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4월 24일) 집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갑자기! 뒷드레일러의 헹어가 부러져버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마도 관광버스로 자전거를 이동해서 여행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헹어가 휘어진걸 바로잡는다고 샵에서 편것이 강도를 약하게 한듯 합니다.
하여간 곧바로 왈바에 스폰서샵에서 분당에 있는 샵들을 찾아보았고 분당MTB와 MAX스포츠 두군데중에 집과 가까운 분당MTB로 갔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은 관계로 많이 바쁘신것을 감안하여 월요일(4월 25일) 찾아가기로 하고 맡겨 두었습니다.
어제 값을 지불하고 자전거를 찾아왔는데, 참고하시라고 거래 명세를 공개합니다.
제가 지불한 내역
RD-M760 89,000원
체인(XT) 25,000원
행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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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34,000원 (공임 10% 포함 가격이라고 구두로 설명하심)
인터넷가 (http://www.bundang-bike.co.kr/) <- 분당MTB 사이트
RD-M760 64,000원(80,000원)
체인(XT) 22,000원(27,000원)
행어는 인터넷에서 팔지 않아 샵가격인 20,000원으로 책정함.
합 106,000원
여기에 샵 주인 아저씨 말대로 10%의 공임을 추가하면
116,600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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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아저씨가 자기 가게는 모두 가격에서 20% 할인해서 판다고 합니다. 인터넷에도 정가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이 공지되어 있습니다.
샵에서 직접 사면 조립을 해야하기 때문에 공임을 드리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0% 정도면 괜찮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공임이라는 것은 시간으로 계산이 되어야 하겠지만, 그정도 시스템을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뒷드레일러 교체로 케이블도 교체하였습니다. 케이블은 얼마를 받은지 알수 없어 뒷드레일러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가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차이가 17,400원 차이가 나는데 이게 케이블 가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이정도 가격이면 거의 15%정도 비싼 가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A/S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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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칠때도 그렇고 자전거 고칠때도 그렇고 왜 그렇게 가게에서 나올때 찜찜한 기분이 드는걸까요? 용산에 컴퓨터를 사러가면 안그런데 말이죵..
거기는 가게마다 그날 그날 부품시세표를 붙여놓지 않습니까? 다나와 같은걸 봐도 시세가 정해져 있고요, 조립 못하는 초보들을 위해서 조립 비용을 따로 받고요.
하여간 곧바로 왈바에 스폰서샵에서 분당에 있는 샵들을 찾아보았고 분당MTB와 MAX스포츠 두군데중에 집과 가까운 분당MTB로 갔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은 관계로 많이 바쁘신것을 감안하여 월요일(4월 25일) 찾아가기로 하고 맡겨 두었습니다.
어제 값을 지불하고 자전거를 찾아왔는데, 참고하시라고 거래 명세를 공개합니다.
제가 지불한 내역
RD-M760 89,000원
체인(XT) 25,000원
행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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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34,000원 (공임 10% 포함 가격이라고 구두로 설명하심)
인터넷가 (http://www.bundang-bike.co.kr/) <- 분당MTB 사이트
RD-M760 64,000원(80,000원)
체인(XT) 22,000원(27,000원)
행어는 인터넷에서 팔지 않아 샵가격인 20,000원으로 책정함.
합 106,000원
여기에 샵 주인 아저씨 말대로 10%의 공임을 추가하면
116,600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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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아저씨가 자기 가게는 모두 가격에서 20% 할인해서 판다고 합니다. 인터넷에도 정가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이 공지되어 있습니다.
샵에서 직접 사면 조립을 해야하기 때문에 공임을 드리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0% 정도면 괜찮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공임이라는 것은 시간으로 계산이 되어야 하겠지만, 그정도 시스템을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뒷드레일러 교체로 케이블도 교체하였습니다. 케이블은 얼마를 받은지 알수 없어 뒷드레일러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가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차이가 17,400원 차이가 나는데 이게 케이블 가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이정도 가격이면 거의 15%정도 비싼 가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A/S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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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칠때도 그렇고 자전거 고칠때도 그렇고 왜 그렇게 가게에서 나올때 찜찜한 기분이 드는걸까요? 용산에 컴퓨터를 사러가면 안그런데 말이죵..
거기는 가게마다 그날 그날 부품시세표를 붙여놓지 않습니까? 다나와 같은걸 봐도 시세가 정해져 있고요, 조립 못하는 초보들을 위해서 조립 비용을 따로 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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