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 한양 에서 각기 다른 물건을 주문했었습니다..

용품및 부품 악세사리 등 살께 많아서...

두곳다 5만원 이상으로 질렀습니다..

물건은 두곳다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두곳다 제가 주문한 것과는 조금씩 다른게 하나씩 왔더군요..

후지에서는 체인보호대(6000원)를 옆에 다른 모델로..

한양에서는 핸들그립(12000원)을 구매할 때 이미지와는 다른...

(주문한건 : 옆에 빨강 가운데 검정, 받은 것 : 옆에 검정 가운데 빨강...)

거의 동시에 각기 다른 택배사를 통해 받은지라...

덜컥.... 물건 포장부터 뜯었드랬지요...

둘다 반품은 약간 불가한 조건... 그래서 그냥 쓸것을 결심하고...

조금은 항의성에 가까운 글을 썼는데..

두곳의 반응은 조금씩 다르더군요..

한양 쪽에선 사과의 말 없이..

"두가지 제품이 주문하신 레드로 통일을 시켜놓은것입니다

그림상의 제품을 원하시면 교환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후지 쪽에선

확인결과 실수를 인정 후..

" 실망시켜드려 대단히 죄송하며

  오늘 다시 원하신 제품을 보내드렸으니 함께 사용해 보시길 바람니다.

  죄송합니다.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Or

사람을 하나만으론 판단 할수는 없다..................



한양 쪽에 운이 않좋아서 이런 비교가 됐다고 해도..

속으론 찜찜..

습관에서 배어나오는 말고 자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건이 다양한 관계로 계속 이용하지만...  찜찜..


후에 반대의 경우가 오더라도... 첫인상은 오래 기억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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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한양 MTB로 부터 사과의 메일 받았습니다...

일이 이렇게 해결되니.. 한결 가뿐합니다..

연휴 모두 잘보네시고요..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