게 그물건 권하게되거나 사지말라고 합니다. 제품도 그렇고 업체도 그렇고 또 식당도 그렇고요. 물론 공개적으로 벽보에다 써놓고 사지말라고는 않하지만 이곳 사이트는 샾에 대한 내용을 적는 곳이기에 pigmtb님이 적은 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없는 사실을 허위로 한것도 아니고 있는그대로를 적은 것이고 제?사 불매운동도 한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거짓이었다면 법적으로 문제되겠지만 전부사실이라면 당연히 소비자인 우리들이 알아야 또다른 피해가 없을것이고요. 아무튼 제?사는 사장이 정신을 차려서 부하들에게 교육 다시한번 시키시고요. 또 사장이 나서면 아마 2틀도 안결려서 부품날라 올겁니다. 사장가족이나 친인척이 이런 상황이라도 저렇게 성의없게 했을까요. 처음마음 끝까지 가져서 서비스질 개선하는게 좋을겁니다. 여기 글 않좋게 올라온 샾도 처음 매장 개장할때는 엄청 친절했을 겁니다. 돈을 좀 버니까 배짱식이되는 것이죠. 독도망언하는 일본만 나쁘다고 할게 아니라 일본인들이 가진 정신(장인정신,서비스정신,단결력)은 본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일본 싫어하면 '이지매' '폭력' '성문란' '대충매체의 타락' 이런것 청소년들이 본받지 말도록 교육을 잘 시켜야 합니다. 글이 엉뚱한데로 갔네요. 아무튼 제?사 뿐만아니라 전국에 있는 산악자전거 매장도 서비스정신 좀더 갖춰야 할듯 합니다.
  • 마이클님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이번 건에 대한 님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모든 회원들의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고 개인정보 공개여부에 관한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무시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의 차원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람이 주장하는 바의 진실성은 개인정보 공개의 여부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주장하는 전체 글의 맥락에 따라 판단되어야 합니다.
  • 샵에 있던 그 듀스 크랭크가 pigmtb님 것이었군요. 하지만 새 볼트가 있어도 소용없습니다. 결합방식에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 또 부러질 겁니다.
    (그 문제의 크랭크는 분석해서 조만간 리뷰 올리겠습니다, 아마 엄청난 악평이 주가 될듯.....)

    신형 레이스 페이스 크랭크(듀스, 디아블로) 달랑 4~5개 팔고 나서 다발하는 문제로인해 샵 사장님도 골치를 썩고 계시더군요.
  • 6번이 사실이라면 화가 날만도 합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로 화가 날듯합니다..
  • 먼저 pigmtb님에게 본의 아니게 오해가 생겨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는 정보공개를 안해서 pigmtb님의 말을 못 믿은게 아닙니다. 그런적도 없습니다. 그동안 진실로 글을 썼다는것은 동감합니다. 저의 첫 글을 자세히 읽으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제가 정보공개를 언급했던것은 별것아닌 정보공개를 본인의 글을 올리는 와중에 네번째 글을 쓰면서 했다는것입니다. 왜 진작하지 않았나 하는 안타까움에서 한 소립니다.

    저는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정보공개를 하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이렇게 말이 많아졌습니다. 저의 본뜻은 최소한 자기의 주장을 펼치고 권리를 주장하려면 당당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정보공개를 해야 글을 읽는 많은 사람중에 동조하는 분이나 또는 수입상 쪽에서도 연락을 할것이 아닙니까?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겠지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왈바에서는 분쟁, 논쟁이 너무 자주 생긴다~. 음냐음냐~
  • 윗 리플들에 왜 설왕설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pigmtb님의 글과 개요를 찬찬히 읽어보니 글쓰신 취지가 충분히 이해가더군요.

    이 정도의 사안이라면 당연히 수입업체의 "사과"가 있어야할 듯 싶네요.
    X논은 사이트 재단장과 경품 홍보보다는 "기본"을 제대로 지킬 줄 아는
    업체로 거듭 나야할 것 같습니다.

    p.s: 게리피셔 알아보고 있는데 재고해봐야겠습니다.
  • 왈바는 개인의 이익을 대표하는곳 으로 변했습니다.
    순수 커뮤니티에서 종합 커뮤니티로 탈바꿈 했지요.
  • 마이클님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자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정보공개와 "기본적인 예의", "당당함" 을 결부짓는 생각입니다.
    정보공개를 하면 과연 예의가 있고 당당한 것인가의 논란은 차치한다고 하더라도 정보공개를 안하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님께서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실지라도 다른 사람들은 말 그대로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할 수도 있는 일이고 역시 개인의 선택의 문제인데 그걸 싸잡아서 "기본적인 예의", "당당함" 과 결부시키는 생각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의의 문제야 상호간에 친분이 생기면 서로 연락해서 연락처나 주소를 남기면 되는 것이고 오히려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연락처 알려달라고 하면 그게 무례한 거지요.
    또한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당당"하게 만드는 것은 그 주장의 논리와 설득력에 달린 것이지 결코 정보공개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정보공개하고도 각종 헛소리를 해대는 사람들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조하는 사람이나 수입상 (제논 아이디도 있는데) 에서 연락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먼저 쪽지를 보내서 연락처를 알아낼 수도 있는 일입니다.
  • 6. 샵에다가는 볼트와 캡까지 제공해주어 말끔히 수리하여 새 주인 기다림.

    <--- 너무하네~..제x ;;
  • 문제가 된크랭크 샛이 올바르게 창착이 안되어 그런 경우가 있다고 뚝섬 어느 샵 사장님깨서 하신 말슴을 들은 적이 있네요 박스에 메뉴월대로 메뉴월에 나온순서대로 정확히 정확한 토크로 장착되었는지, 이걸 확인 할수있다면 쉽게 해결할수 있을것 같네요.

    전 자전거 타는것도 좋아 하지만 만지는 것도 좋아 합니다.

    대부분에 자전거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올바른 장착이 아닌 비정상적은 장착과 용도에 맞지안는 사용과 남용 정비불량이 대다수이지요

    샥같은 경우 님들 대부분 매뉴월에 나온대로 주기적으로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하듲이 정비하는 분들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몇년쓰다 샥이 이상하면 그때는 벌써 늦은거죠

    샾에서 정당한 공임을주고 장착을 하였다면 a/s는 수입상을 직접상대 하는것 보다 내가 구입한 샾을 통해 정식적인 워런티를 신청하면 될것 같네요

    유상이던 무상이던 소비자가 자전거를 못타게 되면 대체 물품이라도 구비하여 불편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네요

    자전거나 자동차는 닦고 조이고 기름칠 하면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자전거에 달려있는 모든 나사로된것들은 라이딩에서 일어나는 진동으로 눈에 보이지 안을만큼씩 풀리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아끼고 닦으면서 예전과 다른 곳이 없나 살펴봅시다. 그렇다고 볼트 넘쌔게 조이면 부려져요....

    pigmtb 님 직접 크랭크셋 장착하시지는 안았지요? 샾에서 했지요?
  • 이미 크랭크가 장착된 중고 완성차를 구입하신 겁니다.(아래글 안읽어 보셨군요)

    그리고 그 볼트는 세게 조여서 부러진게 아닙니다.
    그 크랭크를 조립해 보셨다면 볼트를 무조건 세게 조일 수는 없는 구조로 돼있는것을 아실겁니다.(왜냐하면 BB가 눌려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정된 토크도 있습니다.(토크랜치를 가진 샵은?)

    문제의 크랭크를 샾에서 집적보고 왔습니다.
    살펴보니, 조립불량이 볼트를 부러뜨린 근본적인 원인은 맞았습니다. 단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문제는 타다가 한번 볼트가 풀린 크랭크는 볼트가 부러질 위험성을 가진다는데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리뷰 올리겠습니다.(내용이 깁니다)

    그리고 그 크랭크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조립방식을 그렇게 까다롭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마도 시마노와는 다른 고정 방식을 찾다가 나온 결과겠죠.(결과는 완전한 삽질)
    여러면에서 시마노의 고정 방식이 100배 좋습니다. 초보자가 조립하기에 훨신 수월하죠.
  • 금속이라는 놈이 한번 10에 힘으로 볼드를 조이면 그다음에는 10아니면 그이상에 힘으로 조여야지 그렇지 안으면 풀려버리는 성질이 있는것으로 암니다. 그래서 록타이트 같은 재품도 있는것 같고요.

    저는 시마노가 100배 좋다고보지는 안고 100정도 간단하다고 봅니다.

    레이스페이스는 시마노와 달리 체인라인을 쉽고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하지만 시마노는 바턴튜브에길이 68,73mm로 두가지정도로 밖에 조정이 되질안차나요

    레이스페이스 액스 타입에 크랭크셋은 처음 에 조립할때 첫번은 세게 한번 조여주고 그다음 다시 해체한뒤 제대로 된 토크로 조여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여요 휠셋조립시에도 새것조립시 스포크를 처음부터 세게조여 끝을네는게 아니고 한번 스포크가 자리를 잡고 다시 조이잔아요
  • 토크랜치가 바이크 119, 바이크웍스,바이크 클리닉,분당MAX,부산준바이크,바이크라이더(구 이터널바이크),안양MTB 안양사장님은 조만간 구입하실꺼라던데.. 오디바이크에도 메일바이크, 광진X바이크?, 논현동 OMK,에서 본것 같아요
  • 결국 체인라인에 따라 정밀하게 세팅이 필요하군요..아마 다른 분들은 체인라인이 먼지도 모르고 그냥 조립해서 이런 일이 생긴것 같습니다..그래서 토크렌치가 필요하군요,,,,음
  • 여~~~정말 산공부 잘 하고있습니다.마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일요 대담 프로를 보는것 같군요.다양한 정보와 의견은 좋았습니다만 정작 이의를 제기 하신분의 목소리가 가려진것 같습니다. ^^ 모두의 말씀은 다 옳은것 같습니다. 이분 글을 읽고 있으면 이분의 말씀이 옳은것 같고 저분의 말씀을 읽고 있으면 또 저분의 말씀이 다 옳으신것 같고 헷갈리는군요.^^자신의 목소리를 낼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멋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그런데 자신의 일은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가장 잘 알고있지 않을까요? pigmtb 님께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계시는것이 다른 사람들의 동정을 바라시는 것도 아니요, 수입판매처를 골탕 먹이자고 하시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단지 수입판매처의 사후AS 문제에 관하여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만을 지적하고 계신듯 합니다. 먼저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고 화해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그리고 이번 계기로 수입판매처에서는 소비자의 불만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를 해주십시요. 수준 높은 산악자전거 강국을 위해......
  • 어떤분이 샵과 문제가 생겨서 그 부분을 여기에 글로 쓰는건 그분의 자유입니다. 또 그글에 반대 댓글을 다는것도 댓글 다는 사람의 자유입니다. 삽리뷰란이라고 해서 무조건 샆을 칭찬할수는 없는것 입니다. 잘하는 샆은 칭찬 받는것이고 잘못하는 샆은 욕먹는 것입니다.
    단지 다른 유저분들이 과연 샆이 잘못했는지 글쓴분의 잘못인지를 게재된 글을 통해 판단할 뿐입니다. 그이상 이하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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