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군요..
제가 한스와 거래한 2년과 그 소감에 대해 나름대로의 과장없는 글의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한스때려잡기'의 광풍이 몰아치니 참으로 참담하고
어떤 면에서는 한스 사장님에게도 죄송한 기분입니다.
어떤 분은 제 글에 개그한다고 리플을 다셨더군요.. 참으로 사는 게 개그입니다.
전 젊은 나이의 사람도 아니도 40대의 나이에 아이 넷을 키우는 가장입니다.
그 리플에는 상당히 불편했음을 당사자 분께 말씀드리고 자 합니다.
기왕에 한스를 둘러싼 진흙탕 싸움에 한 발 담궈버렸으니 한마디 더 올려볼까 합니다.
먼저 아래 엄청난 리플을 자랑하는 리뷰를 보니 사모님께서 한스에 가서 생활 자전거를 고치려 했는데 무시당해서 너무 분한 마음을 표시하셨군요..
저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언제가 주변에 지인이 선물로 준 생활 자전거를 타고 한스에 간적이 있었읍니다. 이미 거래한지 오래 된 상태였고 직원들하고도
전부 아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자전거 바람좀 넣어 달라고 하자 (경품으로 받아서 묵혀논 잔차라 바람이 거의
없더군요) 싸이즈가 틀려서 바람놓기가 곤란하니 건너편 잔차점에 가서 넣으라는
답변이었습니다.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고 건너편에 가서 넣었습니다.
결코 불쾌한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너구나 억울해서 눈물을 글썽거릴 정도는 더욱더
아니었고요... 무시당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구요..
둘째, 일주일전 한스에서 잔차셋팅중에 어떤 노인양반 한분이 오셨습니다. 이때 노인분이 아무리 자전거포 돌아다녀도 못고친다고 드륵드륵 소리난다며 고쳐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종업원들이 손봐주더군요.. 노인양반이 담배값이라도 줘야 한다고
말하자 종업원들은 사양했고 그 분은 흡족해 하시며 가시더군요..
물론 이 사건에 변수는 있었습니다. 노인분 잔차는 입문용 엠티비 였습니다. 물론
한스에서 구매하지 않은것이고 한스에서 파는 품목도 아니었습니다.
이건 시력 1.5의 제 눈으로 똑바로 본 사실입니다. 아! 물론 변수가 또 있습니다. 문제의 한총무는 자리에 없었습니다.
하여튼 제가 본 풍경 그대로 입니다.
물론 제가 좋으면만 본 것은 아닙니다만
사실 세상살이를 하다보니 '사물은 여러가지 다양한 면이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엠티비 사용자에게 친절하기에는 한스 사장님은 상당히
장사꾼인것 맞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취향과 다른 영업정책의 추구가 마녀사냥식의
규탄의 대상이 될 수 는 없습니다. 즉 취향과 선택의 문제지 규탄의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죠...
세간에 화재가 되었던 개똥녀 - 완전히 죽일년 되었었죠-가 만일 법적 처벌을 받게되면
과태료 4900원 이랍니다. 이 4900원을 가지고 우리는 한 여자를 완전히 매장시켜
버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속도위반 딱지 5만원짜리 한두장씩은 항상 끊고 다닙니다. 우리는 왜 지탄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제가 이전에 쓴 글중에서 강남임대료 운운했던 부분이 많은 회원분들의
심기를 건드린것 같군요.. 그렇지 않아도 상대적 발탈감이 참기 어려운 세상인데..
저는 강남에 땅 반평도 없습니다. 비싼 임대료의 희생자 입니다.
하지만 강남이란 말에 그리 발끈 할 것도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결국 같은 나라 구성하고 같이 수도물 먹고 똥싸면 같이 한강으로 흘러갑니다.
저희들은 한강라이딩 도중 서로 보면 인사합니다. 티탄은 티탄끼리, 케논데일은
케논데일끼리 인사하지 않습니다. 진흙탕에서 뒹굴고 상대를 아무리 빠뜨려도
결국 진흙은 우리에게도 튀게 됩니다.
사실 저희들은 세발자전거 타는 어린아이는 아니지 않나요?
이제 그 말썽 많은 샾은 잊어주고 잔차나 타러갑시다.
제가 한스와 거래한 2년과 그 소감에 대해 나름대로의 과장없는 글의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한스때려잡기'의 광풍이 몰아치니 참으로 참담하고
어떤 면에서는 한스 사장님에게도 죄송한 기분입니다.
어떤 분은 제 글에 개그한다고 리플을 다셨더군요.. 참으로 사는 게 개그입니다.
전 젊은 나이의 사람도 아니도 40대의 나이에 아이 넷을 키우는 가장입니다.
그 리플에는 상당히 불편했음을 당사자 분께 말씀드리고 자 합니다.
기왕에 한스를 둘러싼 진흙탕 싸움에 한 발 담궈버렸으니 한마디 더 올려볼까 합니다.
먼저 아래 엄청난 리플을 자랑하는 리뷰를 보니 사모님께서 한스에 가서 생활 자전거를 고치려 했는데 무시당해서 너무 분한 마음을 표시하셨군요..
저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언제가 주변에 지인이 선물로 준 생활 자전거를 타고 한스에 간적이 있었읍니다. 이미 거래한지 오래 된 상태였고 직원들하고도
전부 아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자전거 바람좀 넣어 달라고 하자 (경품으로 받아서 묵혀논 잔차라 바람이 거의
없더군요) 싸이즈가 틀려서 바람놓기가 곤란하니 건너편 잔차점에 가서 넣으라는
답변이었습니다.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고 건너편에 가서 넣었습니다.
결코 불쾌한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너구나 억울해서 눈물을 글썽거릴 정도는 더욱더
아니었고요... 무시당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구요..
둘째, 일주일전 한스에서 잔차셋팅중에 어떤 노인양반 한분이 오셨습니다. 이때 노인분이 아무리 자전거포 돌아다녀도 못고친다고 드륵드륵 소리난다며 고쳐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종업원들이 손봐주더군요.. 노인양반이 담배값이라도 줘야 한다고
말하자 종업원들은 사양했고 그 분은 흡족해 하시며 가시더군요..
물론 이 사건에 변수는 있었습니다. 노인분 잔차는 입문용 엠티비 였습니다. 물론
한스에서 구매하지 않은것이고 한스에서 파는 품목도 아니었습니다.
이건 시력 1.5의 제 눈으로 똑바로 본 사실입니다. 아! 물론 변수가 또 있습니다. 문제의 한총무는 자리에 없었습니다.
하여튼 제가 본 풍경 그대로 입니다.
물론 제가 좋으면만 본 것은 아닙니다만
사실 세상살이를 하다보니 '사물은 여러가지 다양한 면이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엠티비 사용자에게 친절하기에는 한스 사장님은 상당히
장사꾼인것 맞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취향과 다른 영업정책의 추구가 마녀사냥식의
규탄의 대상이 될 수 는 없습니다. 즉 취향과 선택의 문제지 규탄의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죠...
세간에 화재가 되었던 개똥녀 - 완전히 죽일년 되었었죠-가 만일 법적 처벌을 받게되면
과태료 4900원 이랍니다. 이 4900원을 가지고 우리는 한 여자를 완전히 매장시켜
버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속도위반 딱지 5만원짜리 한두장씩은 항상 끊고 다닙니다. 우리는 왜 지탄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제가 이전에 쓴 글중에서 강남임대료 운운했던 부분이 많은 회원분들의
심기를 건드린것 같군요.. 그렇지 않아도 상대적 발탈감이 참기 어려운 세상인데..
저는 강남에 땅 반평도 없습니다. 비싼 임대료의 희생자 입니다.
하지만 강남이란 말에 그리 발끈 할 것도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결국 같은 나라 구성하고 같이 수도물 먹고 똥싸면 같이 한강으로 흘러갑니다.
저희들은 한강라이딩 도중 서로 보면 인사합니다. 티탄은 티탄끼리, 케논데일은
케논데일끼리 인사하지 않습니다. 진흙탕에서 뒹굴고 상대를 아무리 빠뜨려도
결국 진흙은 우리에게도 튀게 됩니다.
사실 저희들은 세발자전거 타는 어린아이는 아니지 않나요?
이제 그 말썽 많은 샾은 잊어주고 잔차나 타러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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