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화요일 저녘에 왈바장터에서 만난 윤장원이라는 분에게서 좋은 자전거를 좋

은 가격에 샀습니다.

처음 산 MTB^^*잠도안오더라구여~~

하지만 라이딩은 자전거만으로 하는것이 아니더라구여~~

그래서 집근처에있는  강산MTB를 갈려구 했는데 소심한 마음에 :여기서 산것두 아

닌데 괜히 쪽만 당하구 오는거 아냐~라구 생각이 들더라구여ㅋㅋ

암튼 용기?를 내서^^ 샾에 들어 갔습니다.ㅋㅋ

그런 제 걱정과는다르게 동네 형님처럼 친절하게 용품 소개두 해주시고 또 자전거두

새로 셋팅해주시고... ...^^ (꽁짜루~~ㅋㅋ)그리고 뒷 뜰에서 담소를 나누시던 어떤  

누님이 커피두주시구 ㅋㅋ (자전거 메니아로으로 추정^^)

암튼 걱정과는 다르게 여러가지를 얻은 첫 날 방문기는 이렇구여~~

둘쨋날 아침 자전거를 탈 생각에 잠두설치다가 오전7시에 기상해서 고양이 세수를하  

고 처음으로 산뽕^^*을 맞으러 사패산에 갔습니다

생각 보다 라이딩이 금방끝나서 갈곳이 마땅치 않아서 무작정 달리다가 문뜩 강산MTB

가 생각 나더라구여... ... 아침 9시30분정도 된 시간이어서 아직 오픈 안했겠지!! 하는

마음에 갔는데 벌써 나오셔서 오픈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구여... ...

장사 준비로 정신 없으셨을텐데 한11시30분까지 無知한 저의 MTB 지식을 위해 화장실도

못가시고 가르침을주시고... ...

암튼 집 근처에 이렇게 좋은 샾을 알게된것과 좋은 사람을 알게 되어서 넘 좋아서 이렇

게 글을 써봄니다.

빨리 쓰고 자전거 타러 나갈 생각에 두서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넘 감사하구 다른 사람

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봄니다.ㅋㅋ

먼가 친절한척하려구하는 가식적인 것이 아니라 점점 더 빠져들고싶은 사장님이 계신

강산MTB한번가보세요^^*

안전이 최고!! 항상 안전 라이딩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