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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한스 MTB 너무 하네요

자징거2005.08.06 21:55조회 수 4211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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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MTB에 첨으로 입문한 초보입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모르기에 인터넷 검색하다가
한스 MTB를 찾아내었구요.
사장님 (거기서는 총무님이라고 하더군요) 과  전화통화 후 친절한 분같아서
직접 찾아가게 되었죠.

한스의 사장님 (이하 한총무님) 의 유려한 말솜씨에 넘어가서

예상밖의 엄청난 지출을 하게되었고
그 엄청난 지출은 한총무님의 한가지 다짐때문에
저도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짐이란건... 자전거 구매후 매주 주말마다 투어를 나갈것이란 겁니다.

아시다시피, 비싼 자전거를 사고도 산에 가지 못한다면,
골프채를 사고도 골프장에 못가는 기분과 같잖습니까.
그래서 다른 샵보다 비싸고
정식 수입품도 아닌 개인의 마구잡이 수입품이라도
투어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허허허....

팔아놓고나서는 전혀 나몰라라 더군요.

차라리 투어에 대한 약속을 하지 않으셨다면,
영MTB, 한양MTB, 송파코렉스, 메일바이크 등의 좋은 샵을 갈 수도 있었을텐데
가격 및 정식 A/S를 포기하고 선택한 샵에서
팔고나서 안면 싹 바꿔버리니.. 엄청 속상합니다.

게다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며,
업그레이드를 안할경우 샵에가도 사람취급조차 안하더군요.
고가의  업그레이드 하는 분께는 사근사근 하시고,
저가의 소모품 사는 사람은 말도 잘 안받아 주시고,

그런 기본 마인드를 가지신 분께
몇백만원이나 하는 자전거를 믿고 맡길수 있을까요?

혹시 대치동에서 구매를 생각하시는 초보분들....
아직 구매 정보를 수집중이시라면...
여러가지로 깊이 생각한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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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 동감합니다.
    제품 가격이 비싸고 싼것은 둘째 문제입니다.
    한스 엠티비 한 총무의 친절함은 너무나 이기적인 장사속임에 불과합니다.
    물론 제품을 팔아야 하고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라는 것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상도를 지키지 않는 업자는 아예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주의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런 샵은 안가면 그만이라는 생각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똑똑히 알려주어야 또 다름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한스 엠티비에서 자전거를 구입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모릅니다.
    저 역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 알면서도 한 총무와 잠시나마 이야기를 했지만 참으로 언변이 뛰어난 사람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약을 팔아도 글로벌 세일즈맨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오래된 일이지만....02년에 좋아하던 cr-mo(lx+xt)타구 한스방문했다가,,,
    요즘 누가 철프렘을 타냐는 어이없는 발언을 들으며,
    상표도 지워버린 중고 알미늄(데오레+알리비오)을 보여주며 훨씬 좋다구 하던....--a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까지 불끈 합니다.....
    한스는 영원하군요!!!
  • 투어를 항상 같이 가주겠다고 약속하셨나요??
    샵관계자분들도 많이 바쁘실텐데 ~_~
  • 거기는 예나 지금이나 리뷰가 항상 똑같네요.^^
    한총무라는 사람도 그렇고...
  • 나참 -_- 투어같이 가주는게 무슨 벼슬하는것도 아닌데.. 저 죄송한 질문입니다만 투어같이 가
    준다고 해서 싼자전거를 비싸게 주고 사신건가요? 아니면 비싼자전거를 구매하신건가요?
  • 아.. 그런 일들이 있으셨군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 힘내세요 ^^
  • 한스는 정말 안되겠다. 장사할줄도모르고.......무시하는느낌 수많이받았을겁니다. 대치동여러분.한스 다시한번생각하세요....
  • 한스 가보지는 못했지만 않좋은 리뷰만 계속 올라오내요,, 한두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면

    실수이려니 생각하겠지만 철프레임,,.컥,

    그럼 한스는 다 티타늄인가? ㅡㅡ, 지친다 지쳐
  • 샾은 넓고 깨끗하두만..거기서 그냥 까페해도 될정도에요.
    샾 아저씨도 넥타이 메고 있지요. 저도 거기서 한대 샀는데..(제것은 아니지만)
    구수한 된장맛은 절대 볼수 없는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글쎄요 이 글을 액면 그대로 믿으면 분명 잘못 된 것 같읍니다만 (딱 깨놓고 전 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이 담긴 글들은 절대로 신뢰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우여곡절을 거치면 저가 단골로 삼은 샵입니다 한사장과 가격문제로 얼굴 붉혀가며 싸우기도 했었고요 전 한스에서 비싼 잔차는 사지 않았읍니다만 냉대받거나한적은 없었답니다 그리고 간혹 손님들(주로 근처에 사는 분들이더군요 투어도 역시 그 분들이 주축이고요) 방문했을때 대하는 것등보면 그리 비난받을 그런 샵은 아니 것 같더군요(장똘뱅이처럼 온갖 경험을 했던 저이기에 사람보는 안목등 눈치는 단수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샵의 조과장 이하 미캐닉분들의 친절함과 정비실력은 인정해줄만하고요(저도 자동차 미캐닉쪽이었기에) 전번에 여기 게시판에 올라온 글중에 후쿠에쿠가 30km이상 안나간다는 등의 사연으로 한스엠티비에 불만을 토로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저가 직접가서 한사장에게 물어보았읍니다 정말 그랬냐고요 근데 한사장말이 30km이상속도내면 위험하니까 적정속도로 달리라고 했다더군요
  • 어느 분의 말이 맞는지는 대면해서 확인해봐야하겠지만 전 한스의 단골이지만 저가 인연맺고 있는 샵이 좀 더 나아지길 바라고 발전하길 바라지 무조건 감싸서 한스편을 들고하는 그런 속물은 아닙니다 여기 그런 분이 몇 분이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샵에 불만있고 시정해야할 것이 있으면 가감없이 사장에게 직설적으로 까발리고 바로잡아주기를 요청하는 스타일입니다
    때론 싸우지라도요 분명 이 얘기도 한스에 가서 자초지종 그 사연을 확인할 것 입니다 정말 한스에서 그랬다면 욕 먹어도 할말 없을것 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역시 게시판의 글들에 대한 신뢰는 한층 떨어지겠지요 저가 과거에 한스의 평에 대해 사장과 얘기한적이 있읍니다만
    대부분은 커뮤니케이션의 착오로 인한 오해였더군요 샵 초기의 평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는 점이 있읍니다 영어교사였더군요 저가 경험한 교사,공무원등의 경우 적어도 저가 볼때는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 경우가 많았읍니다 물론 그 분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저가 세상물정을 모를 수도 있겠지만요
  • 정말 이익만을 우선으로 하는 분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 이런 관점에서 유추해보면 분명 트러블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때는 어땠는지 저가 모르지만 지금까지 저가 보아온 한스는 성실히 사는 모습입니다 이건 중요하지요 성실히 살지 않는 사람이 결코 남에게 성실할 수는 없기에...
    여러분들의 관점이야 제 각각이겠지만 이상은 저의 한스에 대한 저 개인의 관점이었읍니다
    전 샵을 선택할때
    1,잔차가격(통상의 가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라면 수용합니다)
    2,부품가격 및 공임(통상공임을 벗어나더라도 확실한 실력과 사후처리라면 얼마던지 수용합니다-덤으로 팁도 줄 용의가 있읍니다)
    3,미캐닉 자질(사실 요걸 젤 크게 생각합니다, 그럴것이 완벽을 지양해온 저의 직업때문이지요,미캐닉에 대한 평가는 경험있는 경(주먹구구식이 아닌 제대로 된)우와 그렇치 않은 경우는 엄연히 많이 다를 수 있읍니다)-요거 의외로 피곤합니다 저가 모 샵(샵 게시판에 추천으로 되어 있죠)에서 140여만원 들여 샀었는데 사후처리문제(어차피 실력 안되는 샵에 백 날 맡겨봐야 나아질 수 없기에)로 일주일만에 100만원에 과감히 처분해버렸읍니다 그것땜에 스트레스받는 다는게 싫었기에요
    4,저도 처음 입문해서 여기 추천 잔차,샵등 몇 군데 거래도하고 하였지만 많이 다르더군요
    지금이야 참고만하는 입장이지만...
  • 글 쓰신분 저의 연락처는 018341665(오산이구요) 입니다 연락 좀 주실 수 있을까요? 글 쓰신 분의 내용이 혼자만의 넋두리인지 당췌 감을 못 잡겠읍니다 아님 한 사장과 자초지종 얘기한 결과가 그런 것인지요 저가 단골로 삼는 샵이 정말 비난받을만한 일을 했다면 얘기해서 시정토록 하던지 아님 샵을 바꾸어야겠지요 저도 그런 샵은 싫거든요
  • 그리고 저의 소개로 한스에서 잔차구입한 분들이 좀 됩니다 저 하나면 그럴려니 할 수도 있지만 저의 소개로 한스와 인연을 맺은 분들이 곤란을 겪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기도 하고요
  • 0183416665로 수정합니다
  • 자칭 한스 당골이신 pride1077 님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장황한 내용의 댓글은 오히려 쓸데없는 의심과 오해만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샵이 억울한 점이 있다면 정식으로 운영자분을 통해서 항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람은 다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하기 마련이니....
    샵측의 말을 듣는다고 한들 전적으로 그 쪽말이 맞는지도 알 수 없는 거구요.

    단지 제 생각이라면, 고객의 받은 느낌은 어느정도의 과장이나 가감은 있을지언정 크게 틀리지 않을거라는 겁니다.

    뭐, 한스라는 샵도 자기자신이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좋은샵도 될 수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거겠지요.
  • 더운날 물한잔 대접안했다고 욕얻어먹는 샾리뷰입니다.
    주관적인 요소를 배려한다지만 차라리 샵리뷰같은거 없었으면 좋겠군요..

    샾의 사장님들은 예수가 아닙니다..-_-
    완벽한 아버지가 어디겠습니까? 노력하는 아버지만 있을뿐이죠..
  • 적어도 저가 생각하는 샵 리뷰는 특히 비추천의 경우는 좀 신중해야할 거라는 생각입니다(이유는 다 아실거고요)
    명확하지 않는 사연보다는 잔차가격을 턱도 없이 많이 받았다던지,사이즈가 맞지도 않는 잔차를 권유해서 팔았다던지,사후처리가 허지부지 한다던지,또는 당연히 교환환불등에 해당하는 경우인데도 배 째라식으로 나오는 샵이라던지요 그외 누구나 인지할 수 잇는 것들이있겠지요
  • 학생분들도 더러 있겠지만 대부분 성인분들일텐데 가능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좀 성숙한 리뷰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래야지만이 mtb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도 도움을 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여기 리뷰보고 찿았다가 실망한 경우가 몇 차례있었기에...
  • 공감해요 맞는말씀.
  • 예전에는 한스mtb리뷰가 올라오기만하면 짱돌날아오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
    완성차 할인율도 높이고 메카닉도 많아지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니...
    이제 글 올리신 분도 좀 더 구체적이고 책임있는 답변 내지는 반론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왠지, 댓글에 의해 좀 수세에 몰리는 분위기네요.^^
  • 동감입니다.
    글 쓰신 분 주장의 요지가 결국 "처음 맘 먹은 것과는 달리 고급 MTB를 샀는데
    매주 투어에 안 나가서 섭섭하다"는 얘기인데 이게 "샵 불매 권고"로까지 가는
    것은 윗글 그대로를 읽는 입장에서는 조금은 비약으로 느껴집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이런저런 바가지를 씌웠다는 것이나
    불친절이 극에 달했다거나 노골적으로 고가의 자전거를 계속 강매해 도저히
    못 참겠다는 얘기와는 차원이 다르지 않습니까?

    샵 리뷰가 응당 "주관성"이 개재될 수 밖에 없지만
    보다 명확한 근거와 사례를 가지고 얘기를 하셔야 끝에 말씀하신대로
    향후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 위에 본문 쓰신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구입시에 내건 조건에 "투어"가 있다면.. 그건.. 가격에 포함되는 겁니다
    계약이.. 그렇게 성립되는거죠.
    그러나 한스에서 투어를 나가지 않는다면.. 계약을 어긴거고..
    사람가지고 장난친게 되죠...

    위에 pride1077님은 이해 안될정도로 감싸고 도시는데.. 혹시 한스 직원이신가요

    님께서 " 잔차가격을 턱도 없이 많이 받았다던지,사이즈가 맞지도 않는 잔차를 권유해서 팔았다던지,사후처리가 허지부지 한다던지,또는 당연히 교환환불등에 해당하는 경우인데도 배 째라식으로 나오는"경우에만 리뷰를 쓰라고 하셨는데.. 그이외의 경우에는
    불편을 느껴도 글조차 쓰지 못하나요?

    굉장히 열정적으로 한스를 옹호하시는게.. 웬지... 조금.. 냄새가 납니다....

    완성차란에.. 한총무가 올린 프로펫600 사용기처럼.. 혹시 조작은 아닐지...

    많은 사람들이 지탄하는 샵은.. 뭔가 문제가 있는겁니다...(그래도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산바다에서 정식으로 A/S도 못받는 보따리 장수 물건 파는 사람....
    믿어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야호신난다님이 위에 따로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참고 많이 되겠습니다.
  •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구먼.
    "야호 신난다"님의글에 동감입니다.
  • 다시 전세 역전..... 재밌네요.^^
  • ㅋㅋㅋ 야호신난다님 말대로하면 전 바보멍텅구리 ㅎㅎㅎ 쩝쩝!!!
    뭐 워낙 교육수준들이 높으시니 나름대로 판단들 하시겠지요
  • 싸우지들 마세요
    그깟 자전거 때문에 인생을 송두리체 손해본것처럼.....
    우선 안좋은 글을 쓰시는 분의 의도는 그 글을 보고서 산악자전거에 입문을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실려는 의도인지 아니면
    샾 주인이 자신이 쓴 글을 보고서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인지 아니면 씩씩 거리기를
    바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도 남자로서 자신의 불만을 상대에게 정정당당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분이
    어떻게 불특정 다수를 위해서 글을 썼다고는 조금...
    하여간 한스에도 문제가 있는것은 사실이겠지요
    화 푸시라고 성서구절을 잠깐 소개할께요

    간음을 하다가 잡혀온 여자가 있었습니다
    율법학자가 그 여자를 예수에게 데리고 와서는 말합니다
    " 이 여자를 어떻게 할까요? " 율법에는 간음을 한 여자는 돌로 쳐 죽어야 하는데
    예수가 말을 합니다
    " 너희들 중에 죄 없는 사람은 이 여자를 돌로쳐라" 과연 돌로 쳤을까요
    아무도 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돌을 들고있어요 인터넷이라는 무시무시한 돌이죠
    화 푸시구요
    어이구 또 무슨 댓글이 올라올까?
  • 한스가 안좋은곳이구나
  • 워낙 교육수준이 높다?.... pride1077 어투가 좋지않아보입니다.....
    마무리가 아쉽네요~ 저렇게 상품을 파는건 굉장히 옳치 않은 방법입니다.
    위 상황이 사실이라면 사기에 가깝습니다.
    워낙에 세상살이가 황당한일만 보고 사시니 별일 아니다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샾주인의 해명이나 최소한의 대변은 해서 오해를 풀거나 자신있으면 그냥 놔두시거나
    해야할것 같네요......
  • 결론 한스 않좋다..그러나 가보고 싶다.. 주인얼굴 구경하러
  • pride1077 님은 다른건 몰라도 확실히 한스 직원분은 아니십니다.. 저랑 일면식도 없으신 분이지만, 자비 들여서 제게 도움을 주셨던 분입니다. 지역도 대치동과는 거리가 머시구요~~
    다들 자기 의견들 있으시겠지만.. 조금만 모 하면.. 직권아니냐.. 알바 아니냐 등의 논리는 서로 피했스면 합니다.
    1. 각자의 의견이 다 맞습니다..
    2. 그 의견을 뒷받침할만한 논리도 대단히 맞습니다..
    3. 그러면.. 서로 충돌밖에 안됩니다..
    4. 맞고 안맞고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그냥~~~~~~~~~~~~~~~~~
    아무 이유없이~~~~~~~~~~~~~~~
    서로 양보들 하시고 살면 좋겠습니다..

    모든분들께.. 정말로 덥지만..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야호 신난다님 좀 심하네요..
    완성차란에 제가 올린 글인데 마치 한스에서 조작한걸로 오해하시니.. 애설할 뿐입니다..
    내가 보기엔 야호 신난다 님은 한스의 경쟁 샾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기 글 보니깐 똑똑한 분 많네요
    한스가 오해를 일으키는 소지는 분명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의 고가의 제품만 있다는 것입니다.. 고가의 제품만 있으니 조금만 서운해도 속이 상하는 것 같습니다...
  • 한스샵에대한 공통적인 분모가 있습니다.
    소위 돈이 많지 않은 이상은 그 샵에 어울리지 않는다.
    자주 업그레이드 하고 고가 자전거를 소유하고 라이딩이나 모임에 신경쓰지 않고 차려준 밥 만 먹으면 되는 그런 공통 분모를 보았습니다.
    마켓팅 대상이 틀리다고 봅니다 모모 백화점의 명품관 그런 이미지라고나 할까요.
    잘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모함 수준의 글이 될수 있겟고 대다수의 잘 모르고 구입하거나 좀 더 합리적인 이용자 분들에게는 최악의 샵이 될수 있겟지요
    샵 리뷰에 공통적으로 올라오는 글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 후자겟군요.
  • 결론 !!!!!

    자전거를 사랑하는 돈없는 사람은.. 한스에 가면 안됩니다
    돈내고....개 취급 당하고 싶다면.. 가는것도 괜찮겠네요
  • 흠...저도 한스엠티비에서 엠티비 산 사람입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사람마다 서비스나 구매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한스에 맞는 분 안 맞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여긴 좀 한스 매도 분위기가 강해서 혹시 한스와 분위기가 맞는 분들까지 잘못 생각하실까 그것 하나 좀 아쉽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가게가 가깝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을 선호하며(저도 대치동 삽니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게 아니라면 굳이 싸다는 느낌이 안들어도 그냥 삽니다. 사은품이나 그런건 주면 좋은거고 안줘도 그만이고...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물건의 기준도 소위 말하는 한스 한총무님의 권유기준과 유사하기 때문에, 즉 안사면 안샀지 살땐 좋은 거 사야 한다는 생각에 맞기 때문에 나름대로 거금을 투자했죠. 여러분들이 들으면 돈 많은 인간의 재수없는 소리라고 하실 것 같군요...
    투어요?...저도 살 때 투어를 늘 준비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아직 투어 못나갔습니다. 하지만 별 불만은 없습니다. 어차피 내 자전거 투어 인생은 남에게 맡겨 둘 것만은 아니거든요.

    제가 엠티비 사러 가서 얘기하고 구경하던 한 3~4시간 동안 3분인가 사가시던군요.
    동네 분위기나 성향...그런 것 있을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좀 산다는 동네니까요...
    비싼 거 권해도 비싼 줄 모르고(가격을 모르고 가서 산다는 얘기가 아니라...) 업그레이드 필요하다면 업그레이드 하고(할 수 있으니까)...
    돈 많은 사람에게는 좋은 가게다...맞는 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 매장이 다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된장냄새 나는 그런 가게...저에게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내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 한스라고 느껴서 한스 이상한 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분명 다수가 존재합니다.
  •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꼭 차려준 밥상만 먹고 비주체적으로 자전거를 탄다?....진정한 엠티비는 모르고 돈장난만 하는 인간이다?
    한스에서 물건 사는 사람들에 대한 컴플렉스 같아 보이는군요..
    정말 말그대로 갤러리아 명품관 들어가서 점원에게 물건 보여달라니까 100만원짜리 구두, 300만원짜리 가방을 들고 나와서 '이거 말고 딴 거 좀 싼 거 없나요?' 하니 80만원짜리 구두, 200만원짜리 가방 보여준다고 불평하는 거랑 똑같네요...정말 한스가 돈많은 사람에게만 좋은 매장이라고 생각하신다면요...맨날 나오는 말이지만 정말 돈 많은 인간들에게만 좋은 매장이라는 게 불만이라면 안가시면 됩니다.
  • zaltothan 님...

    "한스에서 물건 사는 사람들에 대한 컴플렉스 같아 보이는군요"
    <----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저도 한스와 2년간 인연을 맺은 사람입니다만,
    저런 저급한 문구는 한총무님도 달가와 하지 않으실테고,
    그 누구도 저런 유치한 문구를 동의하지 않으실 겁니다.

    저런 저질의 문구를 쓰신건 분명 잘못하신 일입니다.

    정식으로 사과하셔야 할듯 합니다
  • 누구는 잘 이용하고... 누구는 영 아니고....

    결론은, 아무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샵은 아니라는 거죠.

    자전거도 고가품이 대부분이라 하고... 추천도 그런 쪽으로 맞추어져 있다니...
    샵의 문턱이 상당히 높아보이는군요.^^

    이런 말 조심스럽긴 하지만, 어찌보면 성향이 맞는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어울리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분명히, 여기서 칭찬을 많이 받는 샵들은 누구나 이용하기에 부담없고 편안한 샵들일 겁니다.
  • zaltothan 님은 넉넉하게사셔서 헝그리라이더들의 기분을 모르시겠군요.
    zaltothan 글중에 상당히 기분나쁜글들이 여러군데 보이는군요.넉넉하게사셔서 좋겠습니다.
    아..한스라는곳 정말 한번 보고싶다.거기는 금으로 도배가 되었거나 거기서 파는자전거에는
    다이아가 박혀있나보네요.
    제가 보기에 zaltothan님이 적으글들중 헝그리라이더로서 보기에 상당히기분나쁜글들..


    정말 돈 많은 인간들에게만 좋은 매장이라는 게 불만이라면 안가시면 됩니다.
    한스에서 물건 사는 사람들에 대한 컴플렉스 같아 보이는군요..
    돈 많은 사람에게는 좋은 가게다...맞는 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라도 좀더 저렴한걸 구입할려고 몇달동안 돌아다니고 왈바에수백번왔다갔다한 제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이는 이유는 뭘가요?
  • 한스 비싸기만하고 서비스는 하나도 없고 팔기만하면 되는곳이란걸 zaltothan님 글보고 안거같군요.근처에 사시는 동호회어르신들이나 동생들에게 그곳은 절대 가지말라고 해야겠군요.
    하긴 어차피 여기 한스에 대한글들 보실거니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가시겠군요.
  • mtb 초보데, 한스mtb 인터넷사이틀를 보니까 mtb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놨더군요.
    그래서 다음주쯤에 가 볼까 했는데, 이런말 저런말이 많군요.
    사실이든 아니든 고객을 대하는 방법은 잘못된거 가트네요.
    하마트면 큰 낭패 볼뻔 했네요, 10만원을 내던 천만원을 내던 내돈주고 괄시받는
    그런 샵은 가지 말아야지비.....
  • 1000원짜리 딸랑이를 하나사도 고객인데 그고객이 수천 수만의 사람들을 소개시켜줄수도있는데.. 그렇게 푸대접받고 갈샾이면 망해야합니다.아니 조만간 곧 망할듯
  • 삼순님이 민감하신게 아닐까요?
    특별히 zaltothan님의 글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데요..
    태클 걸려고 하면 안 걸릴 글이 얼마나 될까요?
    더군다나 이런 소모적인 논쟁거리에 말이죠

    아울러 수 많은 헝그리 라이더들을 삼순님과 동일시 하면서
    끌어들이는 것이 더 큰 잘못 아닐까요?
    말 그대로 저같은 헝그리 라이더를 욕 먹이는 일입니다.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닐까요?
    삼순이 화이팅....!(잠시 존칭은 생략 했읍니다)
  • 서비스에 대해서 요세 교육수강중입니다.
    그런데 회사는 서비스 업종이나 저는 서비스보다 건물 운영쪽입니다만은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어떠한 손님(단 고의적으로 해하려는 손님은 제외)
    이 와도 손님의 수준(학생이면 학생, 산에가고자 하면 산, 여성이면 여성)에 맞는것을
    권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곧 사장의 언변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들어서 거기에 맞는 제품을 골라주는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고객은 왕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요구에 맞는 서비스가 있다
  • 전 얼마전에 타사자라 타다가 한스 사장님 권유로 프로펫 600 샀는데 100%만족 하고 있습니다. 그분 좋은분 같던데... 장사가 너무 잘되서 시기하는 분들이있나 ? 하는 의심이 드네요..
    무료로 이것 저것 많이 챙겨 주시고 재미있는 분이시던데 이런 구설수에 오르시니 안타깝네요.저도 외국인 친구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 소개 시켜 드렸는데 그분들도 모두 만족해 하는데 혹시 오해 하실까봐 걱정이네요ㅜㅜ.참고로 그분들 돈 많은 사람들 아닙니다.어쨌든 사장님 힘내세요. 참 별일을 다 당하시네요.... 고객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사심없이 글 올려 봅니다.
  • 한스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말하시는 것은 개인의 판단이 다르기 때문에 얼마든지 의견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한스에 대한 반감으로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유치하게 본다거나 엠티비 세계의 물정을 모른다거나 말빨에 넘어가는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는 건 좋지 않습니다. 매장에 대한 차별이 있을지언정 엠티비 타는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차등짓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월 컴플렉스든 열등 컴플렉스든 분명히 그런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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