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어린이날 드림랜드 맞은편에 있는 바이크119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노원구에 사는지라 마땅히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몇몇 샵으로 좁혀졌는데
우선 전화로 이곳저곳 통화하다보니 가장 친절하게 응대해준 바이크119에 방문하기로 했죠. 아직 입문하는 단계라 고가의 제품을 물어보지도 않았고 길어지는 통화에도 빨리 끊으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하나하나 가격까지 정리하셔서 다시 전화까지 주시더군요.그래서 바이크119에 방문하기로 결심했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는 생각보다 작은 규모인 샵에 약간 실망했지만 안으로 들어가자 공간활용이 절묘하게(?) 잔차가 가득하더군요. 뭐 다른 샵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무려 5시간 넘게 앉아서 죽치고 구경하면서 놀다 왔습니다. 사장님 물건 하나 사지않고 구경만하면서 5시간 동안 있는 저를 눈치한번 주시지 않더군요. 샵에 있으면서 다른 손님이 사오신 아이스크림에 커피에 콜라에,... 잔뜩 먹었습니다. 5시간동안 구경만한다는건 영업하는데 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신기한 물건들과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시간이 휙 지나가더군요.
그리고 사장님이 손님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신용이 가더군요.(방문해보심 압니다)
비록 5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 샵을 앞으로 꾸준히 이용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답니다.
강북쪽에 계시는 분들은 바이크 119 추천합니다^^
제가 노원구에 사는지라 마땅히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몇몇 샵으로 좁혀졌는데
우선 전화로 이곳저곳 통화하다보니 가장 친절하게 응대해준 바이크119에 방문하기로 했죠. 아직 입문하는 단계라 고가의 제품을 물어보지도 않았고 길어지는 통화에도 빨리 끊으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하나하나 가격까지 정리하셔서 다시 전화까지 주시더군요.그래서 바이크119에 방문하기로 결심했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는 생각보다 작은 규모인 샵에 약간 실망했지만 안으로 들어가자 공간활용이 절묘하게(?) 잔차가 가득하더군요. 뭐 다른 샵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무려 5시간 넘게 앉아서 죽치고 구경하면서 놀다 왔습니다. 사장님 물건 하나 사지않고 구경만하면서 5시간 동안 있는 저를 눈치한번 주시지 않더군요. 샵에 있으면서 다른 손님이 사오신 아이스크림에 커피에 콜라에,... 잔뜩 먹었습니다. 5시간동안 구경만한다는건 영업하는데 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신기한 물건들과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시간이 휙 지나가더군요.
그리고 사장님이 손님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신용이 가더군요.(방문해보심 압니다)
비록 5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 샵을 앞으로 꾸준히 이용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답니다.
강북쪽에 계시는 분들은 바이크 119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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