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는 글이나마 몇줄 적어봅니다.
출퇴근만 하다 최근에 다음에 있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처음으로 모임에 나가서 타다가 우연히
프레임에 크랙이 가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하더군요.
처음에 구입했을때 사이즈가 18인치가 넘었죠. 키가 173인데말이죠.
그땐 사이즈가 먼지도 모르고 덜컥 구입했죠.(3년전)
산에 가니 왠지 컨트롤이 불안하기도 하고, 제가 하드하게 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했죠.
(사이즈가 18인치, 스템이 120미리입니다.^^)
처음 한해 산 10번이내 타고 시들시들해져서리...
최근에는 동료들도 흩어지고 해서 먼지나 덮다가 출퇴근이나 하고 가끔 중랑천이나 한강도로를 탔죠.
그래도 요즘은 가끔씩 왈바를 들락거려 정보도 얻고 해서 지금에야 사이즈가 무척 중요하구나 하는걸 느꼈죠.
차치하고
암튼 프레임에 크랙을 발견해서 왈바에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멀리 경산인가요.
영사이클에 문의했더니, 프레임만 보내달라 해서 예전에 왈바에서 본 바이크웍스의 평이
상당히 호의적인것 같아(직장에서 가깝고) 프레임분해 및 점검, 영사이클까지의 택배를 부탁했죠.
처음에 갔을때 제가 좀 말주변도 없고, 가게가서 활발하게 이야기할 지식도 없고,
뭐 좀 숫기가 없죠.
처음 샾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상당히 깔끔한 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들어가니 젊은 사장님과
또 젊은분(나중에 알고보니 동생분)이 나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전 제가 아는대로 대답했죠.
암튼 분해후 경산에 프레임 보내고, 중간에 영사이클에 수리비용(용접,도장등)이 어느정도이다
했을때 제가 그때 시골에 가있어서 은행일 보기가 그렇다 하니까, 일단 다 젊은 사장님이 흔쾌히 알아서 처리해 주신다 하더군요.
아마 이때가 바이크웍스사장님이 무주대회인가요. 처음에는 대회 참석하시는줄 알았는데...
그곳에서 이분저분(물론 아시는분들이겠지만) 미캐닉(맞나요?)으로 도움주러 가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사이클 관계자분(프레임 용접, 도장)도 저의 문의에 답해주실때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저는 원래 동료들에게도 돈빌려달라는 소리는 죽어도 못하는 성격입니다.
빌려주고 달라는 소리도 잘 못하구요.^^
이번에 많이 수고해주신 바이크웍스 젊으신 사장님과 동생분
제가 원래 말주변도 없고 지식이 워낙 짧아서 많은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암튼 너무 편합니다.
물건을 팔고사는 샵이 아니라, 뭐랄까 대화와 정보를 알려주고 등등등...
암튼 좋습니다.(참 글줄이 짧으니 표현이 잘 안되네요.^^)
물론 말주변이 좋으시고, 자전거에 많은 지식이 있으신분들이야 뭐 샾출입이 별무 이겠지만^^,
저같은 숫기없는(?) 사람(자전거에 대해 많을걸 또는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데 혹여 귀찮다고 하지나 않을까 하시는분들)이나, 자전거에 대해 조언을 받으실 분들은 주저없이 들려도
정말 부담없는 샆이고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글 자체가 두서도 없고 좀 그렇네요.
널리 이해해주시길...^^
사족 : 아참! 그리고 두분다(사장님고 동생분) 모두 유니폼 입고 있습니다.
두분다 키가 훤칠하시고, 날씬(?)합니다.
출퇴근만 하다 최근에 다음에 있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처음으로 모임에 나가서 타다가 우연히
프레임에 크랙이 가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하더군요.
처음에 구입했을때 사이즈가 18인치가 넘었죠. 키가 173인데말이죠.
그땐 사이즈가 먼지도 모르고 덜컥 구입했죠.(3년전)
산에 가니 왠지 컨트롤이 불안하기도 하고, 제가 하드하게 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했죠.
(사이즈가 18인치, 스템이 120미리입니다.^^)
처음 한해 산 10번이내 타고 시들시들해져서리...
최근에는 동료들도 흩어지고 해서 먼지나 덮다가 출퇴근이나 하고 가끔 중랑천이나 한강도로를 탔죠.
그래도 요즘은 가끔씩 왈바를 들락거려 정보도 얻고 해서 지금에야 사이즈가 무척 중요하구나 하는걸 느꼈죠.
차치하고
암튼 프레임에 크랙을 발견해서 왈바에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멀리 경산인가요.
영사이클에 문의했더니, 프레임만 보내달라 해서 예전에 왈바에서 본 바이크웍스의 평이
상당히 호의적인것 같아(직장에서 가깝고) 프레임분해 및 점검, 영사이클까지의 택배를 부탁했죠.
처음에 갔을때 제가 좀 말주변도 없고, 가게가서 활발하게 이야기할 지식도 없고,
뭐 좀 숫기가 없죠.
처음 샾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상당히 깔끔한 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들어가니 젊은 사장님과
또 젊은분(나중에 알고보니 동생분)이 나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전 제가 아는대로 대답했죠.
암튼 분해후 경산에 프레임 보내고, 중간에 영사이클에 수리비용(용접,도장등)이 어느정도이다
했을때 제가 그때 시골에 가있어서 은행일 보기가 그렇다 하니까, 일단 다 젊은 사장님이 흔쾌히 알아서 처리해 주신다 하더군요.
아마 이때가 바이크웍스사장님이 무주대회인가요. 처음에는 대회 참석하시는줄 알았는데...
그곳에서 이분저분(물론 아시는분들이겠지만) 미캐닉(맞나요?)으로 도움주러 가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사이클 관계자분(프레임 용접, 도장)도 저의 문의에 답해주실때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저는 원래 동료들에게도 돈빌려달라는 소리는 죽어도 못하는 성격입니다.
빌려주고 달라는 소리도 잘 못하구요.^^
이번에 많이 수고해주신 바이크웍스 젊으신 사장님과 동생분
제가 원래 말주변도 없고 지식이 워낙 짧아서 많은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암튼 너무 편합니다.
물건을 팔고사는 샵이 아니라, 뭐랄까 대화와 정보를 알려주고 등등등...
암튼 좋습니다.(참 글줄이 짧으니 표현이 잘 안되네요.^^)
물론 말주변이 좋으시고, 자전거에 많은 지식이 있으신분들이야 뭐 샾출입이 별무 이겠지만^^,
저같은 숫기없는(?) 사람(자전거에 대해 많을걸 또는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데 혹여 귀찮다고 하지나 않을까 하시는분들)이나, 자전거에 대해 조언을 받으실 분들은 주저없이 들려도
정말 부담없는 샆이고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글 자체가 두서도 없고 좀 그렇네요.
널리 이해해주시길...^^
사족 : 아참! 그리고 두분다(사장님고 동생분) 모두 유니폼 입고 있습니다.
두분다 키가 훤칠하시고, 날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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