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지바이크-한강싸이클에 관한 3429번 글의 추가

shko612005.05.18 01:33조회 수 3203댓글 44

    • 글자 크기


후지바이크-한강 싸이클에서 당한 언짢은 내용의 3429번 글의 추가  

“한강 싸이클”의 사장 이하 종업원을 한 사람도 알지 못 합니다만, 후지mtb가 가격 대비 품질이 괜찮고(?) 구입 후의 써비스가 좋다는 말을 믿고 선택하여 구입 했습니다.

저는 40대 후반이며 산청의 어느 산골에 살고 있습니다.
3월 하순경, 서울에 서적 구입 차 상경하여 후지를 구입했는데, 상경하기 전에 04년식 타호와 이 자전거 뒤에 설치하는 여행용 가방(pannier인가요??)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용품의 보유 유무를 전화로 문의하여 ‘모든 것이 입맛대로 전부 있다’(전화로 답한 것을 가감 없이 적은 것임)는 확답을 듣고 용산의 가게로 갔지만 문의한 용품은 하나도 없고, 직원이 가라사대 타호에는 그런 것들을 붙일 수 없다나 뭐래나....정 필요 하면 자전거용 추레라가 어쩌고 저쩌고.....
없는 용품을 왜 있다고 했으며 tahoe mtb에는 장착이 진정 불가능 하다면 전화 사전 문의할 때의 대답은 뭔가요???  
뭐냐말이냐!!!
왜 속이냐 말이야!!  
물론 사장이 거짓말하라고 지시를 하지는 아니했겠지요만.... 당한(?) 느낌은 더럽고도 엿같은 기분이지요..
화는 나고 어의가 없지만, 젊은 직원 아이와 싸울 수도 없고....  
04년 타호에 물통 게이지와 뒷 깜박이를 사은품으로 받고 판매용이라는 후지로고 적힌 케이블 자물쇠는 사정하여 얻고, 여름용 후지 하의와 무선 속도계와 문제의 알미늄 평페달과 함께 구입했죠.. (카드영수증 분실로 날짜미상 05년 3월 하순)
후지를 할인 가격으로 구입한 다른 사람은 케이블자물쇠까지도 두말없이 사은품으로 주더라는데.....  나의ㅡ 경우는 또 이상하네....
강원도 차적의 똥색 레간자에 잔차를 실고서 왔죠...

조립해준 직원은 “이 알미늄 평페달은 국산 중에서 가장 좋은 품질이기에 25000원으로 비싸다”고 설명했는데 수입품이라니(?) 누구의 말이 맞는지...
그 페달과 똑 같은 모양(바깥쪽이 사다리꼴의 특이한 외형이죠)에 같은 무게, 같은 재질이라고   3429번에서 적으니 구구한 말들이 많더군요..
내 눈으로 모양과 재질 비교하고 들어보고서 중량 확인 하고 적은 것입니다..
외형과 재질은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 하겠지요!!
중량은 저울로 확인 한 바는 아닙니다.
5kg 혹은 10kg에서 250g정도의 차이는 쉽게 구별 할 수 없겠지요.
그렇지만 500g과 240g은 저울 없이 들어 보면 쉽게 구별이 가능 한 것 아닌가요!!!
물론 무게에 대한 나의 목측이 틀릴수도 있지요.  
전혀 다른 품질에 3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있는 공산품을 똑 같은 외형으로 같은 재질로 생산 합니까?
단순히 ‘그렇겠지’하는 추측한 내용으로 가게를 두둔하는듯한 의견은 삼가 하십시오.
그 가게에서 동원한 알바생이라고 오해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해”라고 한 몇 사람의 댓글도 있던데 도대체 뭐가 오해입니까!!!???
무슨 뜻으로 내가 오해 한듯하다고 얘기합니까??
그야말로 오해 받을 분들이 있군요....
공부했다고 생각하라고요?
장사하는 사람은 누구나 속일 수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하라는 뜻의 공부인가요??  
무슨 공부요?

후지바이크에서 불친절에 대한 미안함은 표현했지만 이 글을 또 쓰게 되는군요.
후지바이크 측에서야말로 오해가 없길....바람니다.
물론 소비자가 귀사에게는 일언반구의 언질도 없이 다른 site에서 불만을 토로하니 불편한 심기일 수도 있겠지만 본인의 경우를 역지사지 해 보길 바람니다.
그리고 후지바이크-한강 싸이클의 사장님은 대단히 성공한 인생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대략 10여명- 사실 확인도 미루고 사장님을 성원해주니 성공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4
  • 화가 많이 나신모양이군요~ 두둔? 하신분들.... 인지상정 이라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나무라는사람이 있으면 꾸중을 하는사람도 있는것입니다.
    두둔하라 하지마라......말씀이 거치시네요 그 연세에 알바생까지 동원이 되구 말입니다.
    그런 유치한짓을 할 샾은 어디에도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40 초반입니다........
    마음을 넓게 쓰시기 바랍니다~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한마당에 너무 하시네요
    님마음 상하지 마시라고 다들 한마디씩 하신건데 알바생에 인생 성공까지........

    너무 꼬이게만 보시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 알바생 아닙니다 알바생 취급을 받은거 같아 한마디 하고 갑니다.
  • 40대 후반이라고 하셨는데, 필선이 다소 거치시네요. 감정을 앞세우신 글은 읽는이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는 것 먼저 말씀드립니다. 게다가, 본인의 생각과 다른 글은 무조건 '대단히 성공한 인생을 사시는 후지바이크 사장님'을 두둔하는 '알바생으로 오해받을 만한' 사람으로 몰아붙이시는데, 그럼 이 글은 대체 왜 올리신 건지요? 글쓰신 분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만 리플달아라 - 뭐 이런 말씀이신지...

    개인적으로 후지바이크 용산본점은 커녕 집 근처 계양점에도 한 번 가 본적이 없는, 부평서 멀리 인??샵까지 다니는 이용자입니다만 보다못해 한마디 하고 갑니다.

    1) 전화로 패니어 재고여부와 장착가능 여부를 잘못 답변해 준 건 분명 지적하신 대로 샵에서 잘못한 것입니다. 샵에서 한 마디 사과도 하지 않았다면 그건 따져야겠죠. 덕분에 멀리서 오시는 수고를 하셨으니까요. 그러나 그게 '뭐냐 말이냐!! 왜 속이냐 말이야!!'와 같은 과격한 반응을 유발할 만큼 얼굴붉힐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또 샵에선 따로 사과말씀 안 드리던가요?

    2) 할인 가격에 사은품 구성 문제... 이것도 참 답답하네요. 사은품은 말 그대로, 샵에서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주는 물품이 아니던가요?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은품을 본인에게 왜 안 주냐고 따지고 드시면 샵에서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욕 안 먹고 깔끔하게 잔차만 판매하고 악세사리는 별매하고 말겠습니다. 말씀대로라면 샵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서비스 품목을 제공해야 한다는 건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처음부터 지적하신 페달 문제, 글을 올리신 분이야말로 '추측'으로 일관하고 계신 게 아닌가 반문해 봅니다. 중간에 쓰신, '전혀 다른 품질에 3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있는 공산품을 똑 같은 외형으로 같은 재질로 생산 합니까?'라는 질문은 어불성설인 것 같고, 같은 외형에 다른 재질 다른 품질로 3배이상 가격차이나는 제품은 있습니다. 한 예로, 완전히 똑같이 생긴 데오레-LX-XT-XTR 스프라켓 가격을 한 번 찾아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저들의 차이는 순전히 재질과 이로 인한 무게차이밖에 없습니다. 페달 역시, 시마노 페달라인을 보면 외형들은 거의 동일하죠. 수입산이니 국산이니 따지는 것은 논점만 흐리시는 것이고, 대체 재질 비교는 어떻게 하셨다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추측과 부족한 정보로 공격적인 글을 계속 올리시는데, 글 올리신 분이 쓰신 잣대를 그대로 적용하면 본인이야말로 '안티 후지바이크' 뭐 이 정도 되겠네요.

    4) 앞서 올리신 글을 보고 '공부했다 생각하라' 하신 의견은 제가 보기에도 좀 아닌 것 같습니다.

    5) 마지막으로, '역지사지'라는 문자까지 쓰시며 후지바이크 사장님을 '많은 사람이 두둔해 주는 성공한 인생'이라 비꼬셨는데요. 마찬가지로, 왜 사람들의 호응을 바라고 올리신 글이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는지 한 번 역지사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일도 아닌데 장문의 답글을 써 버렸군요. 알바라고 생각하려면 하십시오. 오해받은 김에 다음에 정말 후지바이크 가서 예전에 두둔 글 올린 아무개가 저라고 자랑이나 해 보렵니다.
  • 지나가다 한마디 적습니다. 저 50대 중반이고 후지바이크 알바아닙니다.
    글 올리신 분, 심정은 이해하나 너무 과격하네요.
    목측으로 무게를 측정하셨다니 정확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히 억울하시면, 정확히 무게를 달아서 귀하의 말씀이 맞다면 또한 동일제품이면 폭리로 신고하세요. 7,000원 짜리 25,000원 받으면 폭리입니다.
    그리고 정확하지 않은 추측으로 감정섞인 글을 여러사람들이 보는 인터넷상에 올리면. 샵은 영업상의 타격받습니다.
  • 별것 아닌것 같은데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은 글을 올리신 것은 보기가 그런네요.

    1.페니어 문제는 종업원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고
    2. 사은품은 쥔장이 주는대로 받는 것 아닌가요. 전 타호보다 2배 값 정도되는 잔차를 후지본점에서 샀지만 남보다 더 받은거 없습니다. 윗분 글을 보니 전 자물쇠도 못 얻었네요.
    3. 페달 문제는 겉모양이 같다고 폭리가 아니냐고 하는것은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닌 주관적인 판단인 것 같습니다.
  • 이글쓴분이 거기서 안좋은 일을 당하셨다면 당연히 불만을 토로할권리가 있고 거기서 좋은대우를 받으신분들은 좋은글을 남길 권리가 있죠
    그러므로 기분나쁘다고 글쓰신분한데 나는 안그러던데라고 쓸수는 있으나 필선이 거치네 뭐네 하는 답글은 누워서 침뱃기 같군요 제가 잠시 보았을때 예전글이나 지금글이나 답글다신분들이 개인적인 관계를 가지고 소비자한테 너무 뭐라하시는거 같군요
    이글쓴분은 한 업자한테 안좋은 대우를받아서 기분이 나쁜 소비자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면 이런글도 안쓰겠지요
    분명이곳은 샾에관한 평가를하는곳이지 개인적인 친분을 나눈는 곳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본답글은 샾에 대한오해를 풀어주는글이아니라 친분으로 샾을 도와주는 답글들로만 보이는군요
    이곳의 용도에 맞게 답글을 올리는게 사로의 장보공유가 더 정확해지지 않을까 생각 되어지는군요
  • 2005.5.18 08:27 댓글추천 0비추천 0
    sins72님의 답글은 답글자들을 다시 알바생으로 모는 경우가 됩니다 -.-
  • 알바라서 좋은 답글단다고는 않썻는데요?
  • 한가지 진리가 있습니다.' 고객은 언제나 옳다' 우리나라 장사하시는 분들은 이말의 뜻을 모릅니다. 본인들이 실수로 물건을 잘못팔거나 다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서 고객에게 미안할때만 저런 말을 생각할지 모르지만. 설령 고객이 조금의 부주의와 실수로 잘못을해서 기분이 언짢아 할지언정 항상 고객은 옳습니다.

    물론 글쓰신님을 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도가 지나친 고객이 있다할지언정 그사람도 고객아닙니까? 파는 입장에서 감싸줍시다. 고객이 자전거에 뭘 얼마나 알아서 전문가도 아닐진데 모르면 이렇다 저렇다 자세히 설명하고 기분나쁘셧다니 전화라도 한통해서 고객님 오해마시고 화푸십시오 이정도는 해야지요..
  • sins72님, 제 답글에 썼다시피 전 후지바이크와 개인적인 관계는 커녕 공식적인 관계도 갖고있지 않습니다. 같은 소비자로서 충분히 남길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됩니다만.
  • 저 위에 madoka76 님의 말씀에 한 표를 드리고 페달건에 대해서는 이미 후지측에서 해명을 했는데 여전히 추측만으로 문제제기를 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제기를 하시려면 페달사진 증거를 제출하시고 직접 저울에 무게를 달아보신 후 글을 쓰셔야 겠지요. "단순히 ‘그렇겠지’하는 추측한 내용으로 가게를 두둔하는듯한 의견은 삼가 하십시오" 라고 하시면서도 정작 본인은 본인의 목측이 틀릴수도 있다고 인정을 하면서 여전히 그것을 근거로 삼으니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요.

    제 페달도 스펙상 266g 인데 손으로 들어보면 훨씬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손에 닿는 표면적이 작으면 압력이 커져서 상대적으로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또한 재질은 눈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들고요. 문제제기를 하시려면 일단 페달사진을 올리시고 저울 실측결과도 올리십시요.

    또한 리뷰란은 리뷰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정보공유를 위해서 가능한한 객관적인 사실과 근거에 의존해서 글을 써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않고 추측에 의존해서 글을 쓰는 것이 오히려 서로간의 정보공유라는 목적에 저해되는 것입니다.
    "고객은 언제나 옳다"는 것도 그만큼 고객서비스에 정성을 기하라는 의미이지 말 그대로 고객이 항상 옳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샾이던 고객이던 잘못이 있다면 제삼자 입장에서 비판을 할 수 있는 것이고 또 글 쓰는 사람도 잘못이 있다면 비판받을 각오를 하고 글을 써야하는 곳이 바로 리뷰란입니다.
    비판을 받았으면 상대방의 논거를 논리적으로 비판하면 되는 것이지 누구는 알바니 누구는 누구하고 친분이 있느니 따위의 말들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말들을 쓰는 자체가 자신의 논리가 박약함을 드러내는 것일 뿐입니다.
  • sins72 님말씀 전적으로 옳다고봅니다..여기 많은글들은 객관성이결여돼있고
    어떤 분위기에편승해 옳은말하는사람을 매도하려는 의도가 역력히보입니다.
    옳은것을옳다고 용기있게말하는 바른생각을 갖인사람들이 많이동참할때
    뒤틀리고 비꼬인양심들이 발붙이지 못할것입니다.
  • 상황이 어찌됐든...고객은 고객..~!
    우리처럼 샵사장님들 눈치보는 고객들이 있을까요? ㅎㅎ
  • 제가 글쓴님이라면 여러 답글을 보면 재판장에 끌려온줄 알겠습니다, 윗분이 말했듯이 리뷰는 리뷰일뿐입니다. 어떻게 한 개인이 작성하는 리뷰에 다같이 똑같으며 공정하고 정확할수가 있습니까? 지금 여기가 신문 사설란입니까? 이글의 쟁점인 제가 글쓴님을 아는것도 아니요, 후지바이크에 감정이 있는 사람도 물론 아닙니다만.. 한 소비자로써 기분이 조금은 언짢습니다. 분명하게 우리는 왈바라는 클럽의 회원으로써 글쓰신 회원님도 여러 회원님의 질책을 듣자고 하는게 아니라 조금의 위로를 받고 싶은게 이렇게 되버린거 같습니다.

    물론 잘못된 정보가 여러 회원님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끼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글쓴분이 감정으로 글이 다소 험하다 할지라도 따뜻하게 조언하는게 어떨까요. 얼마나 좋습니까. 클럽회원도 어찌보면 가족아닙니까. 서로 너무 언짢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어떤 페달이 끼워져있는지 사진찍어 올리시면 고수님들이 판명해줄거 같습니다.
    오해가 있다었면 푸시고 샵측에서의 실수라면 보상을 받으시는게 현명할거 같네요...
  • 자전거 장사도 장사입니다
    한명에 고객에게 등을 돌린다면 ... 이것이 시작입니다라는 생각이 드내요
    오해가 있다고 생각하시다면 끝까지 확인후 틀린곳 정정하시고 오해로 확인이 됀다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 shko61 님 심정이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아무리 사소한 일?(솔찍히 사소한일이라고는 생각되진 않네요~ 전화로 확인다한후에 멀리서 찾아갔는데 예전에 한말과 다르다면...제 입장이었더라도 엄청 기분이 나빴을 겁니다.)이라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상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나쁜인상을 받은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이곳은 많은 분들이 다녀가는 곳인만큼...글쓰시는 분이나 답글다시는 분이나 어느정도의 감정 절제는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만...~~
    행복한 저녁되세요~
  • 후지자전거를 수입하는 한강싸이클 대표로써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염려와 질책을 해주신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3월말경에 저희 후지자전거 TAHOE를 사가신 고객께는 매우 난감한 말씀입니다만,
    불친절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오해의 소지를 풀어드리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어느 방법이든 연락할 길이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먼길을 마다하고 찾아주신 손님을 저희 직원이 말실수을 했나본데 앞으로는
    더욱 친절히 모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판매된 제품가격에 대해 아직 오해을 하고 계신듯하여 몇가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할인가 900,000원에 구입하신 2004년 제품 FUJI-TAHOE는
    산악전문으로 타셔도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에
    바인딩페달이 포함되어 있으며 귀하의 경우처럼 일반 평페달로 잠시 경험을 해본후에
    익숙해지면 바인딩페달로 교체하시는 분들이 종종있으며
    아무리 장사하는 저희 직원들 입장이라도 값비싼 자전거를 구매하신 고객에게
    추가로 2만5천원씩이나 받고 고의로 싸구려 페달을 장착해드리지는 않았으리라 여겨집니다.
    더우기, 그동안 판매하고있는 일반용 알루미늄 평페달은 후지바이크 홈페이지와
    지난번 리뷰에 소개드렸듯이
    두가지 제품밖에 수입한적이 없으며 모두 시중가격보다 조금이라도 더 싼가격에
    판매할려고 가격동태을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둘째,
    당시 저희 직원 두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그중에 후지판매경력 4년차인 강신훈부장(친조카:나이40세)과
    10년이상 전문산악자전거 정비베테랑인 김진갑주임(나이:30세)의 판매경험으로 봤을때,
    후지자전거는 27단이상 기능을 가진 전제품은 프레임에 볼트 구멍이 없기 때문에 케리어를 장착할수 없다는 설명을 수도 없이 고객들께 해 왔는데 어떻게 그런 전화답변을 했을까 참으로 당황스럽습니다.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리뷰를 읽고 계신데 더이상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직접 설명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 "여기 많은글들은 객관성이결여돼있고
    어떤 분위기에편승해 옳은말하는사람을 매도하려는 의도가 역력히보입니다"

    -> 그렇습니다. 알바니 친분이 있다느니 하는 말들이 다 근거없이 매도하려는 의도이지요.

    "제가 글쓴님이라면 여러 답글을 보면 재판장에 끌려온줄 알겠습니다, 윗분이 말했듯이 리뷰는 리뷰일뿐입니다. 어떻게 한 개인이 작성하는 리뷰에 다같이 똑같으며 공정하고 정확할수가 있습니까? 지금 여기가 신문 사설란입니까? 이글의 쟁점인 제가 글쓴님을 아는것도 아니요, 후지바이크에 감정이 있는 사람도 물론 아닙니다만.. 한 소비자로써 기분이 조금은 언짢습니다. 분명하게 우리는 왈바라는 클럽의 회원으로써 글쓰신 회원님도 여러 회원님의 질책을 듣자고 하는게 아니라 조금의 위로를 받고 싶은게 이렇게 되버린거 같습니다. "

    -> 리뷰는 리뷰라고 하시면서 리뷰의 의미를 모르시는 듯 합니다.
    소비자로서 기분이 언짢은 것이나 조금의 위로를 받고싶은 거야 이해는 가지만 리뷰란의 핵심은 한풀이장이 아닙니다. 샾 측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해명이나 사과를 받아야 겠지만 리뷰 또한 가능한한 공정하고 정확해야 겠지요. 물론 사람마다 리뷰의 공정성이나 정확성이 같을 수는 없겠지만 그것이 공정하지 않아도 되고 정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리뷰를 쓰는 사람은 공정하지 않고 정확하지 않은 만큼 비판을 각오하고 글을 써야 하는 것이 바로 리뷰란입니다. 남을 비판할 목적으로 글을 쓰면서 남으로부터는 비판을 면제받겠다면 그것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 natureis 님은 어떻게 그걸 다 장담하십니까? 어떻게 글쓰신분의 말은 부정확하고 옳지않으며
    단지 한풀이식으로 막글을 쓰고있다고 그렇게 말하시는지요? 저야말로 묻고싶습니다. 무슨 근거와 무슨 사실로 그렇게 말하십니까? 제글까지 복사해서 친절이 예로 들어주시니 정말 기분이 별로군요? 예의상 복사까지는 너무 심하신거 아닙니까?

    생각해보십시오. 제가 목포에 살고있습니다. 잔차의 초보입니다. 서울에 갈일이 생겼습니다.그래서 전화상으로 문의하니 고객님이 원하는데로 다있습니다 해서 방문했더니 막상가보니 전화상으로 통화한 내용과 틀립니다. 어디 청량리에서 용산이라면 뭐 그래 여기없으니 딴데가자 이런다고 합시다. 그런데 저분은 산청 산골에서 올라간 분아닙니까? 서울 지리를 알아봤자 얼마나 알것이며 또한 계획된 일이 있을진데 얼마나 짜증이 나고 잘 알지도 못하는거 알아서 갔더니 없다고 하니 거기서 무슨 새로운 계획을 새우며 임기응변으로 더 좋은 구입조건과 품목등을 정하겠습니까?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후지잔차는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해야합니다.

    위에 해명의 글이 나와있는데 이 해명의 글 자체가 지금 고객을 심각하게 무시하고있습니다.
    근무하시는 분이 두분이 있었는데 그분들의 경력도 있으니 그럴리 없는데 당황스럽다니요.

    리뷰가 터무니없이 부정확하며 사실과 틀리다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리뷰만 그럴까요? 답글도 마찬가집니다. 어찌 글쓴님의 마음은 생각해보시지 않고 패달 문제만을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쓴것은 패달의 문제가 아니라 저분이 시골에서 올라가 얼마나 당황하고 힘들었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지금 목포옆에있는 영암이라는 시골에 살고있습다만, 서울까지 투자한 교통비가 얼마이며 시간이며를 생각해보면 저는 글쓴님의 편을 백번을 들라해도 들겠습니다.

    제글 복사해서 써놓으신거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심히 불쾌합니다.






  • "어떻게 글쓰신분의 말은 부정확하고 옳지않으며 단지 한풀이식으로 막글을 쓰고있다고 그렇게 말하시는지요? 저야말로 묻고싶습니다. 무슨 근거와 무슨 사실로 그렇게 말하십니까? 제글까지 복사해서 친절이 예로 들어주시니 정말 기분이 별로군요? 예의상 복사까지는 너무 심하신거 아닙니까?"

    -> 무슨 근거와 사실인지는 저 위의 글들을 잘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또한 논쟁을 할때 어느 부분이 논점의 대상인지 명확하게 하기 위해 상대방의 글을 인용하는 것은 논쟁의 기본이지요. 님께서야 비판을 당하는 입장이니 기분이 별로일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예의의 문제가 아니라 논쟁에 있어서 필수적인 방법의 문제이니 감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미 제가 저 위에 madoka76 님의 말씀에 한 표를 드린다고 했는데 바로 그 madoka76 님의 글 중에 1) 과 4) 부분에 글 쓴 분의 입장을 지지하는 글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지지하기에 제가 한 표를 드린다고 말 한 것이지요. 앞으로는 상대방의 정확한 입장이 무엇인지 정도는 파악하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위에 해명의 글이 나와있는데 이 해명의 글 자체가 지금 고객을 심각하게 무시하고있습니다. 근무하시는 분이 두분이 있었는데 그분들의 경력도 있으니 그럴리 없는데 당황스럽다니요. "

    -> "그럴리 없는데 당황스럽다" 가 아니라 "어떻게 그런 전화답변을 했을까 참으로 당황스럽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했을까" 는 "그럴리 없다" 가 아니라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글이거나 또는 사실관계가 아직 확인이 안된다는 의미이지요. 후지측에서도 "더이상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직접 설명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라고 하는데 사과를 받아들일 것인가는 shko61 님께서 결정할 문제이지 wjdckehs 님께서 나서서 확대해석이나 왜곡을 할 문제가 아닙니다.

    "리뷰가 터무니없이 부정확하며 사실과 틀리다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리뷰만 그럴까요? 답글도 마찬가집니다. 어찌 글쓴님의 마음은 생각해보시지 않고 패달 문제만을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쓴것은 패달의 문제가 아니라 저분이 시골에서 올라가 얼마나 당황하고 힘들었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 이미 말씀드렸듯이 잘못된 전화안내 부분이 있었다면 당연히 샾의 잘못이고 해명과 사과를 해야겠지요. 그런데 한가지 잘못한 게 있다고 해서 그 외 부분까지 싸잡아서 잘못한게 되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shko61 님께서 쓰신 리뷰에도 잘 한 부분과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잘 한 부분은 인정하되 여전히 잘못한 부분은 비판을 받아야겠지요. "저분이 시골에서 올라가 얼마나 당황하고 힘들었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여전히 페달문제에서는 문제가 있기에 여러 분들이 비판을 한 것입니다. 페달문제에 대해서는 님께서는 이렇다할 아무런 논거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 비판부분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논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 shko61글쓴이
    2005.5.19 14:5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강 싸이클 대표님에게....
    1. 사과와 오해의 소지를 풀려고 노력을 했으며 어느 방법이든 연락할 길이 없었다는데, 연락 할 방법은 많이 있는데요...

    2. 아무리 장사하는 저희 직원들 입장이라도 값비싼 자전거를 구매하신 고객에게 추가로 2만5천원씩이나 받고 고의로 싸구려 페달을 장착하지는 않았으리라고 얘기하는데,
    내가 그 페달을 찾고 있습니다. 찾아서 성분 분석하고 저울에 달고 사진 찍지요.

    3. 어떻게 그런 전화답변을 했을까 참으로 당황스럽다하는데, 무슨 뜻이니까?
    그런 답변이 없었다는 뜻입니까?

    거칠다... 마음 넓게쓰라...
    논리의 박약이라...
    다분히 인신공격적인 댓글도 있네요.. 할 말이 많지만....

    이번 글을 왜 올린 것 같나요?
    -지난 번 글의 여러 댓글들이 황당함을 倍加시키더군요..
    여기엔 변호사로 노골적으로 나선 분도 있군요.
  • shko61 님께서 인신공격이라고 말씀하실 자격은 없지요.
    님께서 님을 두둔하지 않는다고 해서 여러 왈바회원들을 알바생이니 하신게 바로 인신공격 아니었습니까? 지금도 또 변호사로 노골적으로 나서니 하는게 근거도 없는 인신공격이 아닌지요?

    아뭏든간에 위에 제기하신 세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샾 측과 대화를 통해서 오해를 푸시던가 샾 측에서 또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해명과 사과를 받으시고 좋은 해결을 보시기 바랍니다.
  • 제가 왜 비판받아야 하는 입장입니까? 논쟁을 할때 논점을 알아햐 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본인 자신의 논점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논점은 안중요합니까? 나와 다른 사람이 논점이 틀려서 조금 다른말을 한다고 이렇게 비판받아야 합니까?

    아무리 논쟁중이라 할지라도 다른사람의 글 그대로 복사해서 그밑에 친절이 답을 달아놓으시는게 저에 입장에서는 참으로 기분이 나쁘고 맘이 상한다고 적었습에도 불구하고 또 그러셨군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떤 답글을 다시던지 본인의 자유지만 제 글을 맘데로 복사해서 쓰는 일 없게 해주시고 제 글에 관한건 지워주십시오. 정중히 부탁합니다.


  • wjdckehs 님께, 본인 자신의 논점은 본인에게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논점은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것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의 논점이 틀리기에 자신의 논점을 알리고 설득하는 과정이 바로 비판의 형식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님의 논점이 옳다는 것을 설득하시려면 저의 논점을 논리로써 비판하시면 됩니다. 저는 언제든지 비판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생각이 바뀌면 느낌도 바뀌는 법이지요. 논쟁을 위해 상대방의 글을 인용하는 것은 항상 있는 일입니다. 공개된 게시판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을 쓸때는 항상 비판받을 각오를 하셔야지요. 객관적이지 못한 님의 감정을 배려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논쟁에서 상대방의 글을 인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바꾸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익숙해지면 느낌도 바뀔 것입니다.

    또한 이미 쓴 글들은 다른 분들도 읽으시고 생각해 볼 점들이 많이 있기에 더이상 wjdckehs님과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많은 분들의 의견에 영향을 끼치기에 이미 글 올린 사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욱 삭제하기 어려운 것이지요. 다만 정 관련된 제 글의 삭제를 원하신다면 먼저 관련된 wjdckehs님의 글들을 삭제하십시요. 그러면 이번 경우는 특별히 배려를 해서 관련된 제 글도 삭제를 해드리지요.
    삭제하실 글들은 "제가 글쓴님이라면 " 으로 시작하는 글부터 입니다. 그 이전 글들은 다른 부분과 많이 연관되어 있기때문에 죄송하지만 삭제못합니다.

    이상 본 리뷰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인용에 관한 문제에 더이상 하실 말씀이 계시다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십시요.
  • shko61님 이렇게 분통만 터트리지 마시고 한번 정확하게 상황 서술 부탁드립니다.
    왜 후지측에서 연락을 자주 드렸다는데 연락을 못받으신거나,, 패달이 도대체 어떤 패달인지
    정말 앞에 쌀가게라도 가셔서 한번 달아보십시오, 이게 도대체 뭡니까 아이고 정말..

    토론에는 진행자와 각각의 상반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만들어 가는건데 진행자와 논쟁자를 다같이 하시는군요. 자유게시판에 글쓰라는데 실소를 금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님은 페달의 무게를 중요시 하지만 저는 샵에서 왜 고객에게 정확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는 사실을 주목하는것입니다. 그분이 서울에 사신것도 아니고 먼 지방에 사셨다면 분명 전화라도 한통하시고 갔을진데 글쓴분이 서술하고 있지만 가보니 없다잖습니까? 이것이 과장이 될지언정 어찌 거짓이 되겠습니까? 일방적으로 페달의 경우만을 들어 글쓴분의 의도를 외곡되게 몰고가는건 또 무슨경우입니까? 솔직히 말하면 참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찌 패달의 종류와 무게는 중요하고 글쓴분이 당했을 무안과 실망은 생각하지 못하는것입니까. 후지측의 답글을 봐도 지금 후지측에서도 페달이 무슨 페달이며 전화를 어찌 봤았는지도 모릅니다. 왜 이런건 비판하지 않습니까? 후지측은 몰라도 되고 글쓴분은 꼭 알아야 합니까? 아무리 논쟁이 서로의 상반된 의견으로 대립하지만 최소한 공정해야되지 않습니까 제가 볼때에는 님이 글 쓰시는게 절대 공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글쓴분이 흥분해서 알바니 뭐니 발언한건 분명히 잘못된것입니다, 누가 그런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난 알바가 아니고 패달이 좀 잘못된다 글을썼는데 알바로 몰아버리면 나라도 기분이 안좋을겁니다. 또한

    어찌 샵리뷰를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라는 말을 하시는지 도통 이해하기 힘들군요.
    네 좋습니다. 익숙하지 않아 미안합니다, 충고 잘 받아들여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특별한 배려 감사히 생각합니다만,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shko61님 흥분을 조금 자제하시고 다시한번 정확하게 어떤 경우를 당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그만 둔다면 소비자 입장을 생각해서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얼마나 웃기게 되버리겠습니까. 가까운데 있으면 저라도 우리 저울 들고 가고싶습니다만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 이해하니 조금만 세세하게 입장을 정리해주시길 바래봅니다.



  • 여러분...대단하십니다.. 더욱더 논쟁하십시요.... 정말로 대단하신 회원님들이십니다...
    끝이 어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 행여 여기서 멈추지들마시고...짝짝짝%$#^@&*....
  • 불량청년님 대단하십니다
    이상황에 그런식의 댓글은 뭡니까?
    논쟁이 커질거 같아 더이상의 글은 안쓰고 있지만은
    불량청년님이야 말로 대단하십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샾은 당연히 이윤을 남겨야 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벌려고 샾을운영하는거지 자전거가 좋아서 샾을 운영하는건대부분의 샾들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레서 샾의 마진에는 다음 상품의 투자및 사장님의 생활비 등등 과
    소비자에게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돈주고 물건을 살때는 당연히 소비자의 권리비도 포함되어 있을것입니다
    예를 들면 기분이 나쁘다면 기분나쁘다고 말할수도 있고
    샾은 소비자에게 이윤을남기고 물건을 팔았으면 a/s/명목으로도 소비자의
    기분을 풀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s가 상품의 대한 불량만 고쳐주는게 a/s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에 분명 언떤분은 얼마나 남는다고 소비자 기분까지 맟춰가며 파냐고 하시분
    있을겁니다
    이것만은 확실합닏
    100만원도 1000원이 모여서 만들어지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샾은 특히나 마진이 많이 남는듯하니
    소비자로서 권리 주장은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 이 새벽에 글을 꼼꼼이 읽어보니 누가 틀리고 누가 맞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다 옳은 말씀들입니다, 후지측에 부탁하고 싶습니다, 페달이야 고객이 조금 서툴러서 틀릴수도있는문제이고(아니면 후지측이 틀릴수도 있겠지요) 고객이 저리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시니 빠른 시간내에 다시 연락을 드려서 여차여차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설명을 해드리고 따뜻한 사과 한마디라도 해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도 그 먼곳까지 가셔서 얼마나 당황스럽고 황당하셨습니까. 그맘 십분 이해합니다.
    조금 화를 참으시고 후지측과 연락을 하셔서 못다푼 오해 빨리 푸시길 바랍니다.

    natureis님과 본의 아니게 조금의 논쟁이 있었습니다. 제글에 기분 나쁘시고 맘 상한점 있다면 제가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하루 하루 직장이며 가정이며 스트레스 없을 수 없는 이 삶에서 휴식처인 왈바에서 만큼은 맘편하고 싶은게 제 심정입니다.(물론 natureis님도 그러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새벽에 쓸때없는 말이나 아닌지 걱정이 압섭니다.
  • wjdckehs님께, "어떻게 그런 전화답변을 했을까 " 를 "그럴리 없는데 " 로 해석하시더니 이제는 "이상 본 리뷰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인용에 관한 문제에 더이상 하실 말씀이 계시다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십시요. " 에 대해 "자유게시판에 글쓰라는데 실소를 금할수가 없습니다. 어찌 샵리뷰를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라는 말을 하시는지 도통 이해하기 힘들군요." 라고 답변을 하시니 저로서도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본 리뷰와 관련해 토론중인데 리뷰와 관련없는 논쟁시 인용문제로 자꾸 무의미한 요구를 하시니 그 문제는 자유게시판에 쓰시라고 한 건데 리뷰를 자유게시판에 쓰란다고 우기시니 정말 실소만 나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님은 페달의 무게를 중요시 하지만 저는 샵에서 왜 고객에게 정확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는 사실을 주목하는것입니다. 그분이 서울에 사신것도 아니고 먼 지방에 사셨다면 분명 전화라도 한통하시고 갔을진데 글쓴분이 서술하고 있지만 가보니 없다잖습니까? 이것이 과장이 될지언정 어찌 거짓이 되겠습니까? 일방적으로 페달의 경우만을 들어 글쓴분의 의도를 외곡되게 몰고가는건 또 무슨경우입니까? 솔직히 말하면 참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찌 패달의 종류와 무게는 중요하고 글쓴분이 당했을 무안과 실망은 생각하지 못하는것입니까. 후지측의 답글을 봐도 지금 후지측에서도 페달이 무슨 페달이며 전화를 어찌 봤았는지도 모릅니다. 왜 이런건 비판하지 않습니까? 후지측은 몰라도 되고 글쓴분은 꼭 알아야 합니까? 아무리 논쟁이 서로의 상반된 의견으로 대립하지만 최소한 공정해야되지 않습니까 제가 볼때에는 님이 글 쓰시는게 절대 공정하지 않습니다."

    -> 후지측의 답글을 보면 여전히 "판매된 제품가격에 대해 아직 오해을 하고 계신듯하여 몇가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잘못이 없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하려면 shko61님께서 직접 가지고 계신 제품 사진을 제시하는 수밖에 없지요. 만약 shko61 님의 주장대로 페달이 잘못된 제품이라면 후지가 욕 왕창 먹어도 싸지요.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증거가 안나왔기 때문에 오해를 풀던가 잘잘못을 따지기 위해 지금 이렇게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는 겁니다. 후지측에서 제시할 수 있는 증거는 전에 이미 제시한 제품 비교사진 뿐으로 이미 후지측에서 제시할 증거는 제출한 상태입니다. 공이 shko61님에게 넘어간 상태에서 증거제시도 없이 문제제기를 하시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전화를 어찌 받았는지 모르는지 아니면 잘못된 전화답변을 제공했다고 인정하는지는 불명확한 상태이지요. 후지측에서도 "더이상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직접 설명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라고 한 만큼 이제 공은 후지와 shko61님간의 직접적인 대화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님께서 "그럴리 없는데" 라거나 "전화를 어찌 봤았는지도 모릅니다" 라고 왜곡, 확대해석, 단정하는 것이야말로 서로간의 오해해결에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페달문제도 사진증거를 제출해야 오해해결을 하든지 잘잘못을 가리든지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이해가 가십니까? 전화답변 문제는 이미 인정을 하고있고 페달문제는 비판할 부분을 비판한 것이라는 점은 위 글들에 이미 다 잘 나와있으니 했던 말 또 하게 만들지는 마십시요. 인정할 부분을 인정하고 비판할 부분을 비판했으니 공정한 것입니다.
    다음부터 글 쓰실 때는 제발 상대방의 글을 잘 읽어보신 후 답글을 다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많은 사람들과 치열한 논쟁을 해왔지만 개인적인 감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논쟁을 벌여왔던 사람들이 공정한 변호나 지지를 필요로 한다면 변호나 지지를 제공할 준비도 되어있지요. 논쟁을 하는게 저로서도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기는 하지만 합리적 논쟁과 토론을 통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바른 문화를 정착하자는 의미에서 감수하고 하는 일입니다.
  • shko61글쓴이
    2005.5.20 12:31 댓글추천 0비추천 0
    후지측에서 저에게 연락 한적이없습니다.....
    위의 제기한 저의 의문에 한강싸이클은 조속히 답해주세요....
    구입 당시에 상반 된 답변에 사과를 했다면 페달로 그렇게도 기분 상하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 제가 어렸을적 용산에 워크맨을 사러갔습니다.
    판매원이 열씸히 저보고 보고 가라고 부르더군요.
    직원이 두개를 꺼내서 보여주더군요. 똑같은 기종이었습니다.
    이 두개가 뭐가 틀린것 같아요? 하고 뭍더군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유심히 보구서 "이쪽 색상이 조금 더 어두운것 같은데요"
    되묻더군요. "정말 그게 틀린것 같아요?"
    2-3번 똑같이 뭍더니
    "자~잘보세요" 하고 두 개의 원산지를 보여주더군요.
    메이드인 제팬과 메이드인 타이완

    제가 틀렸습니다.
    근데 지금도 기억될 만큼 그 행위에 대해 기분이 좋지 못했습니다.
    판매원이 그다음 무슨 행동을 취할지는 대충 짐작이 갔지만
    저는 그 매장을 나와서 다른 곳을 보러 갔습니다.
    .
    .
    .
    패달은 사실일 겁니다. 더 비싼것이 맞을 듯 하네요.
  • ohrange님께서 드신 예는 지금 경우와는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비교는 아닙니다.
    님께서 질문에 잘못된 답을 내서 판매원의 행위에 기분이 나쁜 것은 묻지도 않았는데 몇 번이나 반복해서 구매자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듯한 질문을 해대고 마지막에 정답을 가르쳐준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구매자 입장에서 화날 만 하지요.
    그러나 구매자가 먼저 두 비슷한 제품의 차이점을 질문하고 판매자가 그 차이점을 가르쳐주는데 구매자가 잘 이해를 못하고 계속 차이점을 질문하고 판매자가 다시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구매자가 판매자의 설명 자체에 대해 화내야 할 이유는 없지요.
  • 저는 두사실을 비교한게 아닙니다. 잘못된 판매자의 행동이 구매자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게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겁니다
  • 만일 오해를 일으킨다면 어떤 오해인가요?
  • 답글 수정하는 사이에 그새 또 쓰셨네요? ^^ 답글 추가해서 다시 썼습니다.

    그렇습니까? ^^ 만약 ohrange 님께서 두 사실을 비교하려는 의도였을 경우에 대비해서 저도 다른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추가설명을 한 것 뿐입니다.
    잘못된 판매자의 행동이 구매자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게 하는지에 대한 말씀은 맞지만 맞는 말도 언제 어느 상황에 하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법이지요.
    페달문제와 겉보기로만 비슷한 상황의 예를 들면서 정작 그것과 비교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분히 일반적이고 개관적인 주장을 하시려는 의도였다 해도 이번 건의 상황을 잘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히 이번 건의 상황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다음부터는 그런 점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명백히 판매자가 잘못한 예를 든 후에
    "제가 틀렸습니다.
    근데 지금도 기억될 만큼 그 행위에 대해 기분이 좋지 못했습니다.
    ...
    패달은 사실일 겁니다. 더 비싼것이 맞을 듯 하네요. "
    라고 쓰시니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마찬가지로 shko61님께서 페달문제에서 틀렸다 하더라도 shko61 님께서 기분나쁜 이유가 판매자가 페달파는 과정 자체에서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오해를 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shko61 님께서 페달문제에서 틀렸다면 페달문제에서 만큼은 shko61 님께서 기분이 좋지 못했던 이유는 판매자의 잘못이 아니라 shko61 님께서 오해를 한 탓일 뿐이지요.
    이건 어디까지나 전화문의에서 페니어 등에 관해 판매자가 잘못된 답변을 한 문제와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 하하 ^^;; 이런~그렇군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게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한 번 판매자에게 저와같은 기분나쁜 대우를 받으면
    구매자의 생각은 매우 부정적으로 변하게 된다는 겁니다.
    물론 패달건이 글쓴님의 잘못이 맞다고 하더라도
    위와같은 경우에 의한 것일수 있으므로 이점을 판매자측은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 맞는 말씀이십니다. 페달건에서도 판매자측에서 또다른 잘못이 있다면 물론 판매자측도 그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아야 겠지요. 아뭏든간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후지측에서 shko61 님께 직접 연락을 취해서 (연락처를 확보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오해를 풀 것은 빨리 풀고 필요한 해명이나 사과도 해서 좋게 마무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 후지측이나 글쓴님이나 결과는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 글쓴님께 한말씀 여쭙겠습니다.
    후지바이크 홈페이지에 회원등록을 하셨는지요?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시는분이 한분도 없으며
    그리고,연락 할 방법은 많이 있는다고 하셨는데 어느곳에 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오리무중이므로 연락주시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차리리 불편하시더라도 전화한통, 주시면
    불편하게 했던 일들을 크게 사과드리고 의문사항을 속시원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페달에 대한 의문은 후지바이크 홈페이지 부품중에 "VP197페달" 실물사진란을 참고하시고
    위 제품과 다른 제품이 판매되었다면 저희 실수이오니 속히 연락 주시길 바람니다.

    "참고" http://www.vpcomponents.com/pedals.asp?pcat2=2#
  • 이런..덴장 회원정보도 공개 안하시고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회원정보몬조 공개하슈...아무 정보없이 연락할 방법 많다고 써 놓으면..어떻게 연락해요?? 같은 왈바 회원이지만 정보 공개도 안하고 무조건 사과하라고 안좋은 소리만 흘리면..솔직히 누구인지 알고 사과를 합니까?? 이런 또 알바로 몰겟네 ㅎㅎ
  • 아직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후지측에서는 마냥 연락이 오길 기다릴 것이 아니라 쪽지라도 먼저 보내서 연락처를 알려줄 것을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직은 알바생활이 서투르신지 너무 알바티를 내며들 적으시니 하나도 공감이 안가네요,,
    잘못했다 다음부터는 잘하겠다라고 하면 간단할것을 그리들 장황하고 노니 정확하게들 보이시려고. 잘못없다고들...
  • 근데 여기 샾에서 알바하면 돈 얼마나 받아요?? 그리구 샾측에 관계하시는 분님들 알바 필요하면 연락주세요..요즘은 한가지만해서 먹고살기 어려워요...
  • 아주 문제 벌여놓고서 사라졌네요 ?? 연락할 방법이 많다고 하시면 그중 한가지라도 남겨야 연락을 할것이고 문제가 있다고 의심이 간다면 확인한다음에 왈바에 글이라도 올려야지

    뭡니까 이게?

    나 이게 잘못된거 같은데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니? 이런식 아닙니까?

    아닌듯 싶으면 잠적해버리고 ..

    샵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사람이건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이버 명예훼손에 관한 처벌 법령안내 ::::: bikeholic 2005.11.22 40771
4368 자전거 구입 후기 유루유리 2014.05.05 1310
4367 초심을 일치말아야하는데3 라이딩킹 2013.09.27 2697
4366 바람도 안넣어주는샾 절대 가지마세요..4 ssstopp 2013.06.28 4132
4365 금호동 골드휠 바이크 추천합니다.1 whambam 2012.04.03 5095
4364 삼천리 자전거 대치점 강추강추!!!! 김민석 2011.09.14 7326
4363 해피 바이크 최악의 샵인것 같습니다(2)3 핑크풋 2011.06.23 10208
4362 해피 바이크 최악의 샵인것 같습니다(1) 핑크풋 2011.06.23 9001
4361 경기 광주에 비 추천샵...해피바이크4 핑크풋 2011.06.22 9807
4360 중고 자전거 구매 후기 듀카티 2011.06.21 8412
4359 삼천리 접이식자전거 안전한가요? 이래서 국산자전거는 안돼는 건가요?1 해피미드나잇 2010.11.20 14866
4358 신월EXMTB추천합니다. hightp 2010.08.19 10559
4357 송파MTB 방문기5 mrkawasaki 2010.06.30 13317
4356 스털링 헬멧 수령기 sse4298 2010.06.18 9721
4355 합정역 자전거 나라 왜 이러는 건가요.....1 anfflaos 2010.05.21 16631
4354 역시 강씨네 MTB6 eungju 2010.03.15 12408
4353 "지구한바퀴 샵" 추천합니다 awooll 2010.01.24 11266
4352 대구첼로(경북공고맞은편) 없어졌네요??2 bowwowtj 2009.11.02 11101
4351 자전거점의 천국과 지옥4 ........ 2009.10.24 14013
4350 바이크월드 봉천점 락샥A/S name 2009.10.19 12742
4349 우조MTB (마포구 광흥창역 근처) 절대 비추천4 언덕의돌 2009.09.27 1307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219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