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MTB를 추천하신 글의 댓글을 읽다가 생각이 나서 적습니다.
댓글 중 "영MTB 사장님이 이야기 하신 "대개 사람들이 다른 샾에서 산걸 가지고와서 손 봐달라는 부탁을 할때 쭈삣 쭈삣 하는대 절대 그럴 필요 없읍니다,다 같은 자전거니까요." 라는 문구입니다.
집 가까운 곳 홍제천 잔차도로 가까이 작년에 조그만 MTB샵이 문을 열었습니다.
상호는 서울 MTB입니다.
작년에 한 번 들러서 악세사리를 산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좀 멀지만 단골로 다니는 샵이 있어서 발걸음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본 샵리뷰에 누군가가 서울 MTB를 칭찬하는 이야기를 쓰신 것을 본적이 있고 가까운데 좋은 샵이 생겼구나 하면서 흐뭇한 마음으로 한 번 들려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왈바의 관련 글: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MTBReviewShop&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서울MTB&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67)
그러다가 변속기의 사소한 문제로 한 번 방문하였고 친절하게 고쳐 주시더군요.
드레일러 조정 방법도 간단히 이야기 하여 주고요.
샵리뷰에 올라온 것 같이 친절한 샵인 것 같아서 최근 집사람에게 잔차를 사주었기 때문에 장갑을 하나 살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하는 이야기가 잔차 잠깐 손 보았다고 꼭 필요 없는 물건을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는 필요하지만 장갑을 살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마음은 나쁘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최근 퓰 샥의 지름신이 강림하여 퓰샥에 대한 구매의사를 가지고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더니 꼭 저희 집에서 안사도 되며 하드테일을 최소한 2년은 더 타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윤을 남겨야 하는 샵 오너에게서는 듣기 힘든 소리라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속으로는 이 샵에서 퓰샥을 살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데 이런 이미지가 단번에 깨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2005년 8월 14일입니다. 이사를 하는 날이라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일요일입니다.
아침에 작년에 제가 입문하였던 유사 MTB를 타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홍제천 부근에서 펑크가 난 것입니다.
서슴없이 서울 MTB로 가서 수리를 부탁하였지요.
튜브를 빼고 타이어 내면을 검사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보니 펑크 구멍이 림쪽으로 나 있고 제법 큰 구멍입니다.
구멍이 커서 튜브를 갈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원인이 튜브쪽이 아니고 림쪽인 것 같다고 하면서 림을 체크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체크하여 보더니 문제가 없다고 하여서 튜브를 갈고 9000원을 지불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새워 놓으니 다시 펑크가 난 것입니다.
일단 이사짐을 보내고 나서 제가 가진 자전거 4대를 차에 싣고 새집으로 가는 도중에 서울 MTB에 다시 들렸습니다.
캐리어에서 잔차를 내리지 않고 바퀴만 빼서 가져 갔지요.
무안해 할 것 같아서 웃는 얼굴로 "펑크가 디시 났네요"라고 하였습니다.
마침 샵을 중심으로 움직이시는 동우회 분들이 방금 라이딩을 마치고 간단한 요기를 같이 하고 있던 사장이 제가 타이어를 가지고 온 것을 보고 다시 튜브를 빼어 체크하더군요.
같은 위치인 림안쪽으로 찍힌 자리가 분명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스포크가 튜브를 먹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이상하더군요.
"튜브를 다시 갈아드리는데 다시 펑크가 나도 책임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저는 "원인이 분명 있으니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지 않으면 다시 같은 일이 분명 반복될 터인데 튜브만 갈면 안되지요."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 때 동우회 회원중 한분이 튜브를 살펴보더니 스포크가 찌르는 것 같으니 스포크를 확인하던지 아니면 림테이프를 한 번 더 감으라고 충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말 기가 막힌 이야기를 화를 내면서 사장이라는 분이 그 동우회 회원님에게 하는 것입니다.
" 우리 가게에서 사지 않은 물건인데 왜 내가 애프터 서비스를 하여주어야 하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튜브를 다시 타이어에 집어 넣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정말 불쾌하여 지던군요.
아니 펑크가 나서 튜브를 교환하는 것은 돈을 받고 하고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것은 애프터 서비스라는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말입니다.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더군다나 이 사장이라는 분의 다음 말씀이 더 저를 어리둥절하게 하더군요.
제가 돈을 환불 받겠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9000원을 돌려 받으려면 펑크가 난 튜브를 타이어에서 빼주면 돌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때 부터 정말 화가 나더군요.
저는 펑크가 나서 이사로 바쁘고 하여 직접 수리하지 않고 서울 MTB에 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펑크가 나서 원인을 찾아서 수리 할려고 간 것입니다.
만약 원인이 휠에 있다면 당연히 휠에 대한 수리를 받고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림입니다.
그런데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내 뱉는 젊은 사장이라는 분의 속마음의 노출에 대단히 놀랬습니다.
그 동안의 친절등이 모두 가식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화가 나서 그럼 튜브를 빼 줄터이니 9000원을 돌려 주고 원래 펑크난 튜브는 돌려 달라고 하였더니 이미 쓰레게통에 들어가 있으니 직접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제가 여지껏 살면서 제 돈내고 이런 수모는 처음 당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한시라도 불쾌한 상대를 대면하지 않으려면 빨리 돌아가야 하지만 그렇다고 그대로 돌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돈 9000원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런 샵에 조그만 금전적 손해라도 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 자리에서 튜브를 다시 직접 제손으로 빼어 건네 주었습니다. 그리고 9000원을 돌려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나이를 묻더군요. 아마도 직접 튜브를 앞에서 빼어 주고 9000원을 챙겨 가는 모습이 나이에 걸 맞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나이를 가르쳐 주니 정말 자기 나이인지 모르겠으나 본인 나이를 이야기 하더군요. 아마도 나이를 올려 이야기 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개업 한지 얼마 안되어 방문시 아기를 안고 있는 부인을 본 적이 있엇습니다.
하여간 저 보다 어린 사람이 그래도 명색이 손님에게 직접 튜브를 빼라고 하고, "쓰레기 통에 당신이 버린 튜브가 버려져 있으니 당신이 직접 뒤져서 가져 가시오"라는 등의 험한 말을 뱉는 등 정말 버릇이 없더군요.
제가 화를 진정할려고 담배를 빼어 물자 자기도 담배를 한 대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배 한 대 주었지요.
그러면서 자기와 이야기를 하자는 것입니다.
내용의 요지는 "당신과 거래도 없었는데 왜 자신이 당신의 잔차를 책임지고 고쳐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조금 듣다가 더 이상 불쾌한 자리가 싫어서 나왔습니다.
장사 잘 하라는 말을 남기고....
그러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지요.
큰 거래를 하기 전에 서울 MTB라는 샵의 내심을 알게 되어 불행 중 다행으로 지금은 생각합니다.
현재도 펑크가 난 잔차는 펑크 난 채로 그대로 베란다에 걸려져 있습니다.
이사로 바빠서 아직 수리 못 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강남 스포츠의 짝퉁 롯드 와일드입니다.
다시 새 튜브를 넣고 펑크가 나야만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직접 새 튜브를 넣고 평크가 나면 그 때 단골 샵으로 갈 예정입니다.
모든 샵이 진실로 영MTB같은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개중에는 소비자의 마음을 잘 알고 "다른 샾에서 산걸 가지고와서 손 봐달라는 부탁을 할때 쭈삣 쭈삣 하는대 절대 그럴 필요 없읍니다"라고 사탕 발림의 말로 위장하는 샵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한 말씀 적었습니다.
(영MTB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식의 뉴양스를 풍기는 말을 뱉으면서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 서울 MTB 같은 샵을 경험하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 MTB 중심의 동우회 회원으로 제 난처해 하는 표정을 보시면서 이야기 하여 주신 분의 친절에 감사 드립니다.
댓글 중 "영MTB 사장님이 이야기 하신 "대개 사람들이 다른 샾에서 산걸 가지고와서 손 봐달라는 부탁을 할때 쭈삣 쭈삣 하는대 절대 그럴 필요 없읍니다,다 같은 자전거니까요." 라는 문구입니다.
집 가까운 곳 홍제천 잔차도로 가까이 작년에 조그만 MTB샵이 문을 열었습니다.
상호는 서울 MTB입니다.
작년에 한 번 들러서 악세사리를 산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좀 멀지만 단골로 다니는 샵이 있어서 발걸음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본 샵리뷰에 누군가가 서울 MTB를 칭찬하는 이야기를 쓰신 것을 본적이 있고 가까운데 좋은 샵이 생겼구나 하면서 흐뭇한 마음으로 한 번 들려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왈바의 관련 글: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MTBReviewShop&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서울MTB&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67)
그러다가 변속기의 사소한 문제로 한 번 방문하였고 친절하게 고쳐 주시더군요.
드레일러 조정 방법도 간단히 이야기 하여 주고요.
샵리뷰에 올라온 것 같이 친절한 샵인 것 같아서 최근 집사람에게 잔차를 사주었기 때문에 장갑을 하나 살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하는 이야기가 잔차 잠깐 손 보았다고 꼭 필요 없는 물건을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는 필요하지만 장갑을 살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마음은 나쁘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최근 퓰 샥의 지름신이 강림하여 퓰샥에 대한 구매의사를 가지고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더니 꼭 저희 집에서 안사도 되며 하드테일을 최소한 2년은 더 타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윤을 남겨야 하는 샵 오너에게서는 듣기 힘든 소리라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속으로는 이 샵에서 퓰샥을 살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데 이런 이미지가 단번에 깨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2005년 8월 14일입니다. 이사를 하는 날이라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일요일입니다.
아침에 작년에 제가 입문하였던 유사 MTB를 타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홍제천 부근에서 펑크가 난 것입니다.
서슴없이 서울 MTB로 가서 수리를 부탁하였지요.
튜브를 빼고 타이어 내면을 검사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보니 펑크 구멍이 림쪽으로 나 있고 제법 큰 구멍입니다.
구멍이 커서 튜브를 갈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원인이 튜브쪽이 아니고 림쪽인 것 같다고 하면서 림을 체크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체크하여 보더니 문제가 없다고 하여서 튜브를 갈고 9000원을 지불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새워 놓으니 다시 펑크가 난 것입니다.
일단 이사짐을 보내고 나서 제가 가진 자전거 4대를 차에 싣고 새집으로 가는 도중에 서울 MTB에 다시 들렸습니다.
캐리어에서 잔차를 내리지 않고 바퀴만 빼서 가져 갔지요.
무안해 할 것 같아서 웃는 얼굴로 "펑크가 디시 났네요"라고 하였습니다.
마침 샵을 중심으로 움직이시는 동우회 분들이 방금 라이딩을 마치고 간단한 요기를 같이 하고 있던 사장이 제가 타이어를 가지고 온 것을 보고 다시 튜브를 빼어 체크하더군요.
같은 위치인 림안쪽으로 찍힌 자리가 분명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스포크가 튜브를 먹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이상하더군요.
"튜브를 다시 갈아드리는데 다시 펑크가 나도 책임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저는 "원인이 분명 있으니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지 않으면 다시 같은 일이 분명 반복될 터인데 튜브만 갈면 안되지요."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 때 동우회 회원중 한분이 튜브를 살펴보더니 스포크가 찌르는 것 같으니 스포크를 확인하던지 아니면 림테이프를 한 번 더 감으라고 충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말 기가 막힌 이야기를 화를 내면서 사장이라는 분이 그 동우회 회원님에게 하는 것입니다.
" 우리 가게에서 사지 않은 물건인데 왜 내가 애프터 서비스를 하여주어야 하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튜브를 다시 타이어에 집어 넣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정말 불쾌하여 지던군요.
아니 펑크가 나서 튜브를 교환하는 것은 돈을 받고 하고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것은 애프터 서비스라는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말입니다.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더군다나 이 사장이라는 분의 다음 말씀이 더 저를 어리둥절하게 하더군요.
제가 돈을 환불 받겠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9000원을 돌려 받으려면 펑크가 난 튜브를 타이어에서 빼주면 돌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때 부터 정말 화가 나더군요.
저는 펑크가 나서 이사로 바쁘고 하여 직접 수리하지 않고 서울 MTB에 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펑크가 나서 원인을 찾아서 수리 할려고 간 것입니다.
만약 원인이 휠에 있다면 당연히 휠에 대한 수리를 받고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림입니다.
그런데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내 뱉는 젊은 사장이라는 분의 속마음의 노출에 대단히 놀랬습니다.
그 동안의 친절등이 모두 가식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화가 나서 그럼 튜브를 빼 줄터이니 9000원을 돌려 주고 원래 펑크난 튜브는 돌려 달라고 하였더니 이미 쓰레게통에 들어가 있으니 직접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제가 여지껏 살면서 제 돈내고 이런 수모는 처음 당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한시라도 불쾌한 상대를 대면하지 않으려면 빨리 돌아가야 하지만 그렇다고 그대로 돌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돈 9000원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런 샵에 조그만 금전적 손해라도 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 자리에서 튜브를 다시 직접 제손으로 빼어 건네 주었습니다. 그리고 9000원을 돌려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나이를 묻더군요. 아마도 직접 튜브를 앞에서 빼어 주고 9000원을 챙겨 가는 모습이 나이에 걸 맞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나이를 가르쳐 주니 정말 자기 나이인지 모르겠으나 본인 나이를 이야기 하더군요. 아마도 나이를 올려 이야기 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개업 한지 얼마 안되어 방문시 아기를 안고 있는 부인을 본 적이 있엇습니다.
하여간 저 보다 어린 사람이 그래도 명색이 손님에게 직접 튜브를 빼라고 하고, "쓰레기 통에 당신이 버린 튜브가 버려져 있으니 당신이 직접 뒤져서 가져 가시오"라는 등의 험한 말을 뱉는 등 정말 버릇이 없더군요.
제가 화를 진정할려고 담배를 빼어 물자 자기도 담배를 한 대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배 한 대 주었지요.
그러면서 자기와 이야기를 하자는 것입니다.
내용의 요지는 "당신과 거래도 없었는데 왜 자신이 당신의 잔차를 책임지고 고쳐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조금 듣다가 더 이상 불쾌한 자리가 싫어서 나왔습니다.
장사 잘 하라는 말을 남기고....
그러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지요.
큰 거래를 하기 전에 서울 MTB라는 샵의 내심을 알게 되어 불행 중 다행으로 지금은 생각합니다.
현재도 펑크가 난 잔차는 펑크 난 채로 그대로 베란다에 걸려져 있습니다.
이사로 바빠서 아직 수리 못 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강남 스포츠의 짝퉁 롯드 와일드입니다.
다시 새 튜브를 넣고 펑크가 나야만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직접 새 튜브를 넣고 평크가 나면 그 때 단골 샵으로 갈 예정입니다.
모든 샵이 진실로 영MTB같은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개중에는 소비자의 마음을 잘 알고 "다른 샾에서 산걸 가지고와서 손 봐달라는 부탁을 할때 쭈삣 쭈삣 하는대 절대 그럴 필요 없읍니다"라고 사탕 발림의 말로 위장하는 샵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한 말씀 적었습니다.
(영MTB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식의 뉴양스를 풍기는 말을 뱉으면서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 서울 MTB 같은 샵을 경험하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 MTB 중심의 동우회 회원으로 제 난처해 하는 표정을 보시면서 이야기 하여 주신 분의 친절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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