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비 입문한지 2년 한스에서 스캇부터 시작해서 프라펫까지 샀으니
아래 논평하신 분 말씀대로 한스의 계략대로 구매했던 고객입니다.

지금도 한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으로써 한스에 대한 평가는 조금은 지나쳐 보입니다.
(전 한스사장 아닙니다. 친척도 아니고)

먼저 한스 사장님이 새로운 물건에 대해 자주 소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사면 그만입니다. 사실 장사하는 입장에서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재품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이고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 아무리 물어보고 안사도 괸챦았습니다.

둘째로 한스의 물건이 비싸다는 생각은 오해라 생각됩니다. 샾은 인터넷 구매와 틀립니다. 당연히 장착과 A.S.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전 잔차 정비쪽은 문외한 이라서 항상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셋팅 다시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물론 친절치 않으면 언제라도 단골샾을 바꿀 준비가 되어있지만 지금까지는 매우 친절합니다. 특히 종업원분들은 무척 순진해요..

그리고  다른 인터넷 판매점과 비교해서 절대 안비쌉니다. 저도 이번에
프라펫 2000 구입하느냐 여러군데 알아봤지만 한스가 제일 저렴했습니다. 단골이라고
추가할인까지 해주더 군요.. 그리고 전 구매전에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사장님한테
얼마까지 판매되고 있으니 싸게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물론 공구물품이 더 싸겠지만
조립할 자신도 없으니 할 수 없지요..


마지막, 저는 직장이 대치동이라 대치동에서 한스정도의 샾을 유지하려면 고정비용도
장난이 아닐거라 는 것 이해합니다. 하물며 임대료만 해도 얼마겠습니까? 공구한 물건와 강남 한복판에서 진열하고 시험주행해보고 살수있는 샾의 가격을 동등한 선상에서
비교한다면 그것은 불합리 해 보입니다.

말도 많은 한스! 저도 엠티비 이전에 왈바를 먼저 알았으면 이용하지 않았을 런지 모르는 공포의 샾.. 하지만 막상 오래다니고 자전거 한두대 사다보니 상당히 무난한 샾일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다른 샾은 한번도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계속이용할 생각입니다.

추가로 강조드리면 한스와 친인척 이권관계 절대없는 사람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