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입문한 초보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세번째 다리 다친지라
집사람 왈 좀 덜 힘든 운동 하라는 권유에 자전거 타겠다고 했더니,
흔쾌히 동의 하더군요.

허나 MTB 가 심하면 심했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왈바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 조사 해서
처음 찾아간 안양MTB,
사장님의 따뜻한 대접과 친절함에
초보로써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마음놓고 상의 하고,
마음대로 MTB 보고 만져보고,
작은돈도 아니고.
같은 돈을 쓰려면 대접받고 쓰자는게 제 생각이라,

그래서 세번째 갔을때 맘정하고 갔는지라 주문..

"이제 부터 저를 평생 고객관리 해주시겠구나.."
라는 생각에 이 초보 든든히 입문합니다..

정말 요즘같이 돈쓰고 대접받기 힘든 세상에 이런 분이 있으니,
주저함없이 강력히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