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집에서 회사까지 한강 라이딩을 위해 항시 목숨걸고 도로변을 다리곤 합니다.
그런데 토요일(25일) 갑작스럽게 허리 통증이 오더군요.
이상하다 싶어 잠시 안장상태를 확인 했습니다.
아뿔싸 하는 순간 제가 안장볼트가 풀렸더군요.
제가 키가 커서 안장상태를 자주 바꾸는데, 진바이크(저에 본부죠 ㅋㅋ)에서 셋팅 되있기 때문에 함부로 손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리봉 오거리를 지나면서 순간 금천mtb로 향했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주일은 쉬는 크리스천 샵이기 땜시 많은가 싶었습니다.
사장님은 다소 지치셨는지 안색이 피곤해 보이셨지만, 웃으시면서 제가 무얼 도와드릴까요 하시더군요(역시 소문되로군 ^^)
그래서 안장 이야길 하니까, 금새 조립중인 잔차 던져 놓고 저에 애마를 뚝딱!!
그리고는
"잔차 관리 잘하시나봐요, 상태가 무척 좋군요."
"안장이 앞으로 밀려서 그런거니까, 10mm가량 뒤로 이동 했습니다."
안장이 10mm밀렸다고 허리가 아픈가요 했더니,
"그럼요, 잔차는 셋팅이 최선이죠."
환하게 웃어 주시더군요.
기분 좋았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5만원 더 지르고, 라이딩을 개시했죠.(스폐셜 물통게이지로다가 ㅋ)
그런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허리가 안아프더라구요.
회사에 도착해서 한강 가는 길에 다시 진바이크~
사장님 늘 땀에 젖은 수수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시고,
이런 질문 저런 질문 잘 답변해 주시고,
같이간 동료 바이크 잘 고쳐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출발해서 시야에 사라질 때까지 바이크 상태 확인하면서 지켜봐 주시는 그 인정 (캬, 이래서 진바이크 간다. ^^)
암튼 중간 지점 정비소도 좋고, 바이크 본부도 좋고!!
고장사고 날 틈이 없네요 ^^
암튼 그날 한강에서 35km/h로 즐라 했다는 후문 ~~
그런데 토요일(25일) 갑작스럽게 허리 통증이 오더군요.
이상하다 싶어 잠시 안장상태를 확인 했습니다.
아뿔싸 하는 순간 제가 안장볼트가 풀렸더군요.
제가 키가 커서 안장상태를 자주 바꾸는데, 진바이크(저에 본부죠 ㅋㅋ)에서 셋팅 되있기 때문에 함부로 손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리봉 오거리를 지나면서 순간 금천mtb로 향했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주일은 쉬는 크리스천 샵이기 땜시 많은가 싶었습니다.
사장님은 다소 지치셨는지 안색이 피곤해 보이셨지만, 웃으시면서 제가 무얼 도와드릴까요 하시더군요(역시 소문되로군 ^^)
그래서 안장 이야길 하니까, 금새 조립중인 잔차 던져 놓고 저에 애마를 뚝딱!!
그리고는
"잔차 관리 잘하시나봐요, 상태가 무척 좋군요."
"안장이 앞으로 밀려서 그런거니까, 10mm가량 뒤로 이동 했습니다."
안장이 10mm밀렸다고 허리가 아픈가요 했더니,
"그럼요, 잔차는 셋팅이 최선이죠."
환하게 웃어 주시더군요.
기분 좋았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5만원 더 지르고, 라이딩을 개시했죠.(스폐셜 물통게이지로다가 ㅋ)
그런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허리가 안아프더라구요.
회사에 도착해서 한강 가는 길에 다시 진바이크~
사장님 늘 땀에 젖은 수수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시고,
이런 질문 저런 질문 잘 답변해 주시고,
같이간 동료 바이크 잘 고쳐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출발해서 시야에 사라질 때까지 바이크 상태 확인하면서 지켜봐 주시는 그 인정 (캬, 이래서 진바이크 간다. ^^)
암튼 중간 지점 정비소도 좋고, 바이크 본부도 좋고!!
고장사고 날 틈이 없네요 ^^
암튼 그날 한강에서 35km/h로 즐라 했다는 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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