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장과 이대리가 출장길을 나섰다.
서울역 앞에서 만나 KTX 고속열차를 탔다.
허겁지겁 나오느라 아침을 거른 박과장이 식당칸에 가서 햄버거를 먹고 왔다.
잠시후에, 이대리가 슬며시 자리를 떠서 어딘가에 다녀왔다.
돌아온 이대리 한테 박과장이 '어디 갔다왔냐?'고 묻자 '식당차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고왔다.'고 하며 '두 번째 테이블에 앉아 샌드위치 먹으며 바라본 바깥경치가 아름다웠.'고 하자 박과장이 웃으면서 '그래! 나하고 같은 곳에서 먹었군!' 한다.
박과장과 이대리는 누가 들어도 평범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 해석 한다면 '나 하고 같은 곳에서 먹었군!' 이라는 표현은 오류는 없지만 같은 기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 한테만 통용되는 얘기다.
KTX에 타지 않은 사람이 보면 어떨까?
박과장이 햄버거를 먹은 장소는 수원이고 이대리가 샌드위치를 먹은 장소는 대전이다.
사실이란 어떤걸까?
입장에 따라 표현 방법이 변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
권력자가 가지고 있던 주권이 탄핵정국을 통하여 국민에게 이양 돼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 보고있다.
인터넷과 전자상거래가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현실은 과거 자전거 시장에서 부품 공급사가 가지고 있던 권력을 소비자에게 내주고 있는 권력이동 현상을 설명한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 이라고 한다.
자전거라는 제품의 경우 소비자의 낮은 관여도와 높은 기호성 때문에 고객들에게 긍정적 감정을 유도 시키지 못하면 곧 시장을 잠식당하고 만다.
따라서 부품 공급사도 라이더의 요구 하나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자전거 시장은 부품 공급사. 샵. 라이더로 불리우는 소비자 세 개의 바퀴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현재 부품공급사와 샵으로만 구성된 강한 네트워크가 소비자에게 확대 돼야 한다.
비록 하찮게 보이는 볼트 하나 지만 샵에다는 신속히 공급해 주고 소비자 요구는 애써 외면한다던가,
메일오더 제품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거절하는 자세를 취하는건 바람직 하지 못하다.
자전거 시장이 '그들만의 아침 식사' 처럼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서는 안된다.
라이더를 중심축에 두고 공급사가 선회하는 자세를 보일때다.
서울역 앞에서 만나 KTX 고속열차를 탔다.
허겁지겁 나오느라 아침을 거른 박과장이 식당칸에 가서 햄버거를 먹고 왔다.
잠시후에, 이대리가 슬며시 자리를 떠서 어딘가에 다녀왔다.
돌아온 이대리 한테 박과장이 '어디 갔다왔냐?'고 묻자 '식당차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고왔다.'고 하며 '두 번째 테이블에 앉아 샌드위치 먹으며 바라본 바깥경치가 아름다웠.'고 하자 박과장이 웃으면서 '그래! 나하고 같은 곳에서 먹었군!' 한다.
박과장과 이대리는 누가 들어도 평범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 해석 한다면 '나 하고 같은 곳에서 먹었군!' 이라는 표현은 오류는 없지만 같은 기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 한테만 통용되는 얘기다.
KTX에 타지 않은 사람이 보면 어떨까?
박과장이 햄버거를 먹은 장소는 수원이고 이대리가 샌드위치를 먹은 장소는 대전이다.
사실이란 어떤걸까?
입장에 따라 표현 방법이 변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
권력자가 가지고 있던 주권이 탄핵정국을 통하여 국민에게 이양 돼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 보고있다.
인터넷과 전자상거래가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현실은 과거 자전거 시장에서 부품 공급사가 가지고 있던 권력을 소비자에게 내주고 있는 권력이동 현상을 설명한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 이라고 한다.
자전거라는 제품의 경우 소비자의 낮은 관여도와 높은 기호성 때문에 고객들에게 긍정적 감정을 유도 시키지 못하면 곧 시장을 잠식당하고 만다.
따라서 부품 공급사도 라이더의 요구 하나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자전거 시장은 부품 공급사. 샵. 라이더로 불리우는 소비자 세 개의 바퀴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현재 부품공급사와 샵으로만 구성된 강한 네트워크가 소비자에게 확대 돼야 한다.
비록 하찮게 보이는 볼트 하나 지만 샵에다는 신속히 공급해 주고 소비자 요구는 애써 외면한다던가,
메일오더 제품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거절하는 자세를 취하는건 바람직 하지 못하다.
자전거 시장이 '그들만의 아침 식사' 처럼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서는 안된다.
라이더를 중심축에 두고 공급사가 선회하는 자세를 보일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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