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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첼로,,승학샵 3자 대면 결과

늑대2005.04.01 16:27조회 수 2776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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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이글을 여기에 게재하는 자체를 싫어 하면서도 일단 약속은 지켜야 겠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일전에 올라온 승학샵 글,,,,,,,

전 그글에 부분적 공감이 갑니다,
허나 개개인의 성격이겠지만 들추어 내어야할것과 숨겨야 할것은 숨겨야 하는데
모든것을 적나라하게 올린것에 대하여 저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삼자대면 하였습니다,, 샵측에서도 다른 사람이 참가한 상황에서~~
결론은 어떻게 설명 드려야할지 일단 그날 샵 측으로 참가하신분들에게
문의를 해보시면 알수있겠네요,,
제가 그내용을 여기에 기재한다면 삼자대면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련지도 모르니까요,
일단은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승학샵 사장님
전 자전거의 첫정이 승학샵에서 들었고 모든걸 승학샵과 의논하였다는걸
그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사람이 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좋으라는법은 없겠죠!!
제가 승학샵과 헤여지게 된 동기도 여기에 글을 올리기엔 조심스러워
일단 올리진 않겠습니다,,

승학 사장님
사람이란 만남이 있다면 언젠가는 헤여지게 마련이죠,,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헤여 지는냐의 차이점뿐이겠지요,

승학 사장님 제가 바라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떠난 사람을 헐뜯고 비방하는말만 안하신다면 전 사장님에게
아무런 뒷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사장님께서 삼자 대면 하셨던날 약속하신대로 지켜 주시기만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승학을 지금껏 이용하시는 모든분들께 진실한 태도를 보여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승학샵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안녕히계십시오,,

승학샵과의 관계로 물의를 일으킨점에 대하여 여기 와일드 바이크를 이용하시는
모든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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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안녕하십니까. 얼마전에 승학샾 관계의 글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입니다.
    일단 모든것이 당사자간 서로 잘 해결되어서 다행스럽고,
    저와 제 주위분들이 아무리 모함을 받고 있고, 그 누명을 벗기위해서 였다지만,
    들추어 내어야할것과 숨겨야 할것은 숨겨야 하는데
    모든것을 적나라하게 올린것에 대하여 유감스럽고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승학사장님께서도 그날한 약속을 앞으로 지켜주시고,
    다음에는 웃는얼굴로 뵙길 기원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들 하시길...

  • 불가(佛家)에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나면 헤어짐이 정한 이치이고, 헤어지면 반드시 만난다는 의미입니다.
    누구도 이치에 벗어 날수 없음니다.

    내일이엄다님,날라차기님 글 지워주세요. 아님 수정 해주세요
    윗글은 전혀 도움이 안되는 글입니다.
  • 이런 건 올바론 된 샾 리뷰가 아닙니다. 승학샾이 어딘지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은 안다는 식의 이상한 뉘앙스의 글들만 남아있네요.
    여기가 만들어진 취지가 이런게 아닐텐데..글을 썼다 지우고 나중에 샾리뷰랑은 상관없는 엉뚱한 글이 올라오네요.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 샾과 관련된 글 읽어보면 무슨 의도로 글을 썼는지조차 알수가 없습니다.
    샾에 대해서 안좋은 얘기가 나오고 이를 두둔하거나 비방하는거야 당연합니다.
    최소한 자기가 떳떳한 글을 썼다면 끝까지 책임을 지던지 아니면 글을 쓰기 전에 지금보다 수십번은 더 생각을 한 후에 실행에 옮기든지 하십시오.
    약속이 뭔지 삼자대면이 뭔지 알쏭달쏭한 이런 글보다 진정한 결자해지의 자세를 보여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 늑대글쓴이
    2005.4.1 22: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끼둘님 무슨 말씀이신지??
    전 이 이상은 더 할말도 수정할것도 없네요,
    서로가 원하는데로 하자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고 제가 잘못을 인정할수는 없는 부분이라 제가 더 험한 말을 안쓰고
    이렇게나마 간단히 글을 올린것입니다,,
    아니면 대면할때 한말과 같이 증인이라도 세우고 서로 물고뜯기를해볼까요?
    인간이란 간사하다지요
    전 여기서 더이상 수정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수정할 생각도 없네요,
    다만 제가 바라는건 더 이상 중상 모략만 하지않는다면
    저도 더이상 이런일에 끼어들고 싶지않네요
    바라건데 이제 더 이상 절 부채질 마세요
    부탁합니다,
    참는것도 한계에 도달하면 폭파하겠죠~~
  • 위에글 mocha님 누군지 대충 알겠읍니다. 이글 올리시려고 급조한 아이디 같군요.
    님 아이디로 올린글 쭉 살펴보면 없읍니다. 꼭 바른말 해야할곳은 없고 여기만 글 있네요.
    전에 이글과 관련된 글 썻다가 지운거까지 아는분이라면서 위에 글 내용을
    전혀 처음보는 내용인것처럼 말씀하시면서 말장난 하시는군요.
    개인정보 공개 하시죠.
  • 삼자대면하고도 결론이 나지 않은듯한데 애매한 글을 마지막으로 남기시는것 같네요.
    들추고 숨김만한 것이 있는 듯한 표현,
    사장님이 사람을 헐뜯고 비방하는 듯한 간접적 표현,
    가게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진실되지 못했으니 이제부턴 진실되게 하라는 듯한 표현,
    등은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느껴집니다.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삼자대면했는데 결론이 안난다면 설득력이 약하지 않을까요?
    어느 한쪽의 잘못만은 아니겠죠. 전혀 도움이 안되는글 같네요.
  • 이런..설마 설마 했는데 통하질 않는군요. 아이디는 급조한게 맞고 이게 제가 쓴 첫번째 글입니다. 짐작하는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날라차기 한대 맞을꺼 같아서 개인정보는 공개 하기가 그러네요..한눈에 제 속내를 간파해버리실 정도의 분이시니 뛰는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옛날이 하나 틀린 거 없습니다. 물론 그날 한 약속들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는 주제넘게 설치지 않을것이며 이런식으로 아이디 몰래 만들어서 글쓰는 일도 안하겠습니다.


    처음엔 리플들 내용에 호기심이 생겼었고 뭔가 뜻모를 구절들만 잔뜩 있어서 아랫 관련글 보니까 그것도 원문은 엉뚱한 한문장만 쓰여 있고 리플들만 주루룩 달려 있네요.
    문제의 본질을 떠나서 그 방법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잘못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천명이 넘게 본 글입니다. 사람의 의견이 안맞고 생각이 다르면 얼마든지 쓴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정도는 감수하시고 글을 쓰신 게 아니였습니까?
    글이라는건 자신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매화향기처럼 다른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글도 있고 자기 감정조차 조절하지 못해서 쓰여지는 읽을 필요가 없는 것들도 있지요.

    결국 끝까지 하고 싶었던 말이 뭔가요?

  • 늑대글쓴이
    2005.4.2 0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끝까지 하고픈 말이 무엇이겠는가요
    그리고 삼자 대면의 결과는 않나왔다는것에 대하여 전 승복할수가 없네요
    승학샵 사장님께 다시 물어 보시고 댓글 달아주시기 바라며
    전 이글을 쓰면서 앞전글에 대한 상방의 화해를 바라는 맘에 제가 나섰던 것이고
    그 글들 와중에 제 말이 들어가는것 같아 제가 나선것입니다,
    전 누구와 싸우고픈 맘도 없고 누구를 탓하고픈 맘도 없네요,
    단지 서로가 웃어며 헤여지자는 뜻에서 올린글입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글이 묘한 느낌을 주겠지만
    저 또한 상당히 심사숙고하여 올린글입니다,
    상방의 맘을 최대한 상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일단 이글은 앞전에 시끄러웠던 글에 대한 마무리 글로 생각하고 올린것이니
    감정없이 읽어 주시고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았어면 합니다,
  • 늑대글쓴이
    2005.4.2 0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전 앞으로 여기에 더이상의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승학 사장님이 약속을 지키시리라 믿기에,,,
    저 또한 사장님과의 약속은 지켜 드릴것입니다
  • 그만하시죠.
    저는 동래쪽에 살아서 승학샾에서 말만 들었지 잘은 모르지만 서로 약속을 하셨다면 이런글도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뭐한다고 이런글을 적습니까? 기분나쁘시고 화가 나셨다면 소주한잔 먹고 다시는 여기에서 거래를 하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안가면 되는거고 잘 화해를 했다면 다시 가시면 되는거지.
    말이 안되는게 화해를 했다고 하면서 샾은 안간다고 하고 약속을 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글을 올리면 안봐도 내용이 뻔한거 아닙니까? 어떤 약속인지. 더이상 말은 안한다하면서 거의 다하신거 같은데요.그리고 다시 만날때는 웃으면서 봤음한다는 말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실망하고 삼자대면까지 할정도면 안봐야죠. 뭐한다고 봅니까?
    이글을 적어서 샾 이미지를 다운시킬려고 하는겁니까?
    아님 이글을 적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
    리플 달리는것은 위에 내용과 관계있는분만 달린거 같은데 차라리 못한 이야기가 있다면 술한잔 하시면서 푸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도통 이런글을 적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이런글 자체가 그 안보이는 약속이란거에 포함되지 않을까하는 저의 추측입니다.
  • 참...한심합니다...아직까지 이런글들이 올라오는것 보니...
    그리고 뭐가 약속을 지키고 말고...
    장사하는 사람과 고객간에 긴밀한 유대감이 있을수도 있고 때로는 자신과 안맞는 곳도 있을수
    있는법인데 굳이 자신과 안맞는것을 다 떠벌려서 어쩌겠다는건지...
    이때까지 쭉 지켜봤지만,, 너무 하는군요...
    승학샾을 안지도 벌써 3년이 넘어가는데...
    첨부터 이 논쟁을 시작하신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은 개인적 사정으로 자전거를 안탄지 1년이 다되어가지만,
    최소한 내머릿속에 승학샾은 악덕샾이 아닌데,,,

    그리고 항상 이런논쟁속에 글올리는 당사자의 공통점이 있죠..
    "개인정보 비공개" 자신의 글이 떴떴하다면 과연 왜 숨기는지...
    웃기는 세상입니다.
  • 이젠 별 얘기가 다 올라오네요... 앞에 글들부터 쭉 일어보니 한마디로 승학샾 사장님이 남욕을 잘하는데 이젠 그렇게 못하도록 조치했다그런뜻 같군요... 아닌가?...ㅋ 이젠 왈바도 재미없군요
  • 이 글을 읽고 원본글을 찾아보았으나 지워지고 없는것 같군요..
    요새 잔차도 잘 안타고 해서 게시판도 잘 안봤더니..;
    대체 뭔일이 있었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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