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허브가 박살나서, 허브만 교체할 생각으로 금천 엠티비를 찾아 갔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인데다가 제 잔차가 좀 오래되서 림이고 스포크고 제대로 된게 없거든요, 그래서 정비를 제대로 해주실지 걱정도 좀 되었고, 휠을 새걸로 교체할 것도 반쯤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사장님께서 말끔하게 고쳐놓으셨더라구요, 워낙 헝그리틱해서 불쌍하게 보셨는지 스포크도 몇개 새걸로 껴주시고, 공임도 저렴하게 해주시고.....
어떤 글 보니까 금천 사장님이 좀 무뚝뚝하고 말투가 퉁명스럽다고 약간 불평아닌 불평을 하신 분도 계시던데... 상냥한 경상도 싸나이 있음 나와보라구래!!
사모님의 앗쌀한(이거 일본말 인가요?) 거래스탈도 맘에 들구요, 암튼 조은 샵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고객은 여자다, 작은 일에 감동받고 작은 일에 상처 받는다.
전 여자 아님.
처음 가는 곳인데다가 제 잔차가 좀 오래되서 림이고 스포크고 제대로 된게 없거든요, 그래서 정비를 제대로 해주실지 걱정도 좀 되었고, 휠을 새걸로 교체할 것도 반쯤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사장님께서 말끔하게 고쳐놓으셨더라구요, 워낙 헝그리틱해서 불쌍하게 보셨는지 스포크도 몇개 새걸로 껴주시고, 공임도 저렴하게 해주시고.....
어떤 글 보니까 금천 사장님이 좀 무뚝뚝하고 말투가 퉁명스럽다고 약간 불평아닌 불평을 하신 분도 계시던데... 상냥한 경상도 싸나이 있음 나와보라구래!!
사모님의 앗쌀한(이거 일본말 인가요?) 거래스탈도 맘에 들구요, 암튼 조은 샵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고객은 여자다, 작은 일에 감동받고 작은 일에 상처 받는다.
전 여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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