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제가 1주일전 동네 자전거포에서 자전거를 산 이후
주인장의 사후처리가 불만이라.....
혹시 동네분들은 거기 이용할때 조심하시라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난주 금요일날 하이브리드형 생활자전거를 구매하였는데...
동네에서 사는것이 A/S 가 유리하다는 판단하에
분당 오리역 스타우스 오피스텔 1층에 있는 삼천리 자전거 대리점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살때는 주인장이 3년동안 A/S 철저히 해줄테고, 주기적으로 점검도 받으라면서
잘해줄것처럼 이야기했는데....
제가 만 1일이 지나기 전에 앞쪽 체인링에서 체인 변속시 체인 탈착이
3번 일어나서 계속 조정을 부탁했고,
결국은 제조사에 입고해서 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1주일간 왔다갔다 시간낭비에 자전거도 제대로 타지 못했죠.

오늘 제조사에서 조정을 받았지만 부드러운 조정이 안되어 다시 입고를 시켰는데,
돌아오는데 제 뒷통수에 대구 상스러운 말을 하는것입니다.
제가 뒤돌아보니까 그때부터는 아예 대놓구 막말을 하면서 사람을 무시하더라구요.

제가 주인장에게 요구한건 체인과 기어를 제대로 조정해 달라는것밖에 없었는데요.

자전거... 그것도 생활자전거 하나 산게 죄라서 욕까지 들으면서 1주일간 제시간을
빼앗긴것이 좀 억울하네요...

저같은 일을 다시 당하는 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히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