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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수리에 관해

cmy200022005.07.05 12:29조회 수 173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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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전거는 다른곳에서 구입하고 지나다니다가 수리할곳이 잇으면 아무샾이나 가서 수리해 달라고하는것은 조금은 생각해 봐야 할것 갔습니다 왜냐면 구리스나 오일을 발라 달라고 하면 얘기는 쉽지만 해주는 샾은 그 모든것을  돈을주고 구입해야 하는것인데 자기가 팔지도 앟은 자전거에 노동력과 재료를 투입하면서 할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는 아무리싸도자기가 활동하는 지역내에서 구입하고 아프터 서비스를 구입한곳에서 받는것이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면 수리비를 드릴테니 수리를 부탁한다고 정중히 말씀드리면 안해줄 가게는 없을겁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서로가 기본적인 양심만 지키면 좋겠습니다 -아저씨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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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그냥 공짜로 해달라던가요? 음.....
  • 구리스를바르고.오일도바르고...그리고어느곳을 (쬐끔 )손보고... 수고하세요.하고 그냥가려는.철가면을쓴 사람은 아마없을걸요.ㅎㅎㅎ
  • 글쓰신 분께서 말씀하신 서비스정도를 흥쾌히 무료로 해 주는 샵도 있던데요.
    물론, 처음 찾아갔는데도 말이죠.

    분명 거기에는 깊은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야 어느샵을 가던 당연히 적정공임을 낼 마음의 준비만 돼 있다면 되겠죠.^^
  • 고객이야 어느샵을 가던 당연히 적정공임을 낼 마음의 준비만 돼 있다면 되겠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공임 아끼려고 하는건 아니죠^^
  • 원래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당연히 공임은 내야합니다.. 공짜로 할 생각으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부탁하면 그게 무리져.... 공임이 제대로 잡혀야 잔차와 부품가격 내려가고 소비자와 샾 양쪽모두 좋아지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수입상에만 좋은 시장구조인거 같습니다.
  • 자신이 배워서 공구구비하고 오너정비하세요. 그게 젤 속편합니다. 샵은 부품이나 사고
    돌아다니다 펌프없을때 바람이나 넣는거지요. 자전거 정비 어렵지 않습니다.
  • 어차피 잔차정비는 배우셔야 하겠지요 달라들면 어렵지 않게 배워집니다 저 멀리 투어갔다가 낭패를 당했을때등등의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때는 샵을 찿을래야 못 찿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이럴경우 잔차 메고 가시겠읍니까 두고 가시겠읍니까 잔차 돌보기의 홀로서기는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 맞습니다.... 아주 고난이도의 기술 예를 들면 포크 분해, 휠 빌딩, 등 빼고는 그 외 나머지는 자전거를 탄다 하면... 다 배워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고... 뭐 강요는 아니고 선택이긴 합니다. 기본 정비를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위 sgk9110님 말씀처럼 산에서 일 당하면 무슨 응급처치라도 해야 하는데... 랠리때 대구 traum님께서 응급처치 한거 보구 놀랐습니다.. 그리고 샵 주인이든 메카닉이든 시간 비용은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당연히 공임은 지불해야 합니다..
    공짜라고 생각돼는 가격이 다 자전거에 붙어져 나와서 비싼겁니다..
    치과의사치료비, 자동차 정비비, 과외비 다 공임에 일종이죠...
    자동차처럼 표준화된 공임표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럼 부품이나 잔차 가격이 더 싸질텐데 말입니다.
  • 제 생각엔, 잔차구입시 샵보증서 같은걸 스티커라도 조그맣게 붙이거나 종이쪼가리라도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소유하신 분에게는 적어도 공임의 50%를 면제해주는거죠. 모든 샵이 그런식으로 된다면, 정말 편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불가능해보이긴 하네요.;;적당히 그때그때 타협해야 하는건지..^^
  • 공임을 지불했는데 상태가 영 아닌 적이 있었죠. 집 근처의 샾도 아니었기에 두 번 다시 갈 수가 없었지만... -_-;; 이런 경우는 어떡하죠 -_-?
  • 동네 자전거샵의 경우는 돈 낸다고 해도 됐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 음.. 그런거 다 일일히 받아내면 금방 부자되겠어요 ㅎㅎㅎ
    어느샵이나 똑같지는 않습니다 뭐 오일이나 간단한 정비같은것은 그냥 해드리구요
    좀 손이 간다 하면 약간의 공임비만 받습니다 모든샵이 다 돈을 받으면 좀 그래요 ^^
  • (어떤 이유로든) 공임을 받고 안받고는 샵에 따라 다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 대해 적정의 공임은 지불하는것이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바람넣어주고 돈받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경우는 제외)
  • 저는 제가 사지 않은 샵에서 부득이하게 간단한 정비를 부탁할 때 제가 먼저 "공임을 드리고, 간단한 정비좀 부탁하려 합니다. ***(부품이름) 좀 봐주시겠어요. 증상이~ "하면서 말을 꺼냅니다. "공임을 드리고"란 말을 먼저 하면, 정비하면서 샵 미케닉분은 '이거 공임을 준다는 거야? 아닌거야?'라는 생각으로 고민할 필요없고, 저도 그러하니 서로 손해볼 것 없고 기분좋게 되거든요. 만약 제 생각에 과도한 공임을 요구하시면 전 그냥 드리고 거기 다시 안갑니다. 돈 문제가 아니라 신뢰 문제니까요. 제 느낌상 '공임을 먼저 드린다'고 하면 간단한 정비일 경우 미케닉께서 '그냥 됬습니다. 잘 타세요'하시는 경우가 많고, 저는 정비의 경중에 따라 다만 5천원이라도 드리고 기분좋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부품값은 당연히 지불하면서, 공임은 무료라고 생각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에 다른 나라에서는 오랜 경험에 따른 노동의 단가가 꽤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직접 고치는(DIY : Do IT Yourself) 것이 발달 된거죠.

    정리해보면, 공임 싫으면 직접 배워서 간단한 정비는 자신 스스로...
    샵 미케닉 분의 손을 빌리게 되면 적절한 서비스료를 지불할 마음가짐을...
    ***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강요하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
  • 고쳐 주지도 않할려는 가게도 많아요. 돈준다고해도.아님 볼트 잠깐 풀었다 조이는데 어째 만원이넘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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