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조금 안됐습니다 집사람친구가 중고자전거를 구입해서 손볼것두있고해서 송파코렉스를 찿아갔습니다 일체형쉐프트(데오레),브레이크,전체 케이블셋팅,변속셋팅 전체적으로 손을봐야했습니다 부품과 몇가지용품 셋팅비까지16만원 정도나왔습니다
한시간을 넘게기다리다 다 됐다고해서 제가 시험주행을해봤는데 변속이 잘 안돼서 다시 가지고들어가 변속이 이상하다했더니 이리저리 보면서 뒷드레일러가 휘었다고하더라구요
그렇담 처음 셋팅할때 대충했다는거아닙니까?
뒷드레일러가 휜것두모르고...
임시로 잡아준다고해서 믿고 다시가지고나와 운행해보니 앞 변속두제대로안돼더군요
그래서 이야기했더니 직접 타보고 브레이크레버 조정나사를만지며 다됐다고해서
시간두없구해서 한강잔차도로로 나와 집으로향하던중 변속중에 크랭크에서 체인이 벗겨지더만요 뒷변속도 안돼고 브레이크잡으면 그립까지 힘주어서 꽉 잡지안으면 브레이크는  무용지물... 그자리에서 내가대충손보구 어찌어찌 집에까지왔습니다
집사람 친구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꼭 내가셋팅해서 그런것처럼 무지하게 *팔리더만요  그래서 오자마자 동네에있는 동* 바이크(이지역에서는 아시는분은아는샾)
에가서 변속이 이상하다했더니 변속케이블을 쭉당기더니 10cm는 자르더만요
더 가관은 브레이크패드에끼우는 핀있잖아요 그것두 안끼었더라구요
오는도중 뒷브레이크패드 나란히 2개가 실종
사소한거지만 안장에서핸들로가는 프레임에 케이블지나가는자리에 조그만 고무링도 안끼우고 브레이크 바나나관옆에 자바라도 안끼우고 여하튼 무지하게황당했습니다
부품값,공임비 안주는것도아닌데 아니 다받고 왜빠트렸는지 지금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