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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주 성광상사 큰일 났습니다.

AronStaff2005.08.21 13:04조회 수 345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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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적어놨더니 이걸 또 보고는 계속 전화를 하는군요
수신 차단 해놓으니까 발신 번호 표시 금지까지 해서 괴롭힙니다.
이렇게 집요한 샵은 들어본적도 없습니다만
정말 뭐한테 물린 기분입니다.
이런 샵을 추천하는 다른 분들은 어떤 서비스를 받았는지
정말로 궁금하군요. 혹 좋게 느끼셨던 분들도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자칫 한 번의 실수로 저처럼 물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게시물 하나에 30분 동안 8번 전화 하는 성광상사..
참 징하다. 이 글 쓰고 있는 동안에 또 전화 하는군요.. 흠냐..
30분 동안 9번 전화해서 따지는 성광상사.. 진짜 징하다
이 사태를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
저 밑에 2년전에 있던 일 댓글로 달았더니
그걸 또 보고는 전화를 하는군요
가격이야 무슨 항의가 있어서 좀 저렴하게 했는지는 몰라도
예상으로는 클럽 분들에게만 저렴하게 팔고
잘 모르는 일반인에게는 역시나 비싸게 팔듯 합니다만..
어쨌든 본인 샵에 안 좋은 댓글 달았다고 이런 식으로
전화해서 따지는 샵은 정말 어의가 없을 뿐이군요..
한번 만나자는 둥 서울이면 못 찾을거 같냐는 둥
대사도 2년전 그대로군요.
몇몇 분들이 성광상사를 추천한다 하시는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적극 비추입니다.
절대로 빨리 망해줘야 하는 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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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만나서 어떻게 할건지... 성광상사라.... 왜 그러는지... 느낌이 벌써 않좋군요
  • AronStaff글쓴이
    2005.8.21 16: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연락처를 어찌 알았나 싶었는데 정보 공개였군요.
    역시나 믿고 사는 사회는 힘든가 봅니다.
  • 어휴~ 무섭네요 ... 스토커 같군요... ㅋㅋ
  • 동호회 스폰서라고 호락호락 봤다간 큰 코 다칩니다. 저도 모 동호회 스폰서라고 믿고
    거래했다가 돈날리고 시간낭비하고 맞짱한번 까자는데 ..제가 좀 간이 작아서 바로 찌그러졌다는...ㅎㅎ
    근데 뭐라고 전화하던가요? 협박이라도 하던가요? 약간 섬짓하네요...
    님 혹시 모르니 몸조심하세요...테러라도 당하심 안되니까요....ㅋㅋㅋ
  • 성광상사 거 옛날 중X정보부 XX지점 위장회사명칭 아닌가?
  •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계속 그러면 신고해 버리세요.
  • 이래서 샵리뷰란에 글 올리시는 분들이 정보공개를 "비공개"로 돌리시는군요.
    이런 매너없는 샵은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 AronStaff글쓴이
    2005.8.22 1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서 저도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T_T
  • 흐미 무서워라 ~그냥있어도 전화 벨이 울리는듯 하시겠어요
  • 덜덜덜....ㅋㅋㅋ
  • 만나자는 애들은 만나 줘야 합니다.그래야 그런 개소리를 두번 세번 반복 안합니다.
    주둥아리로 떠들어 대는 늠이 오죽 하겠습니까.임자를 한번 만나야죠.
    다들 즐라~안라~하세요.
  • 아 정말 몰상식의 대세란 말입니까? 만나서 뭘 어쩌자는건지 진짜 저한테 전화 한번

    주십시오, 요즘 쉬고 싶습니다 ㅎㅎ 아주 몇년 푹 쉬어드리죠 하하하.
  • 성광상사입니다
    아론님께서 사과를 하시라는데 잘못을 알아야 사과를 하지요.

    1.아론님이 인터넷에서 산블랙켓 자전거는 저희샾에는 소비자가를 붙여놨습니다

    2.두건외에 펌프와 브레이크슈를 사셨다는데 가격을 알려주기 바랍니다 (죄송하지만2년전일이라 가격이 아리송합니다)

    3.지금은 탈퇴하셨다지만 이전까지는 저희 샾 동호회원이었습니다.(회원한테 전화한것이 죄가 되는 것인지요.)

    4.샾이 글을 올린다는것을 사실은 몰랐습니다.

    왈바회원님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이제 더이상 글을 올리지않겠습니다.
  • AronStaff글쓴이
    2005.9.7 1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아래와 같은 댓글을 3591번에 달았으며 성광상사는 매우 제멋대로인 답변만 했습니다.
    성광상사는 제가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즉, 통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발신번호 표시 제한까지 해서 저를 괴롭혔습니다. 수 차례나 말이죠

    그럼에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니 성광상사의 수준을 알만 합니다.
    -----------------------------------------------------------------
    성광상사에 딱 두 가지만 묻고 끝내겠습니다.
    ...

    두 번째 질문입니다.
    통화 내용에 대해서는 기록된 자료가 전무하고 서로의 말을 확인할 증거도 없기 때문에 논외로 합니다.
    단, 비록 성광상사는 그것이 좋은 의도였다고 해도 소비자가 분명히 거부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통화를 시도했고 그 중에 몇 번은 성공했습니다.
    소비자가 원치 않는 통화를 강요한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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