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부품을 업글 할려고 모아두었는데 막상 교체 하려니 난감하더군요.
오장터 모임의 선배에게 자문을 구하고 소개 받은 샾이 승학샾..좀 멀긴 하지만 차에 전차를 실고  찾아 갔습니다.

토요일 오후 바쁘시더군요. 근데 방가이 맞아 주시고 점심도 그르시고 세팅을 마무리하여 주시더군요. 일 보곤  못 참는 성격이신듯...ㅎㅎㅎ

추가로 콘트롤 레버와 그냥 신발 까증 교체 했슴다... 기분 홀가분하더군요...^^+
동네샾 처럼 보이지만 사장님 기술(실력)은 오시는 여러분들이 최고라 카더군요..^^*
휠 발란스 및 작은 잡소리 까증 다 잡아 주시더군요.......

업글한 전차로 달리는 기분도  굿이지만,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샾을 찾은 것이 넘 기분 좋군요.
샾에도 등급이니... 손님(저가 MTB) 홀대하는 샾이 많다는데 승학샾을 적극 추천 합니다.  가보시믄 압니다. 그라고 사장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욕안 먹고 요새 장사 못해요.이 무슨 말씀! 조금도 손해 안보고 자기 실속만 챙기는 소비자들 등살에 그러신듯...ㅎㅎㅎ