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다니던 자전거 뒷바퀴 림 조정할려고
차병원 근처에 있는 omk 다녀왔습니다.
주위에 분이 다녀오시더니 극찬을 하시더군요.
저는 제일생명 사거리 모 샵에서 조정을 할려고 했는데
기분 상하는 일이 좀 있어서 갔습니다.
가서 보니 여러 레저 스포츠 용품(보드 수영복 등등..)을
같이 파시는 모양이더군요.어쨌든..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자전거 샵에서 감동먹기는 첨입니다.
자전거 다루시는 분 솜씨는 일품이거니와, 앞바퀴의
디스크 브레이크 셋팅도 다시 해주시더라구요.
더 놀라운건 공임 얼마냐구 물었더니 그냥 가라구 하네요..
자기가 한 것도 없다면서...(한 20분 손봐 주셨음)
돈 만원 쥐어드릴려구 했더니만 절대 안 받으십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전거 가게 분들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타면서 젤 첨 접했던 강x 스포츠..어흑...ㅠ.ㅠ
거기 아주머니의 하이톤 목소리랑 너무 비교됩니다.
암튼 차병원 사거리 omk 바이크, 좋습니다.
자전거도 흘깃 보고 왔는데 거기서 사면 문제는 없을 것 같더라구요.
단 좀 고급품이 많아 보여서..살려면 좀 굶어야 할 듯 합니다.
곧 음료수 하나 들고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입니다.^.^
차병원 근처에 있는 omk 다녀왔습니다.
주위에 분이 다녀오시더니 극찬을 하시더군요.
저는 제일생명 사거리 모 샵에서 조정을 할려고 했는데
기분 상하는 일이 좀 있어서 갔습니다.
가서 보니 여러 레저 스포츠 용품(보드 수영복 등등..)을
같이 파시는 모양이더군요.어쨌든..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자전거 샵에서 감동먹기는 첨입니다.
자전거 다루시는 분 솜씨는 일품이거니와, 앞바퀴의
디스크 브레이크 셋팅도 다시 해주시더라구요.
더 놀라운건 공임 얼마냐구 물었더니 그냥 가라구 하네요..
자기가 한 것도 없다면서...(한 20분 손봐 주셨음)
돈 만원 쥐어드릴려구 했더니만 절대 안 받으십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전거 가게 분들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타면서 젤 첨 접했던 강x 스포츠..어흑...ㅠ.ㅠ
거기 아주머니의 하이톤 목소리랑 너무 비교됩니다.
암튼 차병원 사거리 omk 바이크, 좋습니다.
자전거도 흘깃 보고 왔는데 거기서 사면 문제는 없을 것 같더라구요.
단 좀 고급품이 많아 보여서..살려면 좀 굶어야 할 듯 합니다.
곧 음료수 하나 들고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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