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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동 드림스포츠

himast2005.04.17 22:50조회 수 2362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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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근처 가까운 자전거 샵에 가서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래도 그냥 참았었는데 왈바 리뷰를 검색하다보니 그 샵에 대해
괜찮은 평가의 리뷰가 있더군요 그 샵은 드림스포츠였습니다
올바에서 드림스포츠에대해 여러분의 추천이 계시는군요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드림스포츠를 음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곳에 전 3번 가봤는데
처음 생활자전거를 살때는 잘 몰랐는데 그후에 바람넣는 곳에 고무 패킹과 그 곳에 깜박거리는 전구를 꼽을 수 있는 고무패킹을 구하려 갔는데 거의 대꾸도 안하더군요.
친해지면 친절한 사장님이라고 여러분들(왈바에 드림스포츠를 추천하신분들)이 올리셨는데 자전거 용품 사면서 얼마나 친해지겠습니까? 올바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MTB라서
가격이 제법 나가는 것이라  MTB살때는 정말 친절히 대하면서 끝까지 AS를 책임진다고
친절히 대해 주지만 일반 생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나 또는 저렴한 용품등을 구하려 할때,생활자전거 수리하러갈때는아예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그후에 한번 더 갔는데
거의 상대도 안해주더군요(그때 손님이 있었다면 말안합니다. 손님도 없이 한가했었습니다.
고무패킹 같은 것은 비싸봐야 1000원이나 2000원정도 한다이거지요!!!!)
MTB나 좀 비싼용품들을 살때만 친절한 정말 웃기는 샵입니다
제가 아는 분도 자전거(생활자전거) 수리를 하러 갔는데
정말 불친절하다고 말하시더군요
아마 드림스포츠에대해 강추리뷰를 올리셨던분들의 자전거가
생활자전거였다면 강추 리뷰는 절대로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이런 샵을 강추라니....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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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himast글쓴이
    2005.4.17 2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샵 관계자 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그냥 기분나빠하실 것이 아니라 오시는 손님이
    아무리 저렴한용품이나 값싼 물품을 구한다고 하더라도 친절히 대하시라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 (고쳐야 할 것은 고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드림스포츠가
    언덕 밑에(고가 아래)있을때 자전거 산 것 까지 후회가 될 정도로 기분이 안좋았답니다
  • 대단히 화가 나셨나 보내요.먼가 좀오해가 있으신게 않인가 싶고요..전 자주가진 않지만 사장님 께서 자전거 구력도 많으시고 저한테 친절한분으로 인식되 가끔 갑니다만 노여움 푸시고 다시한번 들려보세요..좋으신분이니 샾운영하다 보면 그렇고 그럴수 있지않나 싶네요.
  • 윗분의 리플로 더 화가나실 듯...
    제3자가 정확한 상황을 모르신 상황에서 오해라고 말씀하신다면 글쓰신 분의 감정이 더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미 사람 차별한다고 생각하고 계신데 말입니다.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고 앞으로 시정해야겠죠.
  • 제가 단골인 모샾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바람넣으러 오든.. 잠깐 손봐달라고 하던.....
    고가의 MTB를 사러오든.. 한결같더군요.......
    샾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 이러시면 좋을텐데요...
  • 제가볼때는 좀 말이 지나치신것 같은데요.?
    기분나쁘라고 쓴 글같은데 기분 나빠 하지말라니 좀 웃긴것도 같고.
    전 거기서 인터넷으로 샀는데 부품이 하나 빠져서 보내달라고 하니깐
    재고가 없다면서 새물품에서 빼주신다고 하면서 보내주시던데요?
    생활자전거라고 무시했다면 제 빠진 부품은 받을 수 있었을까요? 저도 생활자전거를 샀던건데 말입니다. 너무 막말하신것 같네요. 충고조로 쓰셨다는 글이 시비조네요~
  • 위에 분 정보공개를 하시면 쓰신 글에 더 무게가 실릴것 같네요...
  • 잘은모르겠지만 서로 싸우지말고 음 샵에가는 우리 입장에선 손님입니다 손님은 왕이란말도있죠 오해를하셨든 안하셨든 손님이 기분이 상했다면 무조건 샵에 잘못입니다 값비싼 물건을 사도 싼물건을 사도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한결같아야 하는거죠
  • 개인 정보가 안보이면 왜 무게가 덜 실릴까요???????참 이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보공개하기 싫으면 안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난 공개하고 싶어도 정보공개가 안됨....
  • 저는 mtb로 드림스포츠와 거래(부품, 용품 등 이것저것 20만원정도 구매)해봤는데 himast님의 쓰신 내용에 공감합니다.쓰신 내용이 무엇인지 이해도 되고 느껴도 봤습니다. 요새 근처 다른 샆과 거래하고 있지만 예전에 드림스포츠와 거래하던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고 한 말씀 더 드린다면 himast님이 감정이 상해서 약간 감정적으로 글을 쓰시긴 했어도 막말 수준으로 글을 썼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사람과 거래에 따라 같은 샆이 나쁠수도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샆 리뷰란은 샆에 대해서 좋은건 좋다 나쁜건 나쁘다라고 쓰면 되는 것아닙니까?
  • hong57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좋은 감정 느꼈기 때문에 쓴글입니다. 막말했다라고 하던 아니던 제 느낌대로 쓰는거 아닌가요? 참 모순을 가지고계시네요. 나는 공감되지 않아서 쓴 건데 님만 공감하시면 될 거 아닙니까? 그건 그렇고 윗분 말씀대로 개인 정보 공개를 하고 떳떳히 쓰시던가요~
  • foru님. .. 왜 무게가 덜 실리는지..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제 생각이라는 걸 밝힙니다
    위글과 같이 다툼이 있는 글에 답글을 달때는.. 글을 올린 측.. 혹은
    그 반대측인.. 샵측의 사람이 글을 익명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이럴때 왈바회원들의 객관적 판단을 위해서는 그런 글은 배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취지로 쓴 겁니다..
    그리고 어디든... 자기의 이름을 쓰고 글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들어 익명으로 말을 막하시는 사람도 있고 해서...
  • 제가 볼 때는 jjoking77님이 처음 다신 리플도 표현이 지나친 것 같네요.
    입장 바꿔서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샵에 대한 자신의 좋은 감정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더라고, 상대방이 기분나쁠만한 단어의 사용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은 거 아닌가요?

    비록 공감이 가지 않더라도 jjoking77님의 댓글은 상배방에 대한 최소한의 그 무언가가 부족한 글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 Only님께서 쓰신글은요? 위에분이 옹호하는 글에서 그 글이 더 기분 나쁠 수도 있다면서요? 그것도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옹호하신분은 민망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기분 나쁘라고 쓴 말은 없다고 봅니다만.... 제가 이 글의 반대 입장에 서고 있다는 관념은 가지고 계시는건 아닌지요?
  • jjoking77 님 ~~관념을 떠나서 제가 봐도 별로 않좋아 보입니다.
    글을 봐도 일단 주인이 잘못한건 사실이니 시정할건 해야겠죠?
  • 글에 대한 찬반이 다르다고 나쁘게 생각하는 그런 거 없습니다.
    jjoking77님이 좋은 샵이라고 느낀것 가지고 반대할 이유 없구요.
    글쓴이는 물론 댓글다신 분들의 다양한 평이 모여서 샵리뷰란에서 샵의 평균점수가 매겨질 수 있는거겠지요.

    하지만,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진 댓글과 부적절한 표현을 하신 댓글에 대해서 주제넘게 참견 좀 했던 것 뿐입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jjoking77님 민망하게 한 것 같군요.
  • 우리동네 자전거 샾이다 -_-;;;; 유명한가 보구나.. ㅋㅋ
  • 무조건 샾이 잘못한거에요^^우린 소중하니까...사과해..사과하라고...사과해...사과하라고...
    동~수야 언제 글로 같노...
  • wing420 님과 Only 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 사장님이 좀 무뚝뚝 하시기는 해도 그렇지는 않았었는데... 그리고 리플에서 싸우지들 마셔요^^
  • "기분나쁘라고 쓴 글같은데 기분 나빠 하지말라니 좀 웃긴것도 같고." "너무 막말하신것 같네요. 충고조로 쓰셨다는 글이 시비조네요~" 제가 봤을 땐 이 글들은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jjoking77님께서는 개인적으로 기분나쁘라고 쓰지않았다고 하시지만 jjoking77님께서 이러한 소리를 들었을 때의 기분은 어떠하실까 궁금해지네요..
  • 글을보는순간 제가 느껴던 경험과 너무 흡사해서 약간 놀랐습니다.저도 이곳 추천을 통해 펌프를 하나 사러 갔었는데 사장님께서는 상대가 아니라 아예 인사도 받지 않아서 참 쌩둥맞았던 기억이 남니다. 여자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물건 건네받고 샾에서 나오면서 재차 인사를 하니 멀뚱하게 쳐다만봐서,, 집사람이 혹시 모 잘못한것 있냐고 내게 되레 물어보길레 언쨚은걸 떠나서 난감 했었다는.....!!!
  • jjoking77 리플이 좀 지나치셨네요
  • 저도 몇번 가봤지만 그곳에서 속도계를 구입하고 설치요령을 물어봐도 무성의하고

    안장을 사러 갔는데도 비싼 자전거가져오신 회원과 이야기 하느라고 약 30분을 그냥

    소비하더군요. 안장교체하는데 약 1시간 소비하고 나왔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쓴글을 가지고 자기와 생각이 틀리면 자기 의견만 쓰면 될것이지

    이정도의 내용가지고 막말이니~~시비조니~~하시는분

    이런식의 표현은 사태를 더욱 악하 시키는것 밖에 안됩니다.

  • 저만 경험한게 아니네요.. ^^; 참고로 전 MV1.1 알톤꺼구요,
    집근처에 바람 넣을 곳도 없고 일도 늦게 끝나서 3만5천원짜리 펌프를 샀는데, 제 자전거를 한번 보더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 자전거에 쓸거에요? 이러더니 휙 들어가버림... ^^;
  • jjoking77 님 리플이 지나친것 같습니다....
    집이 마포구라서......유사 mtb살려고 자전거 샵을 아라보고있는데..
    우연히 글을 읽었습니다..
    허허 저는 아무것도 몰라서 물어보면서..
    20만원 밑의 유사mtb를 살려고 하는데..
    가면 별로 안좋아 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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