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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nStaff님이 올리신 청주 성광상사에 대한 해명글입니다.

bae54212005.08.27 13:28조회 수 4208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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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광상사입니다.  

우선  AronStaff님이 올리신글이 오해라는 점을 밝혀두고싶습니다.

처음  AronStaff님의 댓글을 읽고 2년전에 가격에 대한 불이익을 당하셨다고 하셔서

무슨 오해가 있었나 하고 정보공개를 보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무슨일이있으셨냐고 물어보고 오해가있으면 전화로 제대로 전달이 안되니

당연히 청주분이신줄알고 샾으로나 만나서 얘기로 풀자고 전화를 드린것이지

절대 협박이나 그런류로 전화를 드린것이 아닙니다.

서울로 찾아간다는것은  AronStaff님이 서울로 가셨다길래 어차피 서울에볼일이

있어서 서울쪽에서 봐도 되겠느냐고 말한것입니다.

요새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협박등의 전화를 드리겠습니까

AronStaff님이 글올리신후에도 전화통화를 안했다고올리셨는데

두번이나 했었고  AronStaff님이 30초후에 전화주신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전화를 하니 안받으신겁니다.

AronStaff님두 전에 저희 샾 모 동호회 회원이시고

지금은 서울에 가시는바람에 활동을 중단하셨다던데 회장도 있고 총무도있는데

회원한데 어찌 협박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2년전 일은  AronStaff님이 오해를 하셨던 것이니  AronStaff님이 전화를

직접 주셔서 제대로 풀었으면 합니다.(그때 이후로 절대 전화는 드리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잘잘못을 따지자고 하는것보다는 오해의 소지가있음

서로서로 풀자고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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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 제기 보기에도 뭔가오해가 있으리라 보이네요
    요즘 설마협박을 하시겠습니까...
    하지만 뭔가 AronStaff님이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있으셨기에 그런글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서로 간에 오해들 잘푸시고 좋은 샾리뷰에 다시올라오시길 한라이더의 입장으로서 바랍니다.
    서로 모두 웃으며 라이딩 할수 있는날이 오길바라며^^....
  • 어의없군요.
    오해를 풀고자 하는 사람이 그렇게 흥분해서 말한답니까?
    서울이면 못찾을거 같냐고 얘기한건 오해를 풀기 위해서였습니까?
    말한적 없다고 하실건지..?
    당연히 청주인줄 알았다구요? 서울에 볼 일이 있다구요?
    해명글이랍시고 그런 거짓말을 늘어놓는건 오히려 역효과 같군요
    좋지도 않은 일로 게시판 더럽히기 싫지만
    원하신다면 조목조목 반박해 드리죠.
    회원한테 어찌 협박을 하겠느냐..
    그래서 2년 전에도 그렇게 흥분해서 전화를 하셨군요. 쯧
    정말 오해를 풀고자 해서 전화를 하고 이런 글을 올렸다면
    먼저 사과부터 했어야 옳을 것입니다.
    아울러 성광상사와 풀어야 할 오해 따위는 없습니다.
  • 도대체 무슨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까?
    '나도 성광상사 가봤는데 물건값 비싸더라' 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을 때
    전화를 하셨죠? 무슨 오해입니까?
    사실 우리가 싸게 팔았는데 네가 착각하고 있는거다. 이런 겁니까?
    무슨 오해가 그리 있었기에 전화를 하려 하시는지 이 밑에 적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사과글 이외의 내용을 쓰신다면 위에도 얘기했지만
    정말 조목조목 반박하겠습니다. 한 번 해봅시다.
  • 뻔한샾같네요..장안동 유X샾도 예전에 협박하던데
    AronStaff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 저는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서로간의 오해을 잘 풀어서면 하내요..
  • mintjunmo 님...윗분도 다 이유가 있겠죠.
    님이 성광상사에서 싸게 샀더라도 윗분은 비싸게 샀을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님글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것 같네요.
    정보도 공개 안되있고 샾관계자 같은데....
    남의 사정을 자세히 모르면 걍 가만히 있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윗글 읽어보니 협박한거 맞는것 같네요.
    참나...협박이라니...어이가 없습니다.
  • 2005.8.28 08: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왜 인터넷가와 실제 구입하는 가격이 차이가 나야하는건지.. =.= 단언컨데 MTB관련 용품만큼 마진이 많이 남는 물품도 드물어요. =,.=
  • 제가 화를 내는 건 물건을 비싸게 사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건 비단 자전거 뿐만이 아니라
    어디서든 있을 수 있는 일이구요.
    다만 '성광상사가 비싸게 팔더라' 라는 글을 올렸을 때 그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협박성 전화를 했다는 것에 화를 내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2년전의 일을 또 다시 되풀이 하는 것에 열이 받은 것이죠. 2년 전에 그딴 전화 받았을 땐 그날 하루 열만 받고 넘어갔습니다.
    또 성광상사가 서로간의 오해라고 하면서 마치 서로의 잘못인 것처럼 호도하려 하는데
    그 얄팍한 수작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군요.
  • 참... 어려울세.... 자전거나 타러 나가야겠군.
  • 아.. 2년 전에 글 올렸을 땐 별다른 내용도 없었습니다. 성광상사 저주 받아라 레벨의 말은 전혀 없었고 대충 떠올려 보면 누군가 성광상사에 대해 언급하기에
    "아~ 물건값 30% 정도 비싸게 받는 그 샵" 이었습니다.
    심한가요? 저 말이? 전화로 욕 먹을 만큼?
  • 저한테 걍가만 있어라 ...말이 심하시네요 그리고 저 샾관계자 아닙니다 혼자 생각해서 막말하지 마세요
  • 위에님! 문제가 된(?) 리플은 없애버리시고 다시 글을 쓰셨나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위에 pis1226님의 리플에의하면 어떤 글이 있었던 듯 보이는데, 해명(?)인지는 몰라도 리플을 다시 다시려면 원리플을 안지우셔야 하지 않을런지... ㅡ_ㅡ;;
  • 리플지웠네요...............
    몇일 간 계속 유심히 보고 있는 중인데..
    삭제한 이유가 뭔지....................... 의심을 않할래야 않할 수 가 없습니다.

    상식에 어긋난 행동.............. 이라...........
  • 머릿글 쓰신 분 bae5421님께...
    일단 동호인의 샵 리뷰 관련 해명의 글을 올리려면 샵 운영 하시는 당사자가 이곳 와일드바이크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고 정황조사가 이뤄진 이후 운영자가 글을 올리는 걸로 압니다. 해명글이라고 클릭 했더니 근거도 없는 반박성 글이군요..일방적인...운영자에게 메일은 보내셨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아래는 참고 하시라고 링크 겁니다.
    당사자이신 두 분의 이해와 무슨 감정싸움엔 끼어 들기 싫습니다.누가 옳고 그른지는 저도 판단이 안서기 때문입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MTBReviewShop&select_arrange=headnum&desc=asc&page_num=20&selected=&exec=&sn=on&ss=off&sc=off&category=&keyword=bikeholic&x=16&y=10
  • 저요 관계자 아니구요 솔직히 청주에 아는 분들이랑 같이 자전거 타구요 뭐 그렇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야 관계자다 의심간다 하시겠지만 아시는분은 아실꺼라 생각드네요 그럼 즐라 상상의 문을 열고 열심히 상상하시길
  • 거리낌이 없으실텐데 그럼 리플은 왜 지우셨는지..
  • 싸게 샀으면 싸게 샀다고 하면 되고 비싸게 샀으면 비싸다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 논쟁을 함에 있어서(이번 일은 논쟁도 되지 못합니다만) 빈약한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쪽이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편법이 있습니다. 이길 수 없을 것 같으니까 비기려는 작전인데 말이죠. 논쟁의 쟁점을 흐리게 하는 것입니다.

    A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엉뚱하게 B라는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거죠. 그러면 어느새 B를 가지고 한참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래도 근거 부족한 쪽이 B로는 말싸움이 될만 하니까 나중에는 자기 주장만 하게 끝나게 됩니다. 이게 보통 인터넷 게시판에서 이루어 지지요. (국회의원들 TV 토론 할 때도 다반사입니다만..)

    위에도 써놨지만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비싸면? 안 사면 그만인 것이지요.
    하지만 게시판에 비싸게 팔더라는 글을 올렸다고 해서 수차례 협박성 전화를 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통화 리스트라도 뽑아서 얼마나 집요하게 전화했는지 보여드리고 싶군요. (클럽 분들에게도 증언을 요청하고 싶지만 피해가 갈듯 하여 그 부분은 크게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격 문제를 운운하면서 쟁점을 흐리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군요.

    ps. ys5079님의 논리라면 극단적인 비유를 해서
    이 세상 비평가들은 어찌 용서 받아야 할지 난감하겠습니다.
    난 좋게 본 작품을 신랄하게 비평하는 그들을 어찌 구원해야 할지.. :)
  • 2005.8.30 19:56 댓글추천 0비추천 0
    ys5079님 말씀대로 하자면 여기 리뷰란에 모든 비판글들은 올리기 힘들죠. 왜? 샵의 생계까지 생각하며 올려야 하니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물건이 비쌌다면 비싸다고 올릴 수 있는겁니다. 여기 리뷰란이 샵의 생계까지 생각하면서 조심스레 올리는 샵AD란인지 잘못 생각하고 계시군요.
  • 2005.8.30 19:5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ys5079님, 최근에 가입하셔서 코멘트를 3개 남기셨는데 모두 청주 성광상사인지 뭔지에 대한 옹호론적인 댓글이군요. 저같은 편합 시각에선 님같은 분이 알바로 보일 수 있다는 겁니다. ^^
  • ys5079 님 글쓰신것 읽고있자니 엄청 화납니다 저도최근에 샾에 대한 글을 올렸 습니다 뭐 같은샾 뭐같다고 해야죠 그래야 샾이 변할것 아닙니까 비싸다 싸다 왜안됩니까 ? 그리고 누가 편협합니까 나는 님이 괴변으로 성광상사 두둔하는것같은데요 샾사장님 입장을 생각해 보시기전에 샾리뷰 올렸다가 전화로 협박 (제생각 0 )그것도 2년 전에일로 당하는사람 입장먼저 생각 해보세요
  • 참.. 희얀한 논리일세...

    "님이 성광상사에 대해 그런 글을 씀으로써 무슨 이득을 보았습니까? 없지요? 그러나 성광상사 사장님은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님이 상상하지 못하는 이상의 피해를 보았을 겁니다.
    저는 성광상사 사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님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

    모르는데 피해를 봤는지 않봤는지... 어케 알아요..
    ==========================

    "본인들은 얼마나 양심적인 삶을 살기에 타인에게 그렇게도 과감하게 함부로 잣대를 들이대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
    성경말씀..
    죄가 없는자만이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란 말인가?
    ==========================

    그런 행동들은 자제되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 상식으로는 나의 작은 행동으로 남이 큰 상처를 받고 있다면 설사 내가 정당하다 하더라도 상대의 아픔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뜻에서 글을 쓴것 뿐입니다.

    --> 남의 작은 행동으로 내가 큰 상처를 받고 있다면, 설사 남이 정당하다 하더라도 나에 아픔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우스운 논리죠? 님꺼랑 제꺼랑 다를 바 없습니다..
  • 이런 말 드리기 뭐하지만..

    AronStaff님 걍.. 속시원히 해결하세요..
    만나서 유혈낭자를 벌이시던. 사자후를 토하시던..
    글싸움만 하다 보면 끝이 없을 듯하네요..

    본의 아니게 말이 거칠어서 죄송합니다...
  • ys5079님께서는 최근에 이슈가 되고있는 삼성전자 휴대폰에 대한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한 고3 수험생의 잘못된 행동으로 삼성전자가 입었을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생각하면 가슴 아프신가요? 삼성전자의 잘못을 지적하는 안티 사이트와 수 많은 언론들의 행동이 모두 잘못된 것이라 부정하시는 겁니까?
    한 개인의 행동을 비난하는 것이 아님에도 ys5079님은 그렇게 끌어가고 계십니다.
    성광상사와 고객의 문제라는 것을 꼭 지적해 드려야 할까요?
    삼성전자에서 협박 전화를 했다고 하지 삼성전자의 아무개가 그랬다고 하던가요?
    ys5079님의 글에 있는 모순된 것들을 모두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누구를 또는 단체를 함부로 논하고 니난하는 네티즌들의 행동'에 본인의 지금 댓글이 포함된다는 것을 알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 aidio님 및 왈바 회원님 여러분
    샵 리뷰 게시판을 이런 글로 채우는 것에 대해서 죄송한 마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의 일을 마치 전체 왈바 회원의 일인냥 호들갑스런 게시물을 올렸다는 생각에 부끄러움도 느낍니다.
    성광상사와의 일은 몇 번의 통화 끝에 내린 결론이지만 대화로 무언가를 풀만한 관계를 이루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좀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꼬투리 잡기식 괴롭힘에 질려버렸습니다.
    위에 제가 적은 정도의 글이면 저의 입장은 충분히 표현된 듯 합니다.
    이후 성광상사와 관련된 게시물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 100개 중 한개 잘못된 제품을 판매한 것 가지고 그 업체를 비판하는 것은 심하다고 하시는 것 같군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업체의 입장에서는 100개중 한개(1%)를 잘못 판매를 한 것이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1개를 샀는데 1개(100%)를 잘못 산 것입니다. 이 문제는 관점에 따라서 커다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업체의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체감을 되돌아 봐야 할 것이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업체의 사정도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돈들고 가서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업체의 입장을 이해해달라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 하군요.

    업체가 그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를 몰아세웠다면, 그 업체는 지탄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위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이 글에 대한 논쟁은 지양합니다. ----------
  • 몇달전 코멘트 달았다가 조금 불편한일이 있었는데요... 자신과 다른 사고를 가진 이들을
    비난조로 몰아세우는 것은 지양해야 할듯 합니다.
    3을 이야기 할때 1+2 가될수있고 2+1을 말할수도 있지요..
    아론님께서 아마 생각하신 것 이상으로 많은 반응을 보이시는것 같구요..
    제 생각이 맞다면 아마 아론님은 구매비용을 비싸게 지불한 내용보다는
    그글로 인해 성광인지 거기서의 대응이 짜증날정도로 심하다는 것이 주인것 같군요..
    위에 아론님의 댓글도 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위의 댓글중 비싸든 싸든 자신의 눈에 비친 샾의 부조리와 긍정적인
    점을 사실로 기술한다는건 지극히 당연하고 이 샾AD란에 가장 부합한다고 사료됩니다..
  • 5079님말에 동참 ㅎㅎ 샾리뷰는에 좋은글만 올렸으면 좋겠네요
  • 저는요 왈바를 항상 보면서 사람들이 가격에 너무 치중한다는 거에요...그리고 스키나 보드도 샾마다 가격차이 있구요 어떤 물건이나 그렇지 않나요 ? 그렇다고 제일싸게 파는집빼고 나머지 집들은 아주 쓰레기 샾인가요? 그건아니니라고 생각하네요
  • 리뷰는 리뷰일뿐 듣기 좋은 소리만 올리려면 오히려 리뷰를 폐쇄해야하지 않을까요? 존재의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걸러서 올리는것이 리뷰의 목적이 아닐진대, 당연히 있는 그대로 올리셔야지요. 언젠가부터 문제가 불거지게 되면 그것을 이유로 샾 리뷰를 없애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에 mint0000 님께서는 리플 삭제에 대한 해명(해명할 의무까지는 없습니다만)도 없이 그냥 그냥 넘어가시는군요~ 거리낌이 없는데 왜 본인이 쓰신 리플을 없애버리셨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해결이 안될 듯 합니다... ㅡ_ㅡ;;
  • 제일 싸게 파는 집 빼고는 다 쓰레기라... 흐음... 이 길고 탈도 많은 수많은 글들의 본질을 아직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군요...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단순한 가격의 비교로 인해 이 글이 올라왔는지, 가격이 이 글의 핵심인지를요.... 못보신 것인지 안보려하는것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답답합니다.
  • ys5079 ,mintjunmo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논리구만요..
    웃음밖에 안나오네요..보고있자니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리플달고 문제가 되니까 삭제 하시질 않나
    이상한논리로 리뷰란을 폐쇄하라질 안나..
    멉니까 이게~~~
  • 일단 아론님 글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성광상사측 대응을 보면서, 아론님 이야기들이 사실이라고 판단하고 넘어가겠습니다.

    ys5079님, 비판의 여지가 있으면 비판받는 게 당연합니다. 이 게시판은 비판받을 일과 칭찬할 일을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곳입니다. 위에 어떤 분 말마따나 수백 개를 판매하는 샵과 한두 개를 구입하는 소비자의 위치는 같을 수가 없습니다. 이곳은 그나마 그런 소비자들의 의견을 한데 모음으로써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운영되는 곳이구요. 그래서, 참 죄송한 말씀이지만 님께서 "성광상사 사장님은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님이 상상하지 못하는 이상의 피해를 보았을 겁니다."라고 쓰신 리플을 오늘에야 보고, 정말이지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샵 리뷰를 없애자구요? 알바가 어쩌니, 정보 공개가 어쩌니 말이 많아도 어쨌든 칭찬받는 샵은 칭찬만 받고 욕먹는 샵은 욕만 먹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는 십중팔구 사실로 확인되곤 합니다. 좋은 글만 올리자는 mintjunmo님 말씀은 샵에서 좋은 일만 일어난다면 가능하겠지요. 이 성광상사 건만 해도, 게시판이 없었다면 여기 이 해명(별로 해명같지도 않지만)글조차도 없이 아론님만 피해를 입으셨겠죠.

    말이 나온 김에, mintjunmo님은 왜 자꾸 논쟁의 핵심을 가격 문제로 가져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물타기인가요? jaejean님 말씀대로 아론님 글이 성광상사가 물건을 비싸게 팔았다고 비판하는 글인지 다시 한 번 찬찬히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샵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올렸다고 수십 통씩 전화를 해 가며 으름장을 놓는 게 상식적인 샵인지요. 성광상사가 도마위에 오른 건 그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mintjunmo님이 삭제하셨다는 리플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매우 궁금해지는군요. 요새 장터에서 중고 물품 정리하느라 샵리뷰에 좀 못 왔더니 저만 못 보고 넘어간 것 같네요. 그러나 mintjunmo님께서 언급하신 '상상의 문'은 해당 리플에 대한 해명이 없으신 님께서 활짝 열어제친 게 아닌가 합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좋은 의미로 쓰시는 '즐라'라는 인사를 매우 불쾌감 넘치게 사용하셨는데, 참으로 유감이군요.
  • 76님 아우- ----------- 제 속이 시원합니다 글 제주가 업어서 글로 마음이 표현이 안되서 답답하더만 요점을 정확 하게쓰주셔셔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 ys5079님, 님이야말로 '본인이 듣고 싶은 주장'만 골라 듣고 계십니다.

    1)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샵에서 계속 협박성 전화를 해 대는 것을 견디다 못해서' 올리신 글이겠죠. 2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으셨던 것 같구요. 조금만 찬찬히 보시면 알 수 있는 사실 아니던가요? 그리고, 대체 가격 문제가 본질이 아니라고 말하는 게 왜 '떳떳하지 못한' 겁니까? '떳떳하다'는 말은 '부끄러움이 없이 당당하다'는 말입니다. 님의 말씀은 바꿔 말하면, 이곳에서 가격이 아니라 협박성 전화를 날리는 샵이 문제의 화근이라고 지적하는 모든 분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황당한 결론이 되는데요. 대체 무슨 근거로 다른 여러 회원분들을 저리 매도하시는지 해명해 주시겠습니까?

    2) 여기 많은 분들이 이곳 리뷰를 보고 좋은 샵과 나쁜 샵들을 잘 구분하고 계십니다. 아니, 이러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왈바 샵리뷰 게시판이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죠. 글들을 보시고도 좋은 샵을 알 수 없으셨다니 유감입니다만...정말 모르시겠습니까?

    3) 옳고 그름이 명확한 인터넷 게시판과 댓글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쓰셨는데, 위에 언급하신 논리에 의하면, 그럼 그 게시판들 모두 폐쇄되어야 하는 건가요? 상식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댓글이건 게시판 글이건 심지어는 보도자료이건, 인터넷에 올라오는 모든 정보들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죠. 그리고, 이곳 샵리뷰 게시판은 그.나.마. 정보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계신 거겠지요.

    4) '님들은 분명 20대일거라'는 말씀, 정말이지 할 말이 없군요. 글 쓰신 분은 그보다는 연세가 있으신가보죠. 저도 30대 초반에 가정이 있습니다만, 나이가 무슨 벼슬입니까? 쓰신 글 마지막 부분을 요약하면 '너희는 아직 어려서 뭘 모르는데, 내 나이 되면 다 알게 돼. 지금은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정도가 되겠군요. 연륜도 적지 않으신 분께서 어째서 저런 섣부른 판단을 하시는지요. 본인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모자란 생각이고, 모자란 생각을 하는 건 모두 20대입니까? 20대들의 생각은 모두 모자란 건가요? 조심스러운 댓글을 올리자고 하시는 분께서 어찌 이렇게 조심스럽지 못한 댓글을 올리시는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군요.
  • 훕.... 전 보고만 있으면서 여러분들의 댓글 찬찬히 읽어 보았는데 5079님 마지막 리플이 압권이네요 20대이거나 미혼이 쓴거라 하셧나요??? 그럼 전 30대인데 님의 글이 이해가 안되는건 왜일까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면 떳떳하지 못하다고 하셧나요?? 훕... 이건또 무슨 말씀이신가?? 만약 제가 100장짜리 물건을 사는데 다른데서는 95에 판다고 가정을 했을때 100장짜리 사는 샾에서 차액의 5를 서비스로 충당을 해준다면 무슨 문제가 될까요?? 성광상사 가보진 않았지만.. 5의 차액을 충당은 커녕 5를 더붇여서 받을꺼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5079님 나이가 얼마나 되셧는지 모르겟지만 님의 의견과 충돌된다고 해서 다른사람의 의견을 폄하하는 행동은 좋아보이지 않는다는걸 아실듯 하네요 그럼 계속 읽어 보도록 하죠...
  • 5079님아 내가 볼땐 님이 너무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당연히 비판받을 일을 비판을 하는데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5072님아가 말씀 하시는것처럼 샾주인들한테는 참 중요한 문제죠 그건 여기 있는 사람들 모르는 사람없습니다. 그럼 샾주인들 먼저가 비판받을 일을 안하면 되죠. 왜 합니까? 자기들 생계가 달린 문제데 ..여기 있는 샾들이 생활자전거 파는곳도 아니고 하루에 손님이 많이 온다해도 20명 정도 오겠습니까. 더올수도 있지만 시장통에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그 몇사람 상대하는데 주인의식가지고 못한답니까..그것도 모자라 협박전화 하는 건 또 머하는건지. 이런샾 비판도 못합니까. 또 거기서 20대가 왜 나오나요. 사실 이부분 때문에 리플. 해도해도 안되니 나이로 밀고 싶습니까 님한테 20대들이 애들처럼 보이나요. 그래서 20대 들이 하는애기는건 다 잘못된거 처럼 보이나요. 참 너무 어이가 없군요.님때문에 진정 내가 문제의 본질을 비켜가버렸네요..다른 회원님들 죄송합니다..
  •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듣고 싶으신 말만 들으시고, 하고 싶으신 말만 하시는 건 ys5079님 본인이시네요.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올리시기 전에 본인의 글에 대한 지적에 해명이 앞서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 글에 대한 지적은 전부 무시하시고 하실 말씀만 반복하시는군요.

    쉽게 게시판에 글 올리지 마시라고 하시면서 본인은 나머지 회원 분들을 매.우. 비하하는 리플을 아주 쉽게 올리고 계시구요. 이에 대한 해명 역시 안 하고 계십니다.

    아론님의 글이 발단이 된 것이 아니라 성광상사의 협박전화가 발단이 된 것이고, 그냥 여러 사람이 반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ys5079님 본인이 논란의 소지가 되는 글을 계속 올리고 계십니다.

    '게시판의 글과 댓글만을 보고 일방적으로 아론님을 편든다'고 하셨는데, 그럼 ys5079님은 그 정보들 이외에 성광상사로부터 다른 정보를 개인적으로 입수하고 계신가보군요.

    '양쪽 다 못났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을 아무리 곱씹어 읽어보아도, ys5079님 스스로는 포함시키지 않고 계신 것 같군요. '제3자의 입장에서 보고 있다'면서 말이죠. 계속 다른 회원분들을 무시하시는 댓글을 올리고 계신데, 그게 님께서 생각하시는 신중한 리플입니까?

    님 글들을 다 읽고 맥락들을 알고 계시기에 이런 리플들이 달리는 겁니다. 당연히 비판받을 일을 한 샵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너희도 다를 바 없어'라든가, '너희도 장사하는 입장 되어 봐' 라든가, '어린 너희들이 뭘 알어?'라는 식의 리플들을 달고 계시니 말이죠.

    ......피곤하군요. 글 읽으시는 회원분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성광상사를 계속 이용하실 분은 계속 이용하실 거고, 게시판 글들에 공감하신 분들은 이용하지 않으시겠죠. 그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는 게 이 게시판의 역할이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테니까요. 다들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위에 몇몇 분의 의견과 제 생각이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한 말씀드겠습니다.

    어떤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나이 혹은 사회 경력이 자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상대방의 의견을 폄하하는 것은 지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옛 성인이신 공자님이"三人行 必有我師焉"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뜻은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틀림없이 나의 스승이 있다." 입니다. 옛 성인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사회 경력이 차고 자영업을 하면 이해 할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이에 대해서도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영업, 또는 직장생활을 하는 것 모두 고객에 대한 서비스일 것입니다. 서비스를 하는데 있어 고객에게 불만을 갖도록 하였다면, 그 서비스를 한 업체가 잘못 된 것이지 소비자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업체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잘 하고 못하는 것을 판단하는 것에 있어서는 사회 경력과 자영업을 해 보고 안 해 보고와는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샵 리뷰 게시판이 문제가 많으니 폐쇄하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 이 샵 리뷰란을 만든 주된 취지는 소비자에게 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장소이지 업체를 위한 장소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 와일드바이크는 업체 홍보를 위한 장소도 마련되어 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샵의 느낌을 적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안에 벼룩이 있다고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것과 같이 샵 리뷰 게시판이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이 게시판을 없애자고 하는 것은 소비자의 정보를 차단하자는 말씀으로 이 문제에 대해 너무나 확대해석 및 업체를 두둔하시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샵 리뷰에 아름다운 샵의 내용이 많기를 저를 포함한 왈바의 여러분들도 원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소비자에게 더 잘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게시판의 여러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큰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 샵 리뷰는 업체가 어떻게 해야 소비자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채찍의 역할을 하는 게시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 노운님 좋은 덧글 감사드립니다. 웬만하면 덧글 안 다시는데, 많이 심사숙고하시고 올리신 글이라 생각되는군요. 참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ys5079님, 제 아이디는 ' madoka76'이고, 아론님과는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제가 샵측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이유... 저 위에 제 댓글 서두에 적어 두었습니다. 안 읽으셨는지 읽으셨어도 대충 넘어가신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론님 글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성광상사측 대응을 보면서, 아론님 이야기들이 사실이라고 판단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라고 말이죠. 해명도 아닌 글을 해명이랍시고 올려두고 그에 대한 비판에는 침묵하고 있는 샵측의 태도를 보면서, 달리 어떻게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공개된 게시판에서 타인을 단정적으로 판단하는 분'이라고 하셨고, '는데, ys5079님 본인께서야말로 20대 운운하시는 부분 등 여러 곳에서 다른 회원분들을 단정적으로 판단하고 계십니다. 그것이야말로 님이 언급하시는 '철없는 아이가 남의 집 대문의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치는 것과 같은 철없는 행동'이고 '쉽게 글을 올리고 내가 직접적으로 책임질 필요도 의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신가요?

    ......여전히 ys5079님 본인의 리플에 대한 해명이나 지적에 대한 답변은 전혀 없으시고 하시고 싶은 말씀만 하고 가시는군요.
  • 76님 이글의 시작은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시작한거에요 ..지금은 협박으로 바뀌었지만 그리고 제 리플을 지운이유는 글을보고 사람들이 저보고 성광상사 관계자라고 하도하셔서 ... 오해소지가 있는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
  • 어떤분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저는 모르지만 제가 성광상사를 주로 이용하면서 느낀점이지만요 사장님 그럴분 아니에요!! 청주분들 한번 가보세요 정말 저렇게 나쁘게 하실분인지 아닌지 한번 가서 확인해보세요 저는 정말 ...성광상사 사장님이 한명의 글로인해 납
  • 악질샾으로 보여지는게 정말 안타까울 뿐이네요 ,,,(참고로 저는 그냥 성광상사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 - - 관계자다 뭐다 그만좀하세요 주로이용하니 ..관계자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
  • 몇몇분들... 난독증도 그 정도면 금메달 감이로군요... 허허..

    그건 그렇고...
    왈바 샵 리뷰에다가 '어느 샵이 좀 비싸더라~~~' 라고 글 올리면
    그 때부터 그 샵이 협박전화를 하건 으름장을 놓건
    모든 건 비싸다고 글 올린 최초의 회원 책임이로군요... 과연 그렇군요...
    여기 왈바 맞습니까? -_-;; 아니 대한민국 맞습니까?

    오해의 소지를 푼다는거... 이거는 말입니다. 오해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근데 이 사태에 무신 오해 나부랭이가 있다는 말인가요?

    비싸더라~~~ 는 것은 소비자 평가입니다. 이게 오해입니까?
    비싼 걸 비싸다고 말하는 건 느낌이고 평가이지 오해가 아닙니다.
    AronStaff님이 무신 악의를 가지고 비싸다고 했다 해도 그건 오해가 아니라
    음해이거나 모략입니다.
    (사실이 이렇다 하더라도 지금 다룰 문제가 아니죠? 그죠? 물타기 하지 마세요)

    협박전화를 하고 으름장을 놓는 거... 이거 오해입니까?
    자꾸 오해라고 주장하면 조만간 이 게시판이 도배될 겁니다.
    AronStaff 님이 조목조목 반박한다고 그러지요?
    누가 봐도 정황상 협박전화가 뻔한데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까지 올라오면
    장히 보기 좋~~겠습니다.


    그럼 뭐가 남습니까? 남은 건 하나로군요.
    납득할 만한 사과를 하는 거.
    웬만하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끝내시죠? 물타지 말고, 말 돌리지 말고...
  • ys5079님, 아직도 다른 소리를 하고 계시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대체 어느 리플에 제가 성광상사가 가격이 비싸다고 비난받야야 한다는 언급을 했는지요. 님이야말로 무작정 사람을 한 방향으로 매도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지적을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제가 하지도 않은, 심지어는 제 생각과도 다른 말을 이유로 저렇게까지 말씀하시는지 정말 모르겠군요.

    인터넷의 익명성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제가 어디에 썼습니까? 단지 지금 님께서 달고 계신 리플은, 마치 소비자 보호원 소비자 신고 게시판에 '이런 게시판이 있으면 기업은 어떻게 장사하냐?' 하고 올라온 쌩뚱맞은 글과 마찬가지라는거죠. 왜 그걸 모르시는지요.

    다른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정작 논의되는 것은 파악도 못 하시면서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어줍잖은 20대'니 '양쪽 다 못났다'니, '샵리뷰를 폐쇄하자'느니 하시는 게 너무 답답해서 좀 많은 리플을 달게 되었습니다. 이 리플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토 달지 않겠습니다. 마치 벽을 보고 얘기하는 것 같군요. 위에도 썼지만, 판단은 샵 리뷰 독자님들의 몫입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 2005.9.1 12:48 댓글추천 0비추천 0
    ys5079님은 날숨은 자유로운데 들숨은 힘드시군요.
  • ys5079 미쳐버리게따. 오해? 사과? ㅋㅋㅋ 협박전화라는 결과보다 뭐가 더 중요한데. 자기가 아는 샵이라고 저렇게 일방적으로 편을 드니, 아는 사람이 살인하면 원인을 제공한 피해자측에게도 함께 사과하라고 하겠네. ㅋㅋㅋㅋ
  • 댓글 수준을 보아하니 님은 그래도 중학생쯤은 되어 보이시네요. ^^
  • ys5079 님... 다른 회원님을 초등학생으로 깔아 뭉개는 걸 보니
    님은 합리적 사고방식을 가진 어르신이시군요... 근데요...
    님이 쓴 바로 윗글을 보면...


    /// 님, 성광상사 한번 가보세요. 그러면 그렇게 쉽게 말하지 못할겁니다. 성광상사가 님들이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 몰아부칠 정도로 나쁜 분들이 아니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일로 성광상사 전체가 오해를 받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 님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겁니다. 그리고 그건 님의 샵평가가 되는 겁니다.
    하지만 AronStaff님은 비싸다고 느꼈으니 그건 AronStaff님의 삽평가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 아론님도 성광상사가 오해받을 수 있는 글을 쓴 잘못을 사과하세요.///

    ===> 이거 말이 되는 겁니까? 네? 무슨 오해? 님은 성광상사가 괜찮은 샵이라고 느꼈겠지만 AronStaff님은 비싸다고 느꼈답니다. 그런데 무슨 오해? 님의 샵평가가 절대적으로 맞고 AronStaff님의 샵평가는 절대적으로 틀립니까? 네? 도대체 뭘 사과? 오해받을 수 있는 글을 쓴 잘못? 지금 농담하시는 겁니까?
    그럼 제가 님에게 말하길 [성광상사가 무지 좋은 샵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글을 쓴 잘못]을 사과하라고 하면 말 됩니까.. 안 됩니까? 네?

    님은 님의 잣대가 100% 옳고 AronStaff님의 잣대는 100% 틀렸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니라구요? 스스로가 쓴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길.

    허허... 샵이 좀 비싸더라... 한마디가 [샵이 오해받을 수 있는 글] 로 돌변하고 [잘못을 사과해야 하는] 상황으로 변해 버리고 마는 군요.
    허허... 이제 저보고도 초등학생이라고 하실 겁니까? 네?
  • 이 게시판은 철저하게 소비자들을 위한 게시판으로, 서로 샾에대한 평가를 하며 친절한샾, 저렴한샾 또는 불친절한 샾들의 정보를 나누는 장소입니다.

    이 게시판을 만든 취지 입니다.

    "철저하게 소비자를 위한 게시판" 이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지요.

    읽다 보니 이게시판의 존재이유를 잘 모르시는 분이 있는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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