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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MTB강추^&^

hhy8312005.08.23 08:56조회 수 1697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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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가 많이타다보니깐 여기저기 손볼때가 많아서 샾을 가려는데 집은분당인데 몃번거래했던 샾은  내키지 않거나 불친절. 넘비싼 부품권유,,턱없는 공임요구등
고민하다가 분당에서 천호동까지 차에 잔차를 실어서 영MTB를 방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여기저기 봐주시고 몃가지부품을 교환했는데 넘친절하게 해주시고
부품도 제잔차에 맞는 적당한가격의 것을 추천해줘서 샾때문에 고민하던것을 하나 해결했습니다.  날씨도 무덥고 계속 들어오는 손님들땜에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친절하게 묻는질문에 답해주시고 손님들한테도 정말 정성스럽게 대해주시더군요
부품도 직접장착해주시고  여기저기 세팅도 완벽하게 해주시고 샾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이제 잔차정비땜에 어떤 샆을 가야하나 하는 고민을 덜게됐습니다.
영MTB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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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저도 얼마전에 여행가느라 거기서 짐받이를 설치했는데요
    사실 제가 빵구떼우는 법을 몰라 물어보니 젊으신 분이 직접 제 자전거에 바람빼서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러고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 자전거 전체적으로 손바줄테니 여행가기 전날한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가지는 못 했지만 그 말씀 한마디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자전거를 거기서 산 것도 아니고 처음 방문한 건데 그렇게 해주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강 추 입니다..
  • 요즘처럼 샵같지도 않은 샵이 많은 때,
    일부러 찾아가게 되는 좋은 샵임이 분명합니다.
    소비자가 고마운 마음이 저절로 들때, 그 때 비로소 샵의 매출도 올라갈 것입니다.
  • 샵같지도 않은샵 과 찾아가는 샾 매출이 어느곳이 더 좋을까요?
    호기심에 물어보는 말입니다.
    흔히 샵 같지도 않은 샾은 매출이 없어야 옳은데.
    장사를 계속하는 것을 보면 그런것만도 아닌것 같습니다.
  • 정말 좋은샵입니다. 사장님하고 젊으신분이 운영하는데 정말 친절하고 제가 초보라서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가서 물어보면 아주 상세히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또 모르는것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오라고 합니다. 정말 친절한 가게입니다.
  • 때 잘 맞춰 가면 간식도 풍성합니다. 눈치 잘 보다가 또 때를 잘 맞추면 회도 먹고... 음 또 소라도 먹고....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전 자전거 관련 해서는 참 행운입니다. 프레임 하나 산 적 없고, 포크 하나 산 적 없는데..영에서 맨 처음 구입한게... 캣아이 속도계(지금도 갖고 있지요)와 켄델 팀 져지...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샵 문 닫는거 못닫게 전화해서 기다리게 해서... 아주 늦은 시간에 갔더랬지요... 아마 밤 11시경? ㅋㅋㅋ 5년 전 일입니다.
    그리고 멀쩡한 부품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면 말리십니다... 고장나면 바꾸라고... ㅋㅋㅋ약간 무안을 준다는... "아~ 멀쩡한걸 왜 바꿔요~?"
    아무튼 5년간 아직까지 실망한적 없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주차장에 차들이 많아져서 불편합니다. 샵에 오는 손님들이 늘어서인지... 그리고 또 불편한거 있다. 캐리어에 자전거 싣고 주차장 못들어가는거.. 승용차일땐 상관 없었는데.... 키 큰 차로 바꾸고는 영 거시기....

    혹평이 거의 없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 인터넷 거래시에도 항상 친절하시고 특히 제품에 호환이 안될시 어떻게는 해결...제품을 못구할시 끝내는 구해주시는 그 정성...한 번 경험하심 알게되죠^^
  • 앞으로 다른 샾에서 자기네 사람을 파견시켜서 친절한 서비스를 배우게 할껄요.
    근데 매상도 좀 올려 줘야 하는데 --- 영 마땅치가 않네요
    특히 사장님이 이야기 하신 "대개 사람들이 다른 샾에서 산걸 가지고와서 손 봐달라는 부탁을 할때 쭈삣 쭈삣 하는대 절대 그럴 필요 없읍니다,다 같은 자전거니까요."
    기억에 남습니다.
  • 만원도 안되는 용품 몇개 구하러 두번 가보았습니다. 두 번 다 그 젊은 기사분이 물건을 골라줬는데, 각 용품에 대해서 하는 설명도 매우 자세했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 선택에 대한 얘기도 매우 친절하게 해주시더군요. 그냥 물건만 팔고 끝냈을수도 있는데, 마치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서 얘기하듯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다음번 잔차 살땐 꼭 영mtb에 가서 사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좀 멀더라도 말이죠.
  • 역시 영 엠티비군여 ㅎㅎ
  • 부산에 체인점 열면 죽이겠네용~~~~^^*
  • 오늘 펌프와 패치등등을 사려고 영엠튀뷔 까지 일부러 찾아가 봤습니다. (용산서..^^)
    대충 기억해논 길만 가지고 가봤는데 못찾아서 한 40분 가량을 근처에서 해매다가
    잔차 타고 지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구...ㅠㅠ 결국 피씨방에가서 다시 약도를 뒤져서 찾아갔죠. 고생해서 찾아갈만 하더군요. 도착해서 보니까 머리가 희끗하신 할아버지가 낡은 생활잔차를 고치러 오셨는데 사장님이 성의껏 손봐주고 계시더라구요. 아참 단점 하나 있다!! 사람들 많이 찾아오시더라구요..^^; 소문나긴 나셧나보더라구요..ㅎㅎ 일 하시는분들 바쁘시더라구요..뭐 그래도 그 와중에 여러사람 답변해줄거 다 해주시고...물건 다 찾아주시고...농담 할거 다 하시고....이런 좋은 샵들이 조금더 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 조아!! 우리집 시영아파트 돈오으면 가겠어요~~ 배부르시겠네 사장님은 ㅋㅋ
  • 우와.. 좋겠다...ㅎㅎㅎ 부산엔 좋은 샵없나.. ?? 좋은 샵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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