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사는데요 저희동네에 mtb샾에 하나 있습니다
대부분 샾이하나면 주인이 좀 쌀쌀맞은데... 이분은 ...너무 친절하십니다...
제가 트라이얼을 하다가 펑크가나서 그샾에같는데요..
제가 얼마냐고 물으니깐 3천원이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고쳐달라고 했더니.. 처음에 빵꾸난곳을때웟는데 빵꾸 난곳 이 또잇어서
또때워주시고  그다음 또바람을 너보니 또빵꾸가 나잇더라구요..
근데 아저씨는 웃으시면서 그냥 묵묵히 갈아주시고는 제친구와제가
아저씨 얼마에요? 하고물으니깐.. 3천원입니다~ 이러는거에요..
얼마나 죄송하고,,제가 뻘쯤하던지.. 반면 500미터쯤 떨어져잇는 집은
어떻게하면 손님주머니털지 고민하는데 이아저씨는 너무 착함에 감동해서
제가 이샾을 자주 찿다보니 저같은경우나 아니면 너 큰정을 느끼신분이
많더군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이곳에가면 그냥 꽁짜로 할수있다는것이아닙니다     이사장님의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몸소 느낄수 있는곳이라는걸 말하고싶습니다
언제한번안양에오시면 이런샾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자세한위치까지 말씀드릴수는없구요.. 그냥 석수2동 이라는거 하나만..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