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치동 한스 MTB의 만행 폭로 !!!!!!

하이호2005.08.10 00:01조회 수 8463댓글 65

    • 글자 크기


몇달간 직장 후배 아이디로 눈팅만 해오다가...
한스 사장님 및 직원.. 알바생들의 어처구니 없는 리플 및 현 사태를 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 주의 : 한스 사장님.. 절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지 마십시오
                 제 와이프는 그 일을 뼈에 사무치게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

얼마 전 일입니다. 제 와이프가 동네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수리를 받을일이 있어서 자전거 포를 찾았습니다.

하필 그게 한스 였다는 것은 추후에 알게된 사실이죠.

제 와이프가 정중하게

" 자전거를 수리받고 싶습니다 " 라고 했더랬죠..

그랬더니 그 한스 사장이란분은..

제 와이프의 싸구려 생활자전거를 흘깃 보고는...

"저 밑의 자전거 포에서나 수리하라" 고 하더라는 겁니다.

헉!!!!!!!

자전거 수리를 위해 찾아간 자전거 포에서 ......
다른 자전거 포를 알려준다...  허허허...
쓰레기 자전거는 쓰레기 자전거 포에서 고친다 이겁니까?

그런 쓰레기 근성을 가지신 분이야 말로... 혹시... *레기 아니실지...

제 와이프가 집에와서는 눈물을 글썽이더군요.

키큰 머리숱 없으신분... 사장님 맞으시죠?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제 와이프가 보기에는 그 안이 엄청넓고 바빠보이지 않다고 하던데
조금 손 봐주시던가

정 바쁘시면  그 넓은 샵에 들어와서 앉아 계시라고 한후에
조금 기다렸다가라도 고치고 가라고 해주셔야 하는게 도리 아닌가요?

이 더운 여름에 사람을 개쫒든 내 쫒는 님은....

진정 벌 받을 겁니다.

인간답지 않은 행위를 하는 사람은....
개만도 못한 행동을 여자에게 하는 사람은....
벌받을 겁니다.

죄받을 겁니다.

그러셔선 안됩니다.... 특히 여자에겐요...

쓰레기는 제 와이프의 자전거가 아니라.. 혹시 사장님이 아니신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5
  • ㅋㅋㅋㅋㅋ 한스는 가보지도 어디있는지도 잘모르지만 참 멋진곳이네요..아주멋진곳이예요.
    어쩜그렇게 뻔뻔하게 장사를하는지 정말 부러울정도로 멋집니다.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어떤님꼐서는 지금글적은신님보고도 열등컴플렉스니 어쩌니 할것같군요
    그런사람있다고하더라도 그냥 세상엔 희한한사람많다고생각하시고 넘어가세요.
    한스 영원히 오래오래 그렇게 멋지게 장사하시길기원드립니다용~~ㅋㅋ
  • 한스MTB 일반자전거용 수리 파트를 가지고 있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러! 나!
    충분히 수리가 가능했을겁니다.
    5명이나되는 미케닉과 정비기술로...
    따뜻하게 손님을 맞는 샾이 되길 바랍니다.
  • 너무 황당하고 충격적인 리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니...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난감하기까지 하네요.

    24단 자전거 들고 한 번 구경이나 가 볼까....^^
  • 정말 솔직히 이젠 궁금해지네요^^ 정말 이런 샾이 있을까....허참...진 짜 사실이라면 너무하네...
  • 글쎄요... 전에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을 만약 두 종류로 보자면(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만약입니다) 이사람 저사람과 금방 친해지고 말을 재치있고 센스있게 잘하는 영업형 스타일이 있고 고집이 세고 자기만의 프라이드가 강한 기술형 스타일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대부분 영업형 스타일들은 한사람을 진득하게 오래 사람을 사귀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 주위만 봐도 그런 예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기술형 스타일은 말은 좀 무뚝뚝하고 어설퍼도 이상하리 만치 만나면 만날수록 인간적으로 믿음이 가더라구요 ... 보통 기술자 분야의 기름쟁이들은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된다고 분명히 말할줄 알지요 근데.. 영업쪽은 안그래요 일단은 오더를 따오기 위해 온갖 사탕 발림을 동원해 달콤한 미끼를 던집니다. 그후엔 제가 말 안해도 여러분들은 알겁니다. 물론 그분야에서 제대로 된 no.1 은 분명 다릅니다. 어설픈 분들이 대부분 뒷처리가 깔끔하지 못해요. 절대 손해 보는 법이 없고 어떤때는 배째라 안면 몰수 하기도 하고... 인간적으로 그건 아니지요. 화장실 들어갈때 마음과 나올때 마음이 다른 얍삽한 사람은 되지 맙시다 . 그래도 세상이 아직까지 살맛 나는건 겉은 초라해 보일지라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봉사하는 진실하고 착한 사람들의 빛과 소금 때문이 아닐까요 ?
  • 그런데 위에 분 답글이 참 이상합니다?

    어딜 봐도 이 글의 대상은 기술형 스타일이 아니고

    그 스타일이 할 말이 아닌데요?

    그리고 방문한 고객이 정말 저렇게 대우받았다면

    세상 살 맛 안나는 건데...........요?
  • 한스에 .....
    진짜 가보고 싶당.....
    어케 생겼는지, 한총무도 보고 싶고 ㅋㅋㅋㅋ
  • 이 경우는 열등 컴플렉스완 상관없습니다. 제가 말한 컴플렉스라는 건 매장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매장 이용객들에 대한 겁니다.
  • 어쨌건... 한스는 배제하여야 할 샵이군요.
    한 번 가서 구경 한 번 하여야겟습니다.
    물건 사는 척 하면서...궁금하군요.
  • 얼마전 잠실삼전동에있는 바*크클*닉가서 수리하구있는데..
    동네 꼬마자전거..또 굴러가긴할까하는 접는자전거..
    거기게신분이 벨달아주구..바람넣어주구..물론 제 잔차수리후지만서두..
    정말 친절히해주시던데여..오신분이다른거말하니까
    그런건 돈들어간다구 말리시구..ㅎㅎ
    거긴 전문 미케닉샾임에두불구하구..
    자전거를 팔구수리하구하는 곳이라면 당연히 해줘야하는거아님니까..
    제가간 그 샾두 물론 비싼 잔차만 팔지만서두..
    한스란곳두 비싼것만 파는지..
    당췌 이해할수없네여..
  • 윙420님 제 말의 핵심은 한스는 기술쪽의 꾸준한 마케팅보다는 단발적인 영업스타일쪽에 더 가깝다는 얘기였어요. 오해가 없으시길...
  • 저도 제가 다니는 샵에서 동네꼬마가 녹이 다 슨 자전거를 들고 와서 브레이크 안든다고 말하는데 그 조그마한 자전거 옆에 앉아 꼼꼼하게 정비해주시는 샵 사장님을 보며 왠지 그냥 참 보기 좋은 모습이다 생각했는데....
    한스라는 곳... 정말로 정말로 더운 여름에 화나게 만드네요.
  • 정말이지 할 말이 없군요. 다소 감정적이긴 하지만, 이런 글이야말로 샵리뷰 게시판에 필요한 내용 같습니다.

    제 잔차도 지금까지 돈이 적잖게 들어간 물건인데, 제가 가는 몇 군데 샵에선 제 것을 보시다가 간단한 생활잔차 손님(특히 어린이나 여자분)이 오시면 일단 처리가 가능한지를 보고, 빨리 끝나는 일이면 제게 양해를 구한 후 먼저 처리해 주시곤 합니다. 물론 돈은 별로 안 되겠지만요. 저도 많이 바쁜 경우만 아니면 흔쾌히 그러라고 해 드리고, 간단한 거면 저도 도와드리곤 합니다. 이런 게 진정 고객을 고객으로 생각하는 샵 아닐까요?

    열등 컴플렉스라는 보기 거북한 말이 언급되고 있는데, 어떤 형태로든 고객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만드는 샵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샵 자체에 대한 것이든, 샵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것이든 말입니다.

    판단은 글 읽는 분들의 몫이지만, 전 돈이 썩어난다 해도 저런 샵은 안 갑니다. 고객을 지갑속의 돈의 액수나 카드 색깔로 차별하는 샵에는 말이죠. 하이호님, 안 좋으셨던 일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자전거가 좋아서 샵을하고있는건 절대아닌것같군요
    입구에 들어서는순간 저놈은 얼마짜리 손님이라는게 순간적으로 판단이서며
    좀 돈이되겠다싶은 사람은 사람대접, 돈안되면 개취급 아주 간단하군요.
  • 한스 아주 디지게 뚜뜨려 맞는군요~
    인간이 어찌 저렇게 사나.....
    상도에 보면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상업이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의를 추구하는 것이다. 소인은 장사를 통해 이윤을 남기지만, 대인은 무역을 통해 사람을 남긴다." 이런 구절도 있는데....
    저건 완전히 소인도 아니도 그지깽깽이같은 X이구만요.....
  • 한스 주인장 얼굴보러 조만간 출동...
  • 같이 갈 분들 몇십명 모여서 함 구경하러 갔으면 좋겠네요..^^ 혼자가면 좀 그렇자나요^^
  • 여기도 한스 경쟁사 직원들이 많네 그리고 현혹하는 백성들...쯪쯪쯪
  • 갈 때 가더라도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말빨과 가식적인 친절함, 영업형 전략에 넘어가지 않을까 우려도 되는군요.^^

    지갑과 카드는 가져가시지 않는 센스...

    한 두번의 방문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신중함...
  • 2005.8.10 1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왜 한스 홈페이지에는 사업자대표 성함이 없을까요? 너무 궁금해요.
    자유게시판도 없군요. bbs가 활성화되지 않은 홈페이지는 참 당황스럽네요.
    karlbart님 말대로 비유하자면 선생님께서는 조종당하는 꼭두각시라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흐흐
  • kalbart 님...

    한스 직원이니 알바니 운운하는 사람들하고 똑같이 가기로 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참 유치해 보이십니다.
    저는 한스 직원이니 알바니 하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봅니다.

    한스 고객이시라면 님의 그런 태도는 더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걸 아셔야지요.
    님께서 그러신다고 한스에서 더 좋아할까요? 아마 아닐 겁니다.

    어느분 말씀대로 본인이 경험한 제대로 된 한스샵 리뷰를 올리시던가...
    아니면 그냥 잠자코 계시면 되는 겁니다.

    남의 글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유치한 방식으로 똑같이 받아치시면 기분 좋으신가요?


    그리고, 완성차 리뷰에서 님 때문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는데...
    한스의 경쟁사가 산바다 인가 보죠? 그 경위도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만...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 제대로 찍혔구만... 세상만사 돈도 물론 빼 놓을수 없이 중요하겠지 하지만 길게보고 마지막에 가선 사람이고 인심인데...

    신용을 쌓아가는것은 계단을 자기발로 한발 한발 올라가는거라 너무나 힘들지만

    한번 쌓인 신용을 물로 만들어 버리는 불신은 마치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것처럼 빠르고 쉽단 말! 말! 말들!
  • 재밌습니다.이방면에 문외한이라 무슨글들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한스라는곳이 자전거매장같은데 그곳은 비싼자전거만파는데인가보네요.근데요.비싼자전거만판매하는곳에는
    일반자전거 수리안해주나요?이곳에 나와있는 자전거들 너무너무고가인자전거들많이있지만
    일반자전거 타는분들도 많잖아요.저도포함해서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일반자전거 가지고 비싼자전거파는매장가면 수리안해주나요?
    돈을 낸다고해도요?
  • kalbart, vvv0070 .. 회원공개하시는게 어떠세요?...



  • kalbart 님...
    억울하고 분하신 것 같은데, 제가 님께서 작성한 완성차 리뷰란에 나름대로 생각한 조언을 댓글로 남겼습니다.

    참고 하세요.^^

  • 그리고 저는 아래 자징거님... 야호신난다님.... 나도님....

    세 분 모두 정보비공개에 자게나 Q/A에 아이디로 검색해도 글 하나도 찾지 못한 것이...
    우연의 일치라기엔 좀 신기할 정도더군요.

    물론, 하이호님은 이게 첫글이시라는 건 알 수 있구요.


    세 분 다 가입하신지 얼마 안 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게시판은 쭉 보아 오셨는지, 동시다발적으로 글을 올리신 것도 좀 신기하구요.

    솔직히, 글의 내용도 너무 심각하고...
    여러가지로 신뢰성에 의심을 가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오니님 저도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안그래도 님처럼 글남기려고했는데^..^
    한스 설전에 안빠지시는 4분이 계시네요 3:1로^..^
  • 하이호님 정말로 한스직원분이
    "저 밑의 자전거 포에서나 수리하라"
    라고 한글자도 안틀리게 말하셨나요
    아무리 악덕 샾이라도 저런식으로 말하진 않을텐데요
    정말로 토시하나도 안틀리고 저렇게 샾에서 말했나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한국말의 미묘한 뉘앙스때문에 직원의 말을 인용할때는
    정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논쟁은 그만!!!! 여기까지

    ------------------------------- 이 선을 넘지 마시길 -------------------------------------------
  • 비싼 엠티비도 동내 잔차방에서 바람도 넣지 못하고 무시 당하는 경우 많습니다.
    한스같은 경우 일반 잔차용 주입기가 없으면 넣을수가 없는 겁니다.
    또한 부속이 없을 경우 수리를 못한다고 다른 샾을 안내하는 것은
    절대 불친절한 행동이 아닙니다.

    "불칠전하다는 것은 몰라요 여기는 안되니 다른곳 알아 보세요 하는
    이런 행동이 아닐까요?"

    그리고 쓰레리기 잔차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글쓴이의 마음이지
    한스가 그렇게 말한것 같지는 않은 내용입니다.
    왜 자기 자전거를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구체적인 수리 요구사항이 어떤건지 명확하게 해 주시면
    글의 객관성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참~~~" 리뷰란 보면 거의 대부분 좋은 평이 많은데 유독 두군데 샾이 리플 1, 2위를 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 여러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듯 한데 하루 빨리 이런 샾들의 행동이 바뀌든지 아님 다른 무슨 일이 있어야 할거 같아 보이네요.
  • 신뢰할만한 리뷰라기보단 그 어떤 해우소같은 느낌입니다
  • only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남을 비판하거나 칭찬하려면 적어도 자기가 누구라는것 쯤은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 적어도 제가 다니는 바#크119에서는 제가 갔을때마다 종종 동네 꼬마들이 자전거에 바람넣으러 2~3명 모여 바람넣고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저도 생활잔차 고치러 작년 초에 가서 사장님이 열심히 고쳐주셨지만요...
  • bike119 굿샾 중에 하나 입니다. 알퐁소 바이크119 제가 주로 이용하죠.. 여러분들에게도 강추
  • 완성차 리뷰란에 보니까 참 가관이군요~ 읽어보시면 참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한스측으로 의심(?)받고 계시는 kal**** 님! 해당 사이트 제품소래란 내용을 그대로 사진과 함게 게재하고는 본인의 제품리뷰인양 올려놓고 이를 따지는 님들의 리플에는 아주 초딩(?)적으로 대응하고 계십니다. 말미에는 끝내, 같이 사업하는 사람끼리 이러지 맙시다~ 류의 충격(?)적인 내용이... ㅡ_ㅡㅋㅋ
  • 음~~~ 아직도 그 상황이군요.... 고쳐지지도 않은 채~~! 6년 전과 같은.. 흐음~~~~~~~!
  • 최근 한스 관련 리뷰를 보면서 개똥녀 이후 또 다른 형태의 '인터넷의 잔인함'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경각심 차원에서 샾리뷰를 쓰는 것 자체는 그 의도를 존경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련의 논쟁을 보고서 모두가 조금만 더 사려깊게 생각하고 신중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샾 리뷰가 여론재판대가 되어 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몇몇 익명의 비판과 인신공격성 덧글을 보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된 사이버 폭력의 위험수위를 뼈져리게 느끼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 '힘'이 회복불능의 인권침해와
    막대한 손실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오프라인의 에티켓이 소중하다는 것을 아시는 수준높은 왈바인답게 설령 상도의에 어긋나고 분을 삮일 수 없이 괘씸하더라도 타인의 인권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에티켓을 지켜봅시다. 무자비한 덧글은 빛나는 왈바의 역사와 왈바인의 의식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애정어린 충고가 담보된 비판문화를 통해 성숙하고 자랑스런 왈바인으로 영원합시다.
  • 조금전부터 완성차 리뷰란의 문제(?)의 글이 비밀글이 되어 읽기가 안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ㅡ_ㅡ?
  • 윗에 ming님의 말씀에 기본적으로 공감하면서 드는 한가지의 의문은... 모든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과연 충고와 비판 / 그리고 비난의 경계는 어디일까요? 저 자신도 영` 모르겠습니다만, 한가지 적어도 듣기에 싫다는 이유로 또는 약간의 감정이 개입되어 있다고 하여도 진실(적어도 자신의 양심과 신념에 비추어 진실이라고 믿는 사실을 포함하여)에 기반을 둔 내용이라면 모두다 비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비판과 비난의 경계에 대한 확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에게 불리하면 비난이라 치부하는 경우, 또는 반대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비판이라는 가면을 쓴 비난을 하는 경우일 듯 합니다.
    어떤 누구도 그 구분의 기준을 제대로 제시하기에는 힘들 것 같긴 합니다만, 단지 성토로 끝나지 않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길 원해서 제시하는 모든 의견은 비판이라 볼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한편, 이것은 다른 부분이지만, 어떤 상황에 처해서 그때에 느낀 감정과 그 상황의 상세한 내용의 설명에 대한 글들은 다른 모든분들의 상황판단에 꼭 필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므로, 감정이 섞여 있다 하여 비난하는 글로 치부하여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 진짜 한스 쓰레기군.. 배가 불렀어
  • 이글을 보신 침묵하는 다수의 왈바회원님들은 아마 ming 님께서 지적하신 그 문제점과 의견에 대해서 동의를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 진짜 한스 쓰레기군.. 배가 불렀어 2
  • 뭐 그정도일로 집에가서 울고 하셨나요? 애기도 아니고 성인이신거 같은데...밑에가서 고치라면 밑에가서 고치고 그집이 맘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일텐데...
    그 가게에서 오라고 해놓고 딴소리 한거도 아니고.. 혼자 찾아갔는데 딴데 가라면 딴데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장사 하시는 분들이 다 써비스, 친절로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신의 기준으로만 현상을 판단하는건 아닌지... 세상에 그 보다 더한 일들은 얼마든지 많답니다. 어떤때는 우리가 반대의 입장이 되어서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개인적인 입장으로 제 집사람이 그정도 일로 집에서울고 그러면 집사람을 먼저 꾸짖을겁니다.... 애도 아니고...
  • 우와 저와는 반대로 생각하시네요.. so...ka님은..!
  • 전 위에 왕따라이더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 하이호님 처럼 사랑스런 자신의 자전거를 쓰레기 자전거라 생각 하시는 분이 쓴 이 글은 그분의 쓸데없는 피해의식으로 과장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친절하면 정말 좋지만 그 당시 한슨가하는 샾의 상황은 고려되지 않고 욕부터 하면 그건 좀...곤란하지 않을까요?...
  • 아이공 내 자전차 한스에서 구입했는뎅~~~
    그리 나 빠 보이지는 않았는데 윗분 야그가 사실이었다면 문제가 좀 있군....
    세상 그리 쉽지가 않은데,,,, 한스 사장님,,,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이라는 걸
    모르셨는지...?? 쩝..
  • 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분위기에 휩쓸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좀 그런면이 있는데, 오랫동안 지켜보니까 분위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아서 생각을 달리하기로 했습니다.
  • ㅎㅎㅎ 서울에도 이런 샵이 있었군여..
    여기 인천에두 이같이 행동하는 샵이 있는데 ,,일반차 팔면서 수리를 안하겠다는 샵이조.
    정말로 이런 샵들이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내여.
    배부른 장사의 거만함이 극치를 달리는군여..ㅊㅊㅊ츠ㅡㅡㅡ
    각성 좀 했음하는데..언제 정신 차릴려나..
  • 어떤 수리를 요쳥했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명시해 주면 상황 판단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 중간쯤에 구체적으로 명시해 줄것을 요청하였으나 그에 대한
    답글이 없어 전 위글에 대한 진실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로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이버 명예훼손에 관한 처벌 법령안내 ::::: bikeholic 2005.11.22 40770
4368 자전거 구입 후기 유루유리 2014.05.05 1310
4367 초심을 일치말아야하는데3 라이딩킹 2013.09.27 2697
4366 바람도 안넣어주는샾 절대 가지마세요..4 ssstopp 2013.06.28 4132
4365 금호동 골드휠 바이크 추천합니다.1 whambam 2012.04.03 5095
4364 삼천리 자전거 대치점 강추강추!!!! 김민석 2011.09.14 7326
4363 해피 바이크 최악의 샵인것 같습니다(2)3 핑크풋 2011.06.23 10208
4362 해피 바이크 최악의 샵인것 같습니다(1) 핑크풋 2011.06.23 9001
4361 경기 광주에 비 추천샵...해피바이크4 핑크풋 2011.06.22 9806
4360 중고 자전거 구매 후기 듀카티 2011.06.21 8412
4359 삼천리 접이식자전거 안전한가요? 이래서 국산자전거는 안돼는 건가요?1 해피미드나잇 2010.11.20 14866
4358 신월EXMTB추천합니다. hightp 2010.08.19 10559
4357 송파MTB 방문기5 mrkawasaki 2010.06.30 13316
4356 스털링 헬멧 수령기 sse4298 2010.06.18 9721
4355 합정역 자전거 나라 왜 이러는 건가요.....1 anfflaos 2010.05.21 16631
4354 역시 강씨네 MTB6 eungju 2010.03.15 12407
4353 "지구한바퀴 샵" 추천합니다 awooll 2010.01.24 11266
4352 대구첼로(경북공고맞은편) 없어졌네요??2 bowwowtj 2009.11.02 11101
4351 자전거점의 천국과 지옥4 ........ 2009.10.24 14012
4350 바이크월드 봉천점 락샥A/S name 2009.10.19 12742
4349 우조MTB (마포구 광흥창역 근처) 절대 비추천4 언덕의돌 2009.09.27 1307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219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