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전거에대해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좋아하죠~~
오늘 강남차병원 앞에있는 omk라는곳을 처음가봤습니다.
지나가다가 몇번본적은있었지만 비싼자전거들이 많아 부담(?)스러워보여못갔었는데
자전거에 뒷드렐러가이상있는거 같아 갔지요..
젊으신사장님꼐서 웃으시면서 반겨주시며 뒷드렐러뿐만아니라 아예 전부를 분해해주신다음 하나하나 손봐주시더라구요.
브레이크며 헤드셋이며 크랭크며 ..농담도 잘하시고 얼굴도 미남이시더라구요.
한시간정도를 제자전거에 소비하셨었습니다.
너무나 미안해서 공임비얼마냐구 물어보니..웃으시면서 얼마주실꺼예요?
이러시더라구요~~그래서 달라는 데로 드리겠다고하니까
그냥 다음에 한번 또 놀러오세요~~이러시더라구요..돈을 떠나서 얼마나 고맙던지요.
그리고 더 고마웠던건 제프로튼드렐러가 약간이상있다면서 다음에오면은
공짜로 하나 교체해주시겠다고하더라구요~~
저 많은 샾이나 매장같은데는 가보진못했지만 제가 가본곳중에
당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어요.
자전거에대한 남다른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시는거같더라구요.
저에게 자전거도 사랑으로 아끼고 타야한다며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는데.
하여간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직접경험했던일을 적었으니 오해는 말아주시길바라며~`
omk홧팅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전 며칠안으로 이곳에서 자전거하나 더살예정이랍니다.
가격은 솔직히 남들보다 비쌀수도있고 쌀수도있지만 큰차이가없다면 그곳에서 사고싶은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럼 수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