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타이어 바람 넣으러 들렸는데 여전히 친절히 세차까지해주더군요.
저 보구 항상 팀한번 만들라구 하시는데 ..
서너명이서 다니긴 하지만 정기적으로 하지 않구 그때 그때 시간 맞으면 즐기죠.
이곳 샾에서 매주 일요일날 9시에 A팀 B팀 나누어서 떠난다고 하네요.
두 팀은 약간에 실력을 감안해서 나누었다고 하니깐.
혼자 달리고 계신 분덜 모여서 같이 떠났으면 해서 글과 함께 사진도 올립니다.
예전에 지나가다 우연히 들렸었습니다. 처음 잔차를 장만할 요량으로요. 이것 저것 물어보다 제가 볼트 너트가 가득 든 통을 엎질렀습니다. 사실 그냥 가격만 알아보려고 했는데 엄청 죄송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괜찮다며 웃음을 보이시더라구요. 가격이 안맞아서 구입은 못했지만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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